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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가 소주, 맥주 등에 비해 치아 부식을 더욱 심하게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증류수에 비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곡주가 치아에는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최충호 교수와 송애희 씨는 공동저작 논문인 ‘시판 일부 주류가 치아법량질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대한구강보건학회지에 최근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는 소주(참이슬, 잎새주), 맥주(하이트), 막걸리(무등산 쌀 막걸리), 와인(간치아 모스까또 다스티)가 비교 대상에 올랐다.


외국의 경우 자국 주류를 이용한 치아 경조직 손상에 관한 연구가 보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내 주류가 치아 경조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논문은 “우리나라의 음주율은 2009년 19세 이상의 성인 1인이 한번 술을 마실 때 평균 2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고된 점으로 비춰봤을 때 비교적 주류의 구강 내 노출시간이 높다”며 “전신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치아 경조직 손상에도 높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고 연구배경을 소개했다.


전체적인 연구는 치아우식과 균열이 없는 건전한 법랑질 표면을 가진 소의 영구 절치를 이용해 진행됐다. 대상 주류를 50ml씩 동일 용기에 분주하여 각 1분, 3분, 5분, 10분, 30분, 60분, 120분으로 구분해 부식 경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1분, 3분, 5분, 10분, 30분, 60분 실험군 비교에서는 와인이 높은 치아손상수치를 보였으며, 120분이 지난 실험군에서는 막걸리가 가장 큰 치아손상을 끼친 것으로 밝혀졌다.


논문은 “법량질 표면을 관찰해 보니 막걸리, 와인이 가장 파괴적인 양상으로 결정들이 유리처럼 깨져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맥주(하이트)에서는 약간의 거칠고 작은 균열을 보였으며, 소주(참이슬)와 소주(잎새주)에서는 대조군인 증류수에서와 같이 매끄러운 관계로 손실된 곳을 찾기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논문은 “막걸리와 와인에서 60분, 120분 후 가장 큰 부식양상을 보여준 것을 감안한다면, pH가 낮으면서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는 주류의 오랜 시간 잦은 섭취는 치아 부식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와 더불어 “치아부식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산의 노출 빈도를 감소시키고 산성음식 섭취 시 장시간 씹지 않아야 한다”며 “특히 pH가 낮은 와인이나 막걸리를 마실 때에는 장시간 동안 입안에 머금고 있거나, 입안에 서 헹구는 식의 섭취 방법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언했다.

Posted by 느린백작

◇잘못된 식습관·오염된 환경, 아토피 불러= 흔히 ‘태열’이라고 부르는 습진성 병변은 대부분 아토피피부염에서 관찰되는 피부소견이다. 아토피 체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집 먼지, 집 먼지 진드기, 동물 털, 음식물, 꽃가루, 곰팡이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물질을 가지고 피내반응검사를 시행하면 두드러기와 유사한 피부 부풀림 및 홍반이 관찰된다.


또한 이러한 물질을 먹거나, 흡입하거나, 피부에 접촉할 때  수분내지 수 시간 내에 피부 가려움증, 두드러기, 기침, 재채기, 콧물, 코막힘, 눈의 결막충혈, 눈물 등의 증상을 잘 나타낼 수 있으며, 심한경우 호흡곤란이나 쇼크를 일으킬 수도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미세한 피부 각질들이 발생하면 가려움증을 동반하게 되고 자주 긁게 되면서 피부병변은 더욱 악화되게 된다. 급기야는 피부의 과각화와 함께 피부 두터워짐, 균열, 상처, 진물 등의 소견을 동반하게 된다.

