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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시장 투자의 장기와 단기

(The Long and Short of Gold Market Investing)

2014 1 2, Peter Schiff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43811.html

 

금 투자에는 두 가자 종류가 있다단기적 시장 시기에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있고 장기적 자산 보전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전자는 두려움으로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고 금이 2011년에 1900달러를 돌파하는데 일조를 하였으며진정 격렬한 시장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피난처로 인도한다.

 

그러나 금의 행운은 지난 2년간 바뀌었고 2013년에는 28%하락으로 마치면서 단기 투자자들의 눈으로 볼 때 그 운명이 다한 듯하다실상 주식 시장을 안정시키고 금을 누르고 있는 같은 힘이 새 천 년에 들어선 이후 장기 투자자들이 금을 사들여온 기본적 이유들이기도 하다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이른바 회복이라는 것은 아직 줄어들지 않은 폭풍 속의 소강 상태일 뿐이다.

 

실상을 놓치다

연초의 재정 절벽에서부터 가을 예산 교착과 정부 폐쇄까지 미국은 2013년에 재정 안정의 모범은 아니었다매 사건들마다 시장은 하락을 털어내고 상승에 상승을 이어갔다주식 시장은 대부분 예상을 벗어나서 S&P와 Dow 29.6% 26.5% 상승을 각각 기록하였다.

 

이런 시장 행동에 대한 공식적 설명은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다성장하는 GDP와 개선되는 실업률은 이런 결론을 내리게 하는 선도적인 경제 지표들이다.

 

하지만 혼재된 경제 소식들에도 불구하고 2013년의 안정성 뒤의 진짜 이유는 극단적으로 완화적인 연준 정책이었다시장들은 올해 올해의 경로에 대한 버냉키의 내기를 극도로 잘 알게 되었다.

 

올해 초 시장의 돈 인쇄 축소에 대한 울화를 12월 연준의 간이 돈 인쇄 축소 발표에 대한 반응을 비교해보기 바란다.

 

6월과 8월 모두 축소에 대한 이야기만으로도 S&P와 Dow는 흔들렸다연준은 양적 완화 프로그램의 축소를 시작할 때 금리는 상승할 것이라는 추정을 한 것이었다더 높은 금리 환경에 대한 대비에서 고 평가된 주식은 추락했다.

 

하지만 이번 12월에 연준이 공식으로 1월에 축소를 정했을 때 이들 지표들은 전처럼 추락하지 않았고 바로 신고점으로 뛰어 올랐다같은 소식에 왜 다른 반응이 나온 것일까?

 

연준의 12월 발표는 같은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정상은 건강을 의미하지 않는다

버냉키의 간이 축소의 핵심 요소는 QE에 대한 매월 1백억 달러 축소가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 대하여 낮은 금리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는 약속이었다버냉키는 연준 기금 금리가 적어도 몇 년간 거의 0%를 유지할 것임을 보장하였다.

 

이런 인위적으로 눌린 금리에 대한 약속은 경제가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는 가식을 망가뜨리는 것이다도대체 건강한 경제가 왜 공짜 돈의 지원을 필요 하는가?

 

표면상 단기 자료는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사람들은 이른바 회복이라는 보다 큰 그림에 정신을 차리고 있으며 그것은 실제로 회복이 아니다.

 

대부분 신규 일자리가 저임금이고낮은 기술을 요구하는 것임은 이제 잘 알려진 내용이다종종 이들은 비정규직 혹은 임시직 혹은 레스토랑 일자리들이다이것은 중간 소득과 취업된 인구 비율이 여전히 위기 이전 수준보다 낮은 이유이다실업률은 사람들이 그냥 일자리를 찾기를 포기하였기 때문에 개선된 것뿐이다.

 

한편으로 경제 분석국에서 나온 최근 자료는 보여주기를 2013년 마지막 몇 달에서 저축률은 하락한 반면에 개인 지출은 개인 소득보다 더 상승하였다다른 말로 하자면 2008년 공포를 일으켰던 구멍을 우리는 다시 파고 있는 것이다.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길고 느린 회복들이지만 주식이 오르기 때문에 월가의 주문은 모든 것이 괜찮음을 유지하는 것이다우리는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어야 한다.

 

미국 경제의 안정성에 대한 것을 말할 때 사실 정상은 더 이상 건강한 것을 뜻하지 않는다그것이 진짜 말하는 것은 2008년 공포 이전으로 우리가 돌아가는 것이다.

 

선택적 기억

단기적 사고방식만이 오늘날 우리 경제와 10년 전 우리 경제 사이의 유사성을 무시할 수 있을 것이다. 2004년으로 가면서 머리 기사들은 바람직한 것에서 모자라는 고용 숫자로부터 고통을 받았던 개선되고 있는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거의 오늘날의 머리 기사와 거의 같았다.

 

더 중요한 것은 2003년에 알랜 그린스팬은 연준 자금 이율을 40년 넘는 기간 동안 가장 낮은 1%로 낮추었다.

 

그 이야기가 어떻게 끝났는지 우리 모두는 안다대부분 경제 전문가들은 그린스팬의 연준의 금리 정책이 무책임한 대출 관행을 일으켰고 미국을 주택 붕괴 그리고 금융 붕괴로 몰았던 투기로 몰았다는 데에 동의를 한다.

 

우리가 다시 여기 와 있으며 연준 기금 금리는 기록적으로 낮다. 10년 동안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회복이라는 것은 이런 끝없는 값싼 돈의 산물일 뿐이다.

