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채증액안 합의
경제 / 2014. 2. 9. 13:48
미국 상원 지도부가 잠정 예산안과 부채한도 상향 조정안에 합의 하였읍니다.
상원과 하원은 오늘 내로 이를 투표에 부칠 예정입니다.
이는 내년 2월7일까지 부채한도 상한을 증액하는것인데...올해 2월 7일까지 현재 부채한도는 17조3천억달러까지 높아진 상태입니다.
현재 오바마 행정부는 대규모 신탁기금 유치 등 긴급 처방을 통해 자금을 수혈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달 27일 정도면 더는 돈을 끌어다 쓸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이는 전 세계금융 시장에 악영향을 줄 것이 뻔 한 일이기에...
공화당과 민주당 서로 어느정도 양보 하면서...부채한도 상향 조정안에 합의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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