이러한 아토피 체질은 유전돼 가족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아토피 체질을 가진 사람과 그의 가족 중에는 천식, 알레르기 결막염, 알레르기 비염,아토피피부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흔히 찾아 볼 수 있다. 이 질환의 발생에는 유전적인 소인, 건조한 피부, 악화요인에 민감한 피부 상태, 비정상적인 피부혈관반응, 비정상적인 기능을 가진 백혈구 및 환자가 일상의 생활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감염성 질환, 히스타민 등의 염증매개물질, 정신적  스트레스등이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아토피피부염은 나이에 따라서 습진의 모양과 나타나는 부위가 특징적이다. 주로 영아기, 소아기,  사춘기 및 성인기의 세 가지 시기로 구분하고 있다. 영아기는 생후 약 2개월에서 3세 미만으로, 주로 머리, 얼굴, 몸통이 붉고, 오톨도톨하며, 딱지가 앉는 습진으로 나타난다. 소아기는 3세부터  사춘기 이전까지이며 주로 팔다리의 피부가 접혀지는 부위에 다소 건조하고, 붉고, 오톨도톨하고, 피부가 두꺼워지며, 눈 주위 피부가 붉고, 부드러운 비늘이 생기거나, 귓불, 귓바퀴의 뒤와 윗부분의 피부가 갈라지고, 딱지가 앉는 습진으로 나타난다. 성인기에서는 머리, 얼굴, 몸통, 팔다리, 손발 등의 피부가 건조하면서, 오톨도톨하고, 두꺼워지고, 잔금이 많이 생기며, 비늘이 앉고, 색소가 침착되거나 또는 탈색되기도 한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병원에 가게 되면 많은 검사를 받게 되는데, 아토피피부염을 확진하는 단일 검사법은 없다. 검사는 보조적인 수단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로는 피부를 바늘로 찌르고 시약을 떨어뜨려 반응을 보는 단자 검사를 비롯해, 환자의 혈액 속에 있는 특정 항원을 측정하는 검사법 등 여러 가지가 시행되고 있다. 알레르기 검사의 기본은 원인물질을 찾는 것이 아니고, 검사에 음성으로 나온 것은 환자에게 문제가 없다는 점이 의의가 있다. 또한 같은 환자라도 연령이나 환경에 따라 유발요인이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검사를 받을 때는 검사의 목적과 한계를 이해하고 결과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




◇방부제 넣은 인스턴티 음식 피하고, 보습 강화해야= 아토피피부염의 치료원칙은 악화요인의 제거, 피부의  보습, 조기치료 및 예방이다. 치료에 대한 욕심으로 불필요한 약제를 장기간 투여, 검증되지 않은 방법 사용으로 오히려 질병이 악화되고 시간적, 경제적으로도 큰 손해를 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때문에 무엇보다 아토피피부염을 고혈압 등과 같은 만성적인 질환으로 이해해 꾸준한 관리가 선행돼야 한다.

대부분의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피부는 건조하므로 보습은 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간단하게 하고, 세제는 저자극성을 사용하며, 때를 밀거나 때밀이 타월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샤워한 즉시 물기를 부드러운 면 수건으로 찍어내듯이 닦아내고,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바르는 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약을 먼저 바르고 보습제를 사용하여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침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하고 매트리스를 청결하게 유지하며, 면제품의 침구류를 사용해야 한다. 모직이나 나이론은 피하고 피부와 직접 닿은 의복은 면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세탁할 때는 세제 성분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어 주고, 새 옷은 세탁 후에 입는 것이 좋다. 온도나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은 환경은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급격히 온도가 변하는 것도 좋지 않다.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일반적으로 열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주변을 약간 서늘하게 유지하는 것이 질병 악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음식물에 의해 아토피피부염의 악화가 의심될 때는 먼저 방부제, 색소 등이 함유된 저장식품이나 가공식품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 음식물이 원인으로 의심이 되는 경우에는 음식 섭취 전후의 피부증상을 꼼꼼히 따져보는 습관이 중요하다. 아토피피부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모유수유를 권장한다. 심한 가려움증은  학습 및 작업능률의 저하, 불면증, 정서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증상 심할 경우 약물치료 병행= 증상이 심할 경우는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최근 매우 다양한 아토피피부염 치료가 시도되고 있기 때문에 발병 초기에 피부과 전문의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국소 스테로이드제 도포와 항히스타민제 복용이 아토피피부염의 기본적인 치료 약제다. 국소 스테로이드제의 종류도 다양하므로 전문의 진찰을 통해서 적합한 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스테로이드제 성분이 없는 면역조절제 연고가 개발되어 부작용의 우려가 없이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항히스타민제의 복용도 소양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일반적인 항히스타민제는 졸리는 증상이 있지만 이는 소양증을 더욱 효과적으로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며, 졸림 작용이 없는 항히스타민제도 있으므로, 환자에 따라 알맞은 약을 선택할 수 있다. 이상의 치료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자외선 치료, 면역치료, 입원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대부분 성장하면서 증상이 완화되거나 사라지므로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가 병행된다면 특별한 불편 없이 지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이 질환의 경과, 합병증, 치료방법 등에 관한 충분히 이해가 필요하며, 환자와, 보호자, 의사간의 신뢰와 협조가 중요하다. 

