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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얘기, 아는 애기들~....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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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구글 플레이를 포함해 주요 구글 앱을 사용하려는 제조 업체들에게 '구글 모바일 서비스(GMS)' 라는 라이선스를 유료로 판매했다는 가디언 보도와 관련 구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이 23일(현지시간) 구글측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라이선스 요금을 받지 않았다는 것외에 추가적인 설명은 하지 않아, 논란을 잠재우기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앞서 가디언은 제조사들은 구글 플레이를 포함해 주요 구글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 '구글 모바일 서비스(GMS)' 라는 라이선스가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은 GMS라이선스는 기기 당 과금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한 제조사가 안드로이드 태블릿 10만대를 출고한다고 했을 때 약 7만5천 달러를 구글에 지불해야 한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에 대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가디언 소식통이 언급한 라이선스 요금은 구글과의 다른 계약에 관련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구글이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만 하다. 나이투파이브구글에도 관련 내용이 언급됐다.

기사를 보면 구글은 지난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들과 앱들을 폐쇄된 구글 모바일 서비스 프로젝트 산하로 꾸준히 옮겼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구글이 제조 업체들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고 아마존 같은 회사들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시도란 해석이 나왔다. 

아마존의 경우 킨들 파이어 태블릿에 안드로이드를 확 뜯어고친 변종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다. 아마존판 안드로이드는 구글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구글로선 아마존판 안드로이드같은 플랫폼이 확산되면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할 수 없다. 

오픈소스 프로젝트와는 거리를 두면서 보다 많은 서비스들을 구글 모바일 서비스(GMS) 밑에 두는 전략을 통해 구글은 제조 업체, 개발자,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을 구글 생태계안에 효과적으로 묶어둘 수 있다는 평가다.

개발자들이 GMS에 포함된 구글 API를 사용해 앱을 개발한다면, 해당 앱은 구글이 승인한 기기에서만 돌아간다. 제조 업체들의 경우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제공하려면 GMS 산하에 있는 다른 앱과 서비스들도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GMS 관련 룰을 따라야 한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일각에선 구글이 GMS를 강화하는 것을 우려하지만 라이선스 비용은 받는다는건 오류라고 전했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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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자 갤럭시 노트 3가 구글 안드로이드 OS 최신 버전인 '킷캣(KitKat) 4.4.2'로 업그레이드된다.


삼성전자는 24일부터 SKT, KT, LG U+ 이동통신 3사의 갤럭시 노트 3 모델에 대해 최신 안드로이드 OS인 '킷캣(KitKat) 4.4.2'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이번 업그레이드로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에 대한 '킷캣(KitKat) 4.4.2' 업그레이드 속도 경쟁에 불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국내 최초, 국내 최다 모델을 대상으로 프로요(Froyo), 진저브레드(Gingerbread),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 젤리빈(Jelly Bean)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며 국내 스마트폰 OS 업그레이드를 주도해 왔다. 또한, 단순 OS 업그레이드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특화 서비스 등 최적화 작업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한 업그레이드를 단기간에 선보여 호평을 받아 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갤럭시 사용 고객들은 안드로이드 OS 최신 버전인 '킷캣(KitKat) 4.4.2'의 향상된 기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적의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 3 '킷캣(KitKat) 4.4.2' 업그레이드는 삼성전자 휴대폰 관리 프로그램인 키스(Kies)를 이용하거나, 전국 각지의 휴대폰 판매점인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삼성 모바일샵을 통해서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4 LTE A, 갤럭시 S4, 갤럭시 라운드 등의 모델에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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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7인치 태블릿을 포기하는 것일까?

 

대만 디지타임스가 부품업계에서 얻은 정보에 따르면 구글이 올해 중순경 8인치급 화면의 ‘넥서스8’(Nexus 8)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구글은 ‘넥서스7’이라는 7인치급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판매하고 있다.

 

구글이 8인치 태블릿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정보 제공자는 “넥서스7은 7인치급 태블릿 시장에서 가격이 높다는 약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넥서스7을 지속적으로 판매하면 구글이 불리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넥서스8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한 마디로 7인치 제품은 가격 경쟁이 심하고 이윤이 나질 않으니 8인치로 이익을 내 보겠다는 것이다.