 

냉정한 분석

이런 시기에 장기 금 투자자들은 동호인들 파티의 구석에서 지명된 운전자들과 같음을 느낀다우리는 즐거움도 놓치고 있는 듯하지만 우리가 기억하여야 할 것은 우리는 단기 투자자들과는 다른 시합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술 취한 친구들은 2013년에 일부 값싼 흥분을 가졌지만 이번 주식 시장 성장은 인위적 부양과 값싼 돈의 불안정한 기반에 근거하고 있다우리는 숙취파손된 차 혹은 더한 것 없이 일어나는 것에 흥미를 더 갖는다금리가 눌린 채 더 오래 있을수록 금리가 상승할 때 시장은 더욱 미친 듯 행동할 것이다그리고 만약 그린스팬의 1% 금리의 1년이 2008년 우리가 보았던 붕괴를 일으키는데 일조를 하였다면 버냉키/엘렌의 0% 금리의 3년이 다음 붕괴에 무엇을 예고하는지 상상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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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ld Celente - 2014년 중동 총체적 혼란과 금융 위기

(2014-Middle East Total Turmoil and Financial Crisis-Gerald Celente)

2013 12 29, USA Watchdog

http://usawatchdog.com/2014-middle-east-total-turmoil-and-financial-crisis-gerald-celente/

 

제랄드 셀렌트는 세계 최 상위 추세 연구가이다그의 2014년 추세 예상은 중동에서 시작한다이란시리아이집트이스라엘예멘과 터키는 큰 문제들에 직면하는 나라들 중 몇몇 나라에 불과하다셀렌트는 주장하기를 중동을 보면 총체적 혼란이다,”라고 한다. 2014년에 중동에선 전쟁이 있을까셀렌트는 말한다, “지난 해에 일어날 것으로 나는 생각했다그러나 다시여러 선택 안들이 있다

 

경제에 대하여 셀렌트는 예상하기를 금리는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금리가 상승하면 경제는 하락한다.” 셀렌트는 계속 말을 잇는다, “더 많은 돈 인쇄 축소가 있을 것으로 나는 내다보고 있고 그것은 세계적 금융 위기를 일으킬 것이다.”

 

금에 대하여 셀렌트는 예상한다, “그러면 그들은 시스템에 더 많은 돈을 쏟아 부을 것이다그럴 때 진짜 공포가 일어나는 것을 사람들은 보게 된다금 가격이 지난 번 상승을 무색하게 하는 상승을 사람들이 보게 될 것이다.”

 

아시아에 대해서 셀렌트는 지적한다, “중국과 일본 사이에 가열되고 있다그것이 전쟁으로 간다면 그것은 전반적인 새로운 시합이다.” 셀렌트는 예상하기를 전쟁이라는 카드를 빼고 2014 2분기 끝나기 전에 금융 위기를 우리는 볼 것이다,”라고 한다셀렌트는 2014년을 극단의 해로 본다고 요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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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혼란의 해?

경제 / 2014. 1. 6. 15:51



 John Embry, 2014년은 온통 소란과 혼란의 해가 된다

(2014 Is Going To Be A Year Of Utter Turmoil & Chaos)

2013 12 30, KWN

 

50년간 금융 시장에서 일을 해왔으며수십 억 달러 자산의 에릭 스프랏과 사업 동반자인 존 엠브리는 2014년은 온통 소란과 혼란의 해가 될 것이라고 KWN에 경고하였다.

 

Embry:  나는 지정학적 상황의 악화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하고 있다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보다 더 좋은 예는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일본의 지도자 아베는 그들 경제 그리고 결국 그들 통화와 채권 시장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그러나 아베는 또한 대단한 군국주의자이고 그는 한국과 중국 같은 그들 이웃들을 자극하고 있다.미국은 알려진 것처럼 일본의 후원자이기 때문에 세계가 가장 원하지 않는 것은 아시아에서 돌발 사태이며 만약 그들이 중국과 어떤 다툼에 개입되면 그것은 엄청난 금융 연루를 갖게 될 수 있다.

 

태국 역시 지금 심각한 사안들을 가지고 있다사람들은 정부를 전복하려고 한다터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도 고민스러운 것이다중동은 이미 혼란 상태이고 터키의 이런 불안정은 상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제랄드 셀렌트는 중동이 2014년에 파열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나는 그의 의견에 반대하지 않는다.

 

아프리카의 남 수단에서 내전이 있으며 러시아에선 올림픽을 앞두고 테러가 있었다이제 세계 곳곳에선 많은 불안정이 일어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전쟁은 경제적 곤경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그래서 나는 이 모든 전개들이 대단히 심하다고 보는 것이다.

 

동시에 단순한 이유 때문에 시장을 조작하는 것이 너무 분명하고 극심하여서 시장 조작을 지켜보는 것은 짜증나는 것이다시장은 이제 어떤 것도 반영하지 못하는 수준까지 왔다예로서 뉴스의 배경과는 무관하다는 것은 그들이 금과 은을 두들기겠다는 것이다금과 은에 대한 강세적인 소식이 있어도 이런 일은 종종 일어난다.

 

그것은 서구의 실물 공급을 바닥내는 것이기 때문에 다행히 이는 곧 끝날 것이다서구는 엄청난 양의 금을 아시아로 보내고 있다이것이 얼마나 오래갈지 나는 모르지만 그것이 끝날 때 금과 은은 위로 엄청나게 오를 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세계 경제에 대해 표현되고 있는 거짓 신뢰들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고 있다. IMF는 말하기를 2014년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을 올린다고 한다그들은 일본에 대한 전망 역시 올리고 있음을 나는 알고 있다충분한 돈을 인쇄한다면 경제에서 죽은 고양이가 꿈틀거릴 수 있겠지만 이것이 계속되면 극성스러운 인플레이션이 될 최종 결과를 그들은 다루지 않고 있다.

