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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얘기, 아는 애기들~....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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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0일, Reuters


목요일 스위스 세관 자료에 의하면 1월 스위스 금 수출의 상위 5곳 대상은 아시아였고 홍콩은 유럽의 선두 정련 센터의 상위 도착지였다.

 

홍콩은 35억 달러의 금을 지난 달 받았고 금액으로 전체 수출액의 44.3%를 차지하였음을 자료는 보여주었다. 인도,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레이트와 중국은 상위 5곳의 나머지 목적지를 차지하였다.

 

스위스 금 수입의 주요 공급처는 영국이었고 금액으로 금 수입의 60%를 차지하였다. 런던은 작년에 많은 매도가 있었던 투자용 금괴의 주요 보관 센터이다.

 

다른 스위스 세관 자료가 보여주는 것은 스위스로의 금의 유입과 유출은 지난해 급증하였고 분석가들은 말하기를 금이 미국과 유럽 투자 기금에서 아시아 소비자들로 가고 있다는 최신의 증거일 듯하다고 한다.

 

스위스로부터 금 수출은 지난 해 77% 급증하여 2,777.14톤이 되었고 수입은 3분 1 더 많은 3060.66톤이 되었다고 자료는 보여준다.

 

이번 주 초 나온 세계 금 협회와 톰슨 로이터 GFMS자료에 의하면 지난 해 투자자들은 실물 금으로 보장된 증서를 발행하는 ETF에서 881톤을 현금화하였다.

 

최대 ETF의 보유량은 뉴욕에 상장된 SPDR주식이고 550톤 줄어들었다.

 

한편으로 중국의 수요는 기록적으로 급등하였고 터키, 이집트, 일본과 인도에서 수요는 역사적으로 가장 큰 금 소비 국가인 인도의 수입 제한에도 불구하고 가파르게 올랐다.

 

통계청은 금 선적의 공급처 혹은 행선지에 대한 자료를 물량의 크기로 제공하지 않지만 분석가들은 말하기를 ETF의 유출이 스위스를 통해 이들 수요에 공급하는 듯하다고 한다.

 

"지난 해 많은 금들이 유럽과 북미에서 중동과 극동으로 나갔고 일부는 남아시아로 갔다”고 톰슨 로이터GFMS의 금속 연구부서 책임자인 로나 오코넬이 말하였다.

 

"ETF에서 나온 금은 대형 400온스 금괴이다. 그것들은 주로 스위스의 정련을 통하여 킬로 금괴 혹은 더 작은 단위로 바뀐다.”

 

SPDR ETF를 뒷받침하기 위해 보관되는 금은 런던의 HSBC금고에 400온스 금괴로 보관되어 있다고 이 펀드의 안내서에 나와있다.

 

이번 주 초의 언급에서 호주 은행 매쿼리는 EU통계청인 Eurostat의 자료를 인용하여 말하기를 영국은2013년에 1,739톤의 금을 수출하였고 큰 부분은 스위스로 보내졌다고 했다.

 

이는 2012년보다 10배 이상이라고 그 은행은 말했다. “이것은 투자자들 현금화를 대대적으로 반영하는 것으로 우리는 믿으며 그것의 많은 부분은 중국으로 갔다”고 매쿼리는 말했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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