 

한편, 넥서스8은 넥서스7과 마찬가지로 에이수스가 제조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 탑재될 프로세서에 관해서는 일각에서 인텔이 만든 아톰(베이트레일T)가 탑재될 것이라는 설도 있지만 이전 제품처럼 퀄컴 스냅드래곤을 계속해서 쓸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8인치급 태블릿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갤럭시탭과 LG전자 G패드,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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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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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경매사이트인 이베이가 다음 달부터 영국에서 가상 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의 거래를 허용하기로 했다.



미국의 IT 전문매체인 CNET과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베이 영국(eBay UK)은 최근 가입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2월 10일부터 가상 화폐 판매 카테고리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이나 라이트코인(Litecoin) 등 가상 화폐는 '경매 방식'이나 '즉시 구매'가 아닌 '안내 광고' 방식에서만 거래할 수 있다. 안내 광고는 판매자가 특정 지역에 한해 상품을 광고하면, 해당 지역에서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연락해 1대1로 거래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이베이는 이 거래에 관여하지 않는다.

앞서 이베이의 결제대행업체인 페이팔의 CEO 데이비드 마르쿠스(Marcus)가 트위터에 "우리는 비트코인을 믿는 사람들(We're believers in BTC)"이라고 밝히면서, 이베이가 곧 비트코인 거래를 허용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외신들은 "앞으로 이베이 미국에서도 비트코인 거래를 허용할 예정"이라면서도 "다른 국가로까지 확대할지는 미지수"라고 보도했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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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가 공개하는 동영상 순위에 앞으로 조회수뿐 아니라 시청시간이 반영된다.



    구글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는 동영상 검색과 추천·관련 동영상을 선정하는 알고리즘을 최근 변경했다. 유튜브는 올 9월 알고리즘 변경을 미리 알렸는데, 지난 10월12일 이용자가 실제로 끝까지 감상한 동영상을 부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유튜브의 동영상 찾기 시스템은 원래 조회수를 바탕으로 고안”됐으나 “시청자들이 실제로 관심을 갖고 즐겁게 감상한 동영상보다도, 조회수 자체가 높은 동영상이 우선시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기존 알고리즘에 한계 때문에 알고리즘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클릭을 유도하는 미리보기 화면이나, 제목 대신 내용도 반영한단 이야기로 풀이된다. 조회수 높은 동영상만으로 이용자를 긴 시간 붙들기 어렵단 판단도 있었던 모양이다. 헌데 유튜브가 동영상 내용까지 파악하기는 어려운 노릇이라, 그 대신 이용자가 감상한 시간을 고려한다는 게 유튜브의 생각이다. 그 덕분에 유튜브는 유튜브 안에서 순위를 높이고, 광고 수익을 노리는 이용자가 시청시간을 늘리기 위해 동영상 질을 높이는 노력하는 현상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유튜브는 동영상 검색 결과와 추천·관련 동영상 선정 알고리즘을 변경하며 관리자용 통계 화면도 바꿨다. 10월11일부터 유튜브 동영상 관리자는 전체 동영상과 동영상마다 조회수와 함께 총 시청 시간을 살필 수 있게 됐다. 동영상 시청 시간은 일별, 월별, 주별, 최근 7일, 최근 30일 기준으로 보인다. 이 화면은 ‘동영상 관리자→웹로그분석→조회수’에서 확인 가능하며, 리포트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유튜브는 이와 함께 나라별 동영상 시청 시간도 함께 보여준다.

    그동안 유튜브는 시청시간이 검색 순위에 반영된다는 발표를 하기 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험을 해봤다. 그 결과 클릭 수는 줄었지만, 시청시간은 늘었다. 즉, 유튜브가 동영상에 삽입해 광고를 보여줄 시간이 늘었단 이야기다. 유튜브는 알고리즘 변경으로 유튜브 광고로 수익을 노리는 방법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알고리즘 변경을 예고하며 “이제 유튜브는 동영상을 추천시, 시청자로 하여금 해당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유튜브에 머무르며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늘리는 데 기여한 영상에 초점”을 맞춘다며, “해당 영상 바로 다음으로 시청한 영상뿐만 아니라 그 다음에 시청한 영상까지의 시청시간이 고려”된다라고 말했다.

    - youtube에 동영상을 올려서 조회조작질을 좀 해봤으나...전혀 반응이 없었다...

    이런 이유료 그랬었군...

    동영상을 끝까지 봐야 순위가 올라간다는 얘기다....고민해야할 부분이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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