 

만약 경제들이 개선되면 인플레이션이 천정을 뚫을 것이다개선되지 않으면 그들은 더욱 더 돈을 인쇄하여 인플레이션은 어쨌든 천정을 뚫을 것이다그래서 2014년은 삼가 말하자면 대단히 도전적인 해가 될 것이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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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미국채 수익률 상승 의미에 대하여  투자 분석 

2013/12/29 10:51

복사http://blog.naver.com/pokara61/15018208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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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적완화를 중단하는 이유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매우 중요합니다. 모기지 채권 금리 등 여타 시중 금리가

 여기에 연동되기 때문이죠. 경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연준과 미 정부는 시중금리

를 가급적 낮게 가져가려고 할 겁니다. 이른바 제로 금리죠. 기준 금리를 제로에 

가깝게 가는 겁니다. 즉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일반 시중은행에 대출해주는 금리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럼 은행은 제로에 가까운 금리로 돈을 빌려서 그걸 민간에 

대출해서 경기를 활성화 하자, 이런 거죠. 그동안 연준은 양적완화(QE)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중에 있는 채권을 사면서(주로 상업은행 보유 채권과 모기지를 샀죠) 

돈을 풀었는데 이게 별 효과가 없었어요. 연준이 채권을 사주자 시중은행은 돈이 

많아졌지만 이 돈을 대출해주는게 아니라 다시 연준에 지준 예치금에 넣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깐 연준의 양적완화 정책이 별 효과가 없게 되고, 양적완화 축소

(테이퍼링)를 실시 한 겁니다.

 

그럼 기준금리와 국채 수익률 관계를 볼까요?

 

기준 금리는 연준의 금리 입니다. 은행이 대출해주는 금리가 기준금리에 연동되죠. 

연준이 은행에 돈을 비싸게 빌려주면 당근 은행도 민간인에게 비싸게 빌려줍니다.

 

국채수익률은 기준 금리와 별도로 놀지요. 미국채는 시장에서 거래 되는데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고 합니다.  진짜로 안전한지는 모르지만.  해서 외국 

중앙은행들이 매입 합니다. 시장에서 국채 가격이 결정되는데 수급에 의해 결정되는 

겁니다. 하나의 투자 상품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미국채 발행시 금리는 

입찰에 의해 결정됩니다. 금리를 싸게 적어 내는 쪽에 팔죠. 미국 정부 입장에서 

금리를 가급적 싸게 주면 좋으니깐요. 지금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는 16.7조 달러 

입니다.  이 한도가 소진되었기 때문에 내년 2월 7일까지 한도를 늘려주는 협상을

 의회와 해야 합니다. 아마 늘려 줄 겁니다. 안 늘려주면 미국 정부는 국채를 가진 

사람들에게 이자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디폴트가 납니다.

 

그런데 미국채 금리는 당근 미국채가 거래되는 시장의 수익률과 연동이 되지요.

 즉 국채 금리는 국채 수익률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국채를 발행할 때 

금리가 시장에 국채 수익률과 크게 차이가 날 수 없지요. 국채 수익률이 3%인데 

미정부가 발행하는 금리가 2.5%라면 뭐하러 신규로 발행하는 국채를 삽니까?  

수익률 높은 시장에서 사죠. 국채 발행금리도 투자자가 결정하니깐요. 그럼 

미국채 보유구조를 보고 가실게요.

 

 

2. 전쟁광 부시 부자가 미국을 말아 먹다.

 

 

 

 

최신 수치가 아니니 이해하시공

 

먼저 미국 정부의 빚이 어느 때 만들어졌는지 볼까요?

그러니깐 미국을 말아 먹은 대통령이 누구인지 금새 나옵니다.

조지 부시 부자 입니다.

 

아버지 부시가 걸프전을 일으켜서 1.5조 정도를 늘렸고, 아들은 6.1조 빚을 집니다

.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전쟁에 돈을 쏟아 붓죠. 이라크전비만 무려 3조달러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부시 부자가 무려 7.6조 달러의 빚을 늘립니다. 지금 

미국 정부 부채가 16.7조 달러 정도 되니깐 지금 미정부 부채의 45%를 부시 부자가

 늘려 버리면서 미국을 빚더미 수렁으로 몰아넣지요. 그런데 오바마 정부가 

금융위기를 맞으면서 2.4조 달러를 늘리는데 이게 사실은 부시가 집권하면서 

버블을 키운게 뭉게지면서 발생했고 오바마는 그 뒤치닥거리를 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솔직히 이 빚도 부시가 8년 집권하면서 똥을 싸놓은 겁니다. 해서 실제로 

부시 부자가 늘쿼놓은 빚은 10조 정도 됩니다. 전쟁광 부자를 대통령으로 뽑아서 

전쟁하는 통에 나라 거덜 낸 겁니다. 대통령 잘 뽑은 겁니다. 사실 그 이전에 

레이건이 2조 가까이 빚을 늘리죠. 레이건도 골수 꼴통 우익이면서 소련과 각을

 세우고 군비를 늘리면서 거덜냅니다. 레이건 이전엔 빚이 1조달러에 불과했는데 

레이건이 단 8년만에 빚을 3배로 만들어 버리죠. 대체적으로 공화당 애들이 

집권할 때 전쟁하느라 국력을 소모하면서 천문학적 빚을 집니다. 클린턴 때도 빚이

 늘었지만 그 이전 아버지 부시가 4년 집권할 때 1.5조 달러 늘린 것에 비하면 

8년동안 1.4조 늘렸으니 빚 느는 속도는 비교가 안 되죠. 우리 나라도 4대강 

사업에 돈 쓸어 넣어 버린 자랑스런 대통령을 두고 있으니 남말 하기 그렇네요.

 

 

3. 미국채 보유구조

 

미국채 1/3은 비시장성 국채입니다. 사회보장 신탁기금 2.7조, 기타 신탁기금 

1.9조 등에서 미국채를 보유하고 있지요. 이건 정부보유나 마찬가지라고 보면 

됩니다. 연준도 1.6조 달러 보유하고 있죠. 해서 연준과 미국 정부 신탁이 보유한 

규모가 1/3 입니다. 그리고 1/3은 중국, 한국, 일본 등 해외 투자자들이 

보유한다고 보면 되고, 나머지는 미국내 에서 소유하고 있죠.

