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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금리가 100bp(1bp=0.01%)오르게 되면 신흥국 유입 자금의 규모가 50% 준다고 한다.


김중수 한은 총재는 "경제 성장으로 고용창출, 임금 인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등 투자의 성장 기여도가 제한적"이라며 "개인과 기업의 소득 격차가 줄어야 성장과 소득 상승의 선순환을 만들수 있다"고 장조했다.


가계부채의 질이 악화되고 있으며, 수출의존도는 커지나 내수는 부진한것이 경제 침체의 원인이 되고 있는 상태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라고 우기면서...선진국들은 금리를 올릴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런 상태에서 금리를 올리게 되면...자금 유출이 심화되고...취약한 나라들(브라질,아르헨,터키등등)의 나라에서 디폴트 위협에 처하게 될 것이며..고로 글로벌 위기가 다시 올 것으로 예상되는 상태이다..


당연히 우리나라도 바로는 아니라고 해도...몇개나라에서 위기가 오기 시작하면...바로 우리나라로 감염될 것으로 생각되어지는 바 이다.


하지만 지금 선진국들이 남의 나라 걱정할 정도로 태평한가?...

고로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라도....이러한 사태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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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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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부채 약 821조에 가계부채 약 1200조를 더하면 대략 2000조

거기에 금융공기업 부채240조, 그리고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등 이미 기금이 소진되어 국민세금으로 지원되고 있는 충당부채 + 보증채무도 613조 정도 된다.


고로 총 약 2853조 정도 된다.


국민 1인당 가계부채는 결국 약 4천만원정도 되는 것이다.


뭐 한것없이 이나라에 태어난것만으로도 4천만원 빚지고 시작하는 것이니깐...새로태어나는 아이 입장에선 황당하겠다.


이 엄청난 부채의 의미는 지난 경제의 활성화는 부채로 인한 경기의 상승이였으며, 지금 서서히 

그 부채의 한계로 인해서 경제가 디플레이션 또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바라고 할 수있다.

가계소득은 오히려 줄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데...엄청난 빚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전 세계가 부채와 통화팽창에 의한 경기활황을 이끌어 왔기에 지금의 시련을 격고 있음을 의미하며...앞으로도 나아가야 할 길이 결코 만만치 않을 의미한다..


나를 포함해서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앞날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빌어본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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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는 한국 국적으로 출전한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 남자 1000m와 1500m,5000m 계주를 제패하며 한국에 금메달 3개를 선물했다..거기다가 500m에서도 동메달을 따내 쇼트트랙 사상 최초로 올림픽 전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른 주인공이기도 하다.


과거의 기억으로 돌아가보자면...금메달을 딸때..어렵게 딴게 아니라..오늘 소치에서 1500m 금메달 딴 거처럼..그냥 수월하게 금메달을 딴 것이 어렴풋이 생각난다.


그후 무릎부상으로 연승 행진 제동..그리고 2010년 밴쿠버에도 출전못하게 되고,소속팀 해체, 대한 빙상경기연맹과의 갈등등...수많은 악재들이 그를 괴롭혀 왔다..


선수는 결국 경기장에서 운동을 할때 생명을 느끼고..또 다른 생명을 부여받는다..

결국 명예회복을 위해 러시아로 귀화했고...소치올림픽에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에겐 어색한 'RU' 라고 쓴 어색한 흰 유니폼을 입고...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러시아 국기를 들고 얼음판위를 타고 있었다.


그리고 우린 그러한 안현수를 응원하고 있었다.

귀화한거에 대한 거부감은 있지만...한 인간으로써..공감가는 바가 많기에 인간적인 감정으로 그를 응원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안현수 사건을 계기로 빙상연맹이 각성하는 큰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힘 못쓰고 있는 쇼트랙 선수들에게도 마지막 힘을 내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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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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