 

Posted by 느린백작


성기와 같은 민감한 부위에 조그만 변화라도 생기면 흔히 성병이 아닌가 하고 걱정부터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질환 중에 하나가 바로 ‘성기피부건조증(Xerosis cutis)’이다.

규칙적인 자전거 라이딩으로 건강한 체력은 물론 깔끔한 성격을 자랑하던 기혼자 A씨도 그랬다. 성관계 전후엔 항상 샤워를 했고 발기력에도 전혀 이상이 없었던 어느 날 성기 가려움증과 홍반,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보고 ‘성병’의 공포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 병원진단결과 에이즈와 매독검사가 음성이라는 확인과 함께 ‘성기피부건조증’을 진단받으면서 A씨는 걱정을 덜게 됐다.

성기피부건조증은 원인은 크게 다음과 같다.

1. 건조한 기후(낮은 습도, 높은 온도)
2. 잦은 샤워
3. 과도한 비누사용
4. 보습제의 미사용 5. 드라이기 사용(과도한 건조)
6. 과도한 피부의 마찰(오랜 또는 잦은 성관계)

피부는 피부내 수분을 보호하기 위해 일종의 기름막이 코팅된 것처럼 각질-지질층이 있다.
이런 코팅막은 피부의 수분증발을 방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에서 언급한 원인이 전부 이 코팅막의 감소를 조장시키며 결국 코팅막의 감소는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건조증을 유발한다.

위생적인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단, 과도할 경우 피부건조증이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젊은 남성에서는 성기 쪽에 더 잘 발생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가을이나 겨울과 같은 건조한 계절에는 지나친 샤워를 피하고, 가급적 비누나 세제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물기가 마르기 전 성기피부에도 충분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대중사우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다가 성기 쪽을 말리는 행위는 건조한 기후에 오히려 독이 돼 피부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음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Posted by 느린백작


고향을 찾는 이들부터 일찍 성묘를 마치고 여행을 다녀오는 이들까지 명절을 보내는 방법은 가지각색이다. 또한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은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오랜만에 찾아온 명절이 더욱 반갑다.

특히 이때는 겨울철 지쳐있는 피부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긴 휴일 간 수면시간이 늘어나고 인스턴트식품의 섭취가 줄어들게 되어 자연스레 피부를 관리할 수 있어서다.

그렇다고 피부 케어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긴 연휴 후 피부가 나빠져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명절 동안 세안과 스킨케어 등 기본적인 피부관리에 소홀했기 때문이다. 노폐물이 쌓이고 쌓여 트러블이 생기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민족 대 명절인 설 연휴 간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사무실 천장에서 나오는 건조한 히터바람과 겨울철 칼바람에 피부는 늘 지쳐있는 상태다. 최근에는 중국발 미세먼지의 습격까지 더해져 피부컨디션을 원활히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는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는 건 아니다. 집은 위생적일 것이라는 믿음 하에 스킨케어의 기본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고 미세먼지가 실내에 침투하지 않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실내에서도 스킨케어에 신경을 써주어야 트러블이라는 불청객을 맞이하지 않을 수 있다. 

보통의 직장인들은 스트레스나 육체적인 피로로 피부의 균형이 깨어져 수분, 유분, 각질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피부는 푸석푸석해 보이고 수분 보유능력도 떨어져 피부가 거칠어질 수밖에 없다. 이를 완화하려면 스킨케어에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설 연휴 간 기본적인 피부관리 방법은 올바른 세안과 꼼꼼한 각질제거,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주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다. 평소에 가장 기본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에 충실하기만 해도 충분한 수면이 더해져 훨씬 나아진 피부결을 확인할 수 있다.


직장인들의 대부분은 충분한 수면을 원할 것이다. 평소 수면부족을 느끼던 이들이라면 충분한 수면만 취해도 피부가 건강해진다.

잠들어 있는 사이 우리 몸은 피부 재생에 관련된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로 인해 신진대사가 왕성해져 손상된 피부를 복구하고 재생한다. 숙면만 제대로 취해도 피부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

이때 적절한 관리와 영양보충이 뒷받침 된다면 세포 활동을 극대화해 오늘보다 더 탄력 있는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유효성분의 흡수를 극대화 시키는 마스크 시트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면 피부 자체 재생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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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백작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유독 겨울이면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가 거칠고 푸석푸석해져서 애를 태우는 사람들이 많다.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 차가 크고 찬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건조함