 

그런데 최근 들어 해외 투자자들이 미국채 보유를 늘리기를 주저하는 모습입니다.

리먼사태가 나고 이를 뒤치닥거리하면서 양적완화를 엄청나게 합니다.

그럼 양적완화와 미국채 보유구조 변화를 볼까요? 

 

엄청난 양적완화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최근 3년간 시장에 돈을 풀어낸 금액을 보면,,,

 

 

 

(위에 QE3는 일정이 잘못되었다)

 

종합하자면 미국이 돈을 풀어낸 규모가 이렇습니다.  

 

QE1 --> 1.4조달러, 

QE2 --> 6,470억 달러 ,

오퍼레이션트위스트--> 약 3천억 달러,

QE3--> 약 1조 달러.(여전히 진행중)

 

-------------------------------------

약 3조 3,500억 달러 돈 폭탄을 투하

 

 

 

그럼 이렇게 돈폭탄을 투하한 과정에서 누가 이 폭탄을 껴안았는지 볼까요? 

아래 그림은 연준, 중국, 일본이 미국채를 얼마나 증가시켰는지를 보여줍니다.

 

 

 

 

 

 

4. 미국채 흥행이 되지 않고 있다

 

 

2010년부터 주요 메이저들의 미국채 보유 변화 입니다. 리먼 사태 이후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국은 미국채를 2010년 초반에 사들이가가 이내 손을 놔바렸어요. 1.1조달러에서

 거의 늘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꾸준히 증가시키다가 올해 들어서는 감소세. 반면 

연준은 0.8조 달러 수준에서 지금은 2조 달러로 늘었습니다. 1.2조달러를 늘린 

것이죠. 나머지는 신탁기금이나 기관투자자들이 샀을 것입니다. 요지는 뭐냐면 

미국정부가 국채를 발행하면 그걸 대부분 연준이 구매한 겁니다. 물론 양적완화로 

돈을 찍어내서 말입니다.

 

그럼 이건 어떤 의미일까요?

 

미국채를 발행하면 그동안 중국, 일본, 한국, 영국 등 해외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사줬는데 그걸 추가로 안 사주는 반면, 연준이 윤전기 돌려서 새로찍는 미국채를 

사온 겁니다. 그런데 연준이 양적완화를 축소하고 있습니다. 그럼 국채를 대량으로 

사다가 덜 사준다면 수요 축소입니다. 그런데 미국 정부는 국채를 지속적으로 

발행해야만 합니다. 지금 16.7조원 빚이 있는데 이 빚의 이자를 대충 3%라고 치면 

매년 이자만 5천억 달러가 나갑니다. 그리고 예산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재정 

적자라서 빚은 늘 수 밖에 없습니다. GDP대비 정부부채 비율을 보면 압니다. 

GDP보다 정부부채 증가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이 비율이 높아지는 겁니다. 

즉 정부는 지속적으로 국채를 추가 발행 해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미국 정부부채 비율 추이

 

 

 

그렇다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미국 정부는 부채한도를 늘리면서 국채를 추가로 발행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연준이 양적완화를 통해 달러를 찍어서 미국채를 사줬어요.

그 사이에 중국 일본 등 메이저 미국채 수요자들은 수요를 늘리지 않았지요

얘네들은 미국이 너무 달러를 많이 찍어서 국채 똥값만든다고 성질 내고 있지요.

 

5. 미국채 수익률 상승을 막는 방법?

 

그럼 양적완화를 축소하면 연준은 미국채를 지금보다 덜 사야 합니다.

수요선이 줄어듭니다.

그런데도 미국채를 계속 발행해야 하는데 ,,,,

이를 종합하면 공급은 지속적이고 수요는 외려 준다?

이게 되는 겁니다.

 

그럼 미국채 가격이 하락하니깐  수익률은 올라갈 수 밖에 없어요.

지금 미국채 수익률이 3%로 높아지면서 우려가 되는 이유 입니다.

수익률 올라가면 1.2조 달러 미국채를 보유한 중국인민은행 손실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열 받는 겁니다.

 

그리고 국채수익률 상승은 곧 시중 실질 금리 상승을 의미하기 때문에 미국 경제에

 타격을 주는 요인이죠.

연준 입장에서 별로 좋은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그럼 적정한 선에서 미국채수익률을 규제해야 할 이유가 있겠네요.

추가 상승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국채 흥행을 위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겁니다.

 

그거슨,,,,달러 강세 유도 입니다.

달러강세로 미국채를 사려는 해외 수요를 촉발시키면서 흥행을 유도해야 합니다.

어떻게?

 

미국경제가 나아지는 부분도 달러 강세에 일조를 하겠지만 그건 한계가 있죠.

 

것보다 ,,,그리스 사태나 아시아 외환위기, 한국 IMF 때처럼 어느 한 나라 

아작내면 자연스레 달러 강세 입니다. 이건 음모론에 가꺼운 시나리오 입니다만, 

그래서 저도 별로 귀담아 듣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음모론 차원을 떠나서 

미국의 위기를 구해준 것은 그리스인 것은 맞죠. 그리스가 터지면서 미국으로 

돈이 몰렸으니깐요. 여하튼 미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는 것은 여러 모로 좋지 

않습니다. 아래 기사를 보시면 정리가 될 겁니다.  

 

 

 

포카라

 

 

 

 

미국채 10년물 수익률 추이

 

 

 

 

 

美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3% `터치`…금리상승 버튼 누르다

JP모건 "내년말 3.65%까지 갈것"
美부동산 충격…신흥국 자본유출 우려

 

매경 12-27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양적완화 축소조치(테이퍼링)를 

단행한 이후 채권값이 하락(채권금리 상승) 쪽으로 완전히 방향을 잡았다. 특히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심리적 저항선인 3%를 한때 돌파하면서 국제 

금융가가 긴장하고 있다. 가파른 금리 상승 여파로 미국 경제를 지탱해온 주택 

경기에 급브레이크가 걸리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도 급부상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의 전반적인 금리 방향성을 보여주는 지표물인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이 장중 심리적 저항선인 3%를 넘어섰다. 종가는 전일 대비 

0.01%포인트 오른 2.992%를 기록해 지난 9월 6일 3.0050%를 찍은 후 4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지난 5월 말까지만 해도 1.6% 선이었던 

10년물 국채 금리가 7개월 만에 두 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테이퍼링 후 연준이 가장 우려하는 시나리오는 시중 금리 급등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해 주택 경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 월가 채권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 

회복 기대감과 양적완화 축소라는 두 가지 이벤트가 맞물리면서 어느 정도 금리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10년물 국채 금리 3%를 심리적 저항선으로 보고 의미를 부여해왔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3% 선을 뚫으면 금리 추가 상승 압력이 확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JP모건의 알렉스 로에버 매니징디렉터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하면서 "문제는 연준이 내년 양적완화 축소를 지속하면서 내년 중반께 

국채 매입 규모가 절반 이하로 쪼그라들 것이라는 점"이라며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가 내년 말 3.65% 선까지 올라설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국채 중 절반가량은 외국인 보유이기에 미국 국채 금리의 빠른 상승은 

글로벌 투자자산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해 금융시장을 패닉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신흥국은 경상수지 적자에 시달리는 등

 대체로 외부 요인에 취약하다. 미국 출구전략이 시작되면 자본 유출이 심화하고 

주식ㆍ외환시장이 위축될 우려도 있다. 이러다 보면 경기 전반의 냉각이라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FT는 최근 이러한 위험에 노출된 국가로 브라질 인도 터키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지목했다. 특히 내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금융시장은 `퍼펙트스톰`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금리 3%라는 숫자에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는 분석도 적지 않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3% 선을 넘어서더라도 여전히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한참 낮은 금리 수준이기 때문이다. 또 연준이 2015년 중반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하기로 하는 등 상당 기간 통화완화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점에서 

금리 급등 불안감이 과도하다는 진단이다. 경제학계 석학인 오스턴 굴즈비 

시카고대 부스경영대학원 교수나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도 

지난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금리 상승 압박은 제한적

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금리> 미국채 수익률 상승 의미에 대하여|작성자 포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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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스크랩]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복용을 생각중입니다.  낙서장 

2009/04/15 11:42  수정  삭제

복사http://blog.naver.com/date2kr/140066538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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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식iN >운동




질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복용을 생각중입니다.비공개 / 2007-04-03 17:24

순수 드라이한 근육을 만들고 싶은데요

 

스타본이랑 케어제품을 복용하면 어디에 무리가 가나요?

 

다른거 추천하실만한거나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옥시메토론은 어떤가요?

답변: re: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복용을 생각중입니다.ratthl / 2007-04-04 13:59

안녕하세요~

님의 아나볼릭스테로이의 사용에 관한 궁금증과 역시 다른 초보분들이 검색차 들러 이글을 보고 

어느정도의 기초지식이나 궁금증을 풀어드리고자, 추상적보다는 현실적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약리작용과 효능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작용에관한 답변을 언급해주신 분 역시 어느정도 맞게끔 서술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그런 부작용을 느끼는건 복용중 맞지않은 스택법을 사용하였거나 틀린주기(주기는 항상 

일주 단위로 하며 정해진 양으로 서서히 늘려가며 동시에 과도한 분비의 안드로겐으로부터 우리

 리듬을 방어하고 안티 에스트로겐을 해주는 케어제를 복용하는 것)로 인해 케어를 소흘히 하고 과도한

 에스트로겐의 분비로 인해 여드름,고환수축,성선기능 저하등을 격게 된답니다.

 

우리몸은 외부로부터 일단 테스토스테론계의 물질이 들어오면 고환에서 더이상의 정상적인 리듬의 

남성호르몬을 생상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호르몬을 생성하는 능력이 다 다르지만 예를 들어 레벨 3이라는 테스토스테론을 생성하는데 

외부로부터 테스토스테론 7 정도의 수치를 주입받았습니다.

그럼 우리몸에 흐르는 호르몬 수치는 10 이됩니다.

그럼 우리신체는 적어도 8이상의 호르몬 수치가 몸에서 자연적이든 인위적이든 빠져 나가지 않는한 

정상적인 호르몬을 생성하지 않고 고환은 자연수축,쉬게되는 겁니다.

 

성적욕구가 안생기는건 우리몸의 과도한 테스토스테론분비 및 주입으로인한 에스트로겐의 

동시상승작용 때문이랍니다.

우리몸은 남성호르몬이 레벨이 상승할때 동시에 여성호르몬도 생성합니다.

이 여성호르몬이 과도한 분비를 이룰때 남성의 젖꼭지 유두를 비대증으로 만들고 불필요한 수분을 

저장하며 몸을 붙게 만들고 여성화를 초래하게 하는 것이지요.

 

정리하자면 성기능이 떨어지고 불필요한 호르몬으로인한 여드름이나고, 스테로이드를 사용해도 근육의 

선명도나 몸이 붙는 부작용은 안티 에스트로겐의 케어를 잘해주지 못한데서 비롯된답니다.

이런것들은 티목XX(화학약품 명칭이름)을 복용함으로 깔끔히 해결할수 있으며 여성호르몬 수치를 

낯추고 동시에 남성호르몬 수치를 놉여줍니다.

아나볼릭스테로이드 주기가 끝나고 정상적인 남성호르몬 생성을 위해선 약품은 언급하진 않겠습니다만 

두세가지 정도의 의약품을 복용함으로써 이름 해결할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제가 소장하는 이론적인 자료와 임상학적인 기본서및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립니다. 

 

또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주기내내 성적 바이오리듬이 심할 정도로 올라갑니다.

성관계를 갖고도 이내 금방 흥분하며,발기는 물론이며 심하면 성관계이후에도 밤에 몽정을 할 

정도입니다..성선기능에 대해선 이정도로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분이 프로호르몬을 언급하셨는데 제 경험상으로나 이론적으로보나 프로호르몬은 스테로이드

효능의 10/1수준입니다.

잘 모르시는분들은 디자이너스테로이드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정도의 효능이 있다고 하시는데

 절대 아닙니다.일전의 페라나 수퍼드롤등등의 디자이너 스테로이드계의 프로호르몬은 스테로이와 레벨 자체가 다릅니다.

 

예를들어 제가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스택을 12주싸이클로 할경우 순수근육무게는 13Kg이상 

증가합니다.

그러나 페라나 수퍼 혹은 M1P,M1a와 같은 프로호르몬 스택은 많이증가해봐야  순수근육무게는

 2~3Kg정도인걸 느꼇습니다,

 

자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된거같은데 이해가 가시나요?

이젠 님이 질문하신것에 대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본은 미국에선 약품특허이름은 "윈스트롤"로 화학명칭 이름은 스타노졸로 불리우는 

단백 동화성 스테로이드입니다.

경구제이며 일전에 베리본즈 및 WWE선수들이나 다른 종목의 운동권 선수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유는 부작용은 적고 DHT변종이나 안티 에스트로겐 효과가 적기 때문에 사용을 하나 

효과는 중급 정도 입니다.

 

단일 제품만으론 효과를 못보며 역시 다른 스테로이드들과 스택을 함으로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는 영풍제약의 스타본으로 판매가 되었지만 이제 영풍제약에선 

더이상 생산을 안한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 아는 지인으로 부터 스테로이드를 공급받아 오는데, 이분이 의료계에 종사하는 분이라 

그로부터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구매를 하실려면 부로커로부터 일전에 나와있는 재고를 구매하셔야 할겁니다.

 

다음은 옥시메토론에 대해 서술 하겠습니다.





 

옥시메토론은 아나드롤50이라고 불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스테로이드제 입니다.

경구제인데 옥시메토론에 대해선 저는 개인적으로 책한권도 쓸수있습니다.

 

많은 초보분들이 보고 계시니까 옥시의 꼭 알아두셔야 하는 부분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옥시 역시 단일제품만으론 효과를 보기 어려우며 효과를 본다고 하더라도 금새 약리작용은 떨어져 

바람빠지는 근육군을 보여줍니다.

 

부작용으로는 안드로겐이 심해서 여드름,과환수축등을 부를수 있으며 안티 에스트로겐을 반드시

 해주지 않음 여성화를 초래합니다.

간에 독성이 심해서 간과 신장을 죽입니다.

역시 간보호제를 복용해야하며 간과 신장이 안좋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나드롤은 분명 최고의 효과를 내는 스테로이드입니다.

많은 선수들이 벌크업으로 전부 아나드롤을 사용하고 저의 스테로이드 스택에도 초반에서 중반까지 

벌크업용으로 아나드롤과함께 다른 스테로이드를 사용합니다.

이정도만 언급해도 많은 정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시기로 하셨다면 반드시 케어및 테러피에 신경을 쓰시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시고

 몸에 해로운건 전부 끊으셔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사용시 꼭 사용해야만하는 수학공식과도 같은 케어제및 테라피제가 있습니니다.

(이런것들은 스테로이드 노하우이기에 약물이름이나 스택법등은 언급하진 않습니다)

이것들이 우리몸을 방어하고 보호하며 스테로이드의 구조적 화학식과 합류하여 효과를 증폭시킵니다.

 

스테로이드 사용기간에는 3~4주에 한번씩 혈액검사를 통해 간수치,콜래스테롤수치,등등을 체크하시고 

일지를 기록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공부가 되셨나요?

초보분들은 스테로이들 사용하시기로 결정하셨다면 반드시 스테로이드 전분가와 상의 하셔서 조언을 

듣고 최대한 효과를 보며 동시에 부작용없이  안전하게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시려 하세요.그럼 열씸히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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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checkers 호텔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서 그동안 말로만 듣고 있었던 한인타운의

남대문식당에서 차돌박이을 먹으러 갔다. 

택시타고 가긴 그래서 인터넷에서 한인택시를 찾아 타고 갔으나 오렌지카운티에서 오는거란다.

넘멀었지만 딱히 대안이 없어서 기다렸다.

택시비 약2만원정도 남대문시장에 도착했서 차돌박이를 먹었다.






차돌박이두께가 한국의 2배가 넘는다...양도 많이 준다....2인분 시키고...배부르게 먹어보긴 첨이다...주인아저씨가 기분이 조은지  맥주2캔을 무료로 주었다 ...생큐베리감사.

나와서 식당건너편에서 장을 보고 한인택시를 타고 다시호텔로 왔다.


힝튼호텔이라서 인테리어는 깔끔했다...바닥도 대리석이고....화장실이 뭐 여자들이 조아하게 깔끔대리석으로 인테리어로되어있었다.

우낀건 변기가 높아서 다리가 뜬다는거다...내키가 173정도 되는데....애들은 도대체 키가 얼마에

마쳐저 있는건지~.....

시차가 안맞아 새벽4시에 잠들어서 낮12시 정도에 깼다.




차를 몰고 라스베가로 고고~....4시간 정도 걸린단다....주차비 4만정도 냈다..졸리 비쌈.


두번의 쉴 수 있는 지역에서 입구를 못찾아 결국 3시간을 연짜 운전을 했다.......

아~ 피곤...와이프는 짜증을 내고....

결국 primm outlet에 도착헤서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로 식사대용...





햇살이 가을인데도 강했다....

잠시 주유하고 라스베가스로 향했다...

The signature at MGM grand(시그니처 at MGM) 여기가  내가 묵어야 숙소다..




와이프가 첵인하러 갔다...나는 뻣었고...

일찍 예약하면 10만초반대에 예약가능하다....







신혼여행이후로 이정도로 좋은 숙소에서 묵은건 간만이다...

완전 suit였다...우드 & 대리석...특히 화장실이 예술이였다..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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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Turk, “2014년에 끔찍한 쓰나미가 세계 시장들을 파열시킬 것이다”

(Terrifying Tsunami To Rip Through Global Markets In 2014)

2013년 12월 30일, KWN

 

제임스 터크는 2014년에 끔찍한 쓰나미가 세계 시장들을 파열시킬 것이라고 

KWN에 경고한다.

 

Turk: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3%를 넘어서려고 한다. 연준이 1월에 

이른바 축소를 시작할 때 매월1백억 달러의 정부 부채를 덜 살 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상상해보라. 부채 수요는 높은 수익률에만 나타날 것이다. 

 

투자자들은 실제로 달러 표시 부채를 보유하면서 오는 위험을 상쇄하기 위해 

훨씬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미국 경제는 시장 개입과 많은 

중앙 정책으로 많은 남용을 하였다. 그러나 경제가 다룰 수 없는 유일한 것은 더 

높은 금리이다.

 

경재는 이미 너무 많은 부채로 동요하고 있다. 이런 낮은 금리에도 이런 과다 부채를 

유지할 수 없는 것이다. 2008년 금융 붕괴 전의 정점에서 가졌던 그 부채보다 경제는

 더 많은 부채를 지금 가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내용이다. 그래서 금리가 오를수록

 경제 활동을 죽이게 되는 것이다.

 

1979년 폴 볼커가 연준 의장으로 임명되었을 때 더 높아진 금리의 충격을 오늘날 

기억하는 이들은 몇 되지 않는다. 높아진 금리는 시장을 흔들었다. 볼커의 하늘로 

치솟은 금리는 달러를 붕괴로부터 구했지만 그 결과는 끔찍했다. 직접적인 결과는 

1981-1982년의 침체였고 2008년 금융 위기까지 2차 대전 후 가장 심한 붕괴였다.

 

 

1980년대 초에 부채 부담은 오늘날의 산더미 같은 부채에 비하면 미미한 

것이었으며 오늘날 죽음의 칼날처럼 세계 은행 시스템 위에 걸려 있는 파생상품을

 당시에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한 가지 중요한 측정은 경제 활동에 비교한 부채 수준이다. 부채는 몇 년 동안 

GDP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4년에도 성장은 비틀거리고 약화될 듯하다. 

소매 판매와 주택의 약세는 소비자들이 얼마나 손상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연준은 9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3%를 넘는 것을 멈추었지만 정책가들과 

시장 개입자들이 지금 쌓이고 있는 기관차의 증기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락으로 가는 장기 추세는 지난 5월에 바뀌었다. 투자자들은 

장기 채권을 팔고 있다. 그것은 분명한 것이고 더 높은 금리가 오고 있다.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쓰나미처럼 상승하는 금리는 경제와 세계 금융 시장을

 파열시킬 듯하다. 상승하는 금리는 2014년에 세계 시장들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

 충격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2014년의 또 다른 파괴적인 힘은 아마도 일본에서 올 듯하다. 이른바 아베노믹스 

프로그램은 실패하고 있는 중이다. 일본에서 인플레이션은 상승하고 있지만 임금과

 경제 활동은 일본 은행의 돈 인쇄 수혜를 보지 못하고 있다. 오늘 이른 블룸버그 

보도에 의하면 일본 소비자 물가는 임금보다 5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했다. 

일본 소비자들은 오늘날 미국 소비자들과 대부분 나라들의 소비자들이 지금 당하고 

있는 것처럼 짓눌리고 있다.

 

 

일본의 돈 인쇄 실패는 돈 거품에 구멍을 내는 통화 전쟁을 이끌 수 있고 나는 

그것이 2014년에 직면할 가장 큰 위험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연말에 많은 전망들이 

있지만 주류 매체들의 그 누구도 가장 큰 위험인 불환 화폐의 위험을 말하는

이들은 없다. 달러뿐만 아니라 모든 불환 화폐가 위험하다. 이들 문제들에 대한 

분석과 해야 할 일에 대하여 존과 나는 “The Money Bubble: What To Do Before 

It Pops(돈의 거품: 터지기 전에 해야 할 것)”이라는 새로운 책에서 다루었다.

 

상업에서 중립적인 도구로서 봉사하여야 하는, 돈이 하여야 할 일을 어떤 불환 

통화도 오늘날 하지 않고 있다. 그 대신에 나라의 통화들은 시장과 경제 활동을 

방해만 할 뿐인, 잘못된 정책을 따르는 정책가들에 의해 불가피하게 어설프게 

고쳐지고 약화되고 있다.

 

돈은 수 십 년 동안 부풀어오른 진정 거품에 있다. 2014년 혹은 그 이후 돈 거품이 

터질지 아닐지 예상을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정책가들과 정부들은 경제 법칙을 

바꾸지 않았다. 그들은 돈의 기본적 사항들을 바꾸지 않았다.

 

1012년 제이피 모건이 의회에서 한 증언에서 “돈은 금이며 다른 것은 없다,”라고 

했다. 과거에 진실이었던 것은 지금도 진실이다. 오직 개념만 바뀌었고 오늘날의 

오도된 개념은 돈의 거품을 만들었다. 2013년의 좌절에도 불구하고 금을 보유하는 

것은 13년간 이기는 전략이었다. 정부의 정책가들이 다시 제이피 모건의 돈에 대한

 현명한 통찰을 다시 이해할 때까지 그것은 이기는 전략으로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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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채권시장 내년 디폴트 우려
내년 2조 6,000억 위안 상환해야
2013년 12월 28일 (토) 22:37:17김관운 기자 
블룸버그통신이 27일 중국 기업들의 자금조달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어 신용경색 사태가 올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에버그린홀딩스그룹은 발행 금리 9.9%, 싼안그룹은 9.4% 등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큉리 국태군안증권 채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신용시장 위축으로 회사채 금리는 상승하고 있다”면서 “높은 자금조달 비용은 중국 기업들의 부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퀑리를 비롯해 소시에떼제네랄과 노무라홀딩스는 “중국 채권시장이 내년에 디폴트(채무불이행)를 맞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중국의 비금융기업들이 2014년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 규모가 2조 6,000억 위안에 달한다는 것이 예측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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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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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투자자는 높게  2013 년 종료됩니다. 전세계 주식 시장은 훌륭한 해였었다.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낙관적 인 느낌과 전통적인 지혜는 2014 년이 좋은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 년 주식 시장과 세계 경제가 2008 년에 시작된 경기 침체를 계속하면 변화의 해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슬프게도 전통적인 지혜는 어떤 지혜없이 단지 기존의 이 

시간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훨씬 더 악화 될 것입니다. 은행 시스템, 정부 부채와 적자

, 또는 돈의 인쇄를 통해 통화의 파괴 독성 부채처럼 "- 실제 문제 중 어느 것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정부와 중앙 은행은 진리의 순간을 연기했다. 그들은 시장에 가치가 달러, 유로 및 엔 

조를 양수했다. 

우리는 모든 신용 카드와 돈 인쇄는 효과가 없는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행동의 한계 효과는 부정적인없는 세상은 문자열을 추진하고있다.

강세 심리가 매우 높기 때문에 투자자의 대부분을 2014년 매우 위험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소수의 투자자가 향후 경기 침체에 대한 준비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수세기 동안 지속 된 세속 황소 시장의 끝에서 지금까지. 계속되는 곰 시장은 

1930 년대의 우울증보다 더 나쁜 것으로 단지 투자 시장뿐만 아니라 삶의 관점의 품질에서

 파괴 될 가능성이있다.

우리는 어떻게이 모든 것들이 2014 년에 변경됩다고 확신 할 수 있습니다. 음, 물론 

우리는이 크기의 회전은 시작시기를 예측하기 매우 어렵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초 기술 및 감정의 조합은 변화의 해 것으로 2014 년 모든 점의 요인.

우리가 잘못했다하더라도, 위험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그러므로 자산 보존의 중요성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내 킹 월드 뉴스 인터뷰에서 2009 년 12 월 13 일에 나는 "청춘의"무시한 만약에 

파멸로부터 투자자를 보호 할 것입니다. 그 숫자 설명 귀금속에 관해서는, 그들은 여전히

 (물리적 형태) 재산을 보호하는 궁극적 인 방법입니다. 

우리는 2014 년 동안 금과은에 최고치를 볼 가능성이있다.


2014: A dangerous year – Greyerz


“We are ending 2013 on what for most investors is a high note. Stock markets worldwide have

 had an excellent year. Investors feel generally bullish and conventional wisdom says that 2014

 will be a good year. But sadly conventional wisdom is this time just conventional without any 

wisdom, because 2014 is likely to be a year of change when stock markets and the world economy 

continues the downturn that started in 2008. And this time it will be a lot worse. None of the real 

problems have been solved – like toxic debt in the banking system, government debt and deficits, 

or destruction of currencies through money printing.”

Governments and central banks have just postponed the moment of truth. They have 

pumped trillions of worthless dollars, euros and yen into the market. We have reached the point 

when all this credit and money printing has no effect. The marginal effect of all these actions are 

no negative and the world is pushing on a string.

For the majority of investors 2014 will be a very dangerous year because the bullish sentiment is

 extremely high. This means that very few investors are prepared for the coming downturn. We

 are now at the end of a secular bull market that has lasted for centuries. The ensuing bear market

 is likely to be worse than the 1930s depression and be devastating not just for investment markets

 but also from a quality of life perspective.

How can we be certain that this will all change in 2014. Well of course we can’t because turns of

 this magnitude are very hard to predict when they will start. But the combination of fundamental,

 technical and sentiment factors all point to 2014 as being a year of change.

Even if we were wrong, the risks are now higher than ever and therefore the importance of wealth

 preservation must not be ignored.

In my King World News Interview on December 13th I outlined a number of “Dont’s” that if 

heeded will protect investors from ruin.
As regards the precious metals, they are still the ultimate way to protect wealth (in physical form). 

We are likely to see new highs in gold and silver during 2014.


Egon von Greyerz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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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3.0%에 도달

2013년 12월 26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treasurys-slip-after-jobless-claims-data-2013-12-26

 

 

 

목요일 국채 가격은 하락하였고 기준이 되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9월 이후 

처음으로 3%에 이르렀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장중에 3% 위로 오른 후 1bp상승한 2.992%가 되었다. 

이번 달 연준이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줄일 것이라는 결정의 여파로 금리는 

상승하여 왔다.

 

최근 경제 자료는 개선되어 왔으며 이는 연준으로 하여금 1월부터 시작하여 매월 

850억 달러 자산 매입을 줄일 것을 결정하도록 종용하였다. 연준은 지난 주에 

발표하기를 실업률이 향후 지침으로서 6.5%아래로 하락할 때까지 주요 정책 

금리를 낮게 유지할 것을 약속하였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3%로 오르는 것은 연준이 부양 프로그램에서 빠져나가고 

경제가 화복에 속도를 올리는 동안 상승하는 금리의 환경은 계속될 것이라는 

신호 중의 하나이다.

 

5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약간 올라서 1.742%가 되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bp올라서 3.921%가 되었다.

 

스톤 매카시 리서치의 기술 분석가인 마이크 새시텔로에 의하면 국채 수익률은

 주요 지지선을 무너뜨리고 상승하고 있으며 지지선 돌파는 금리를 더욱 

상승하게 할 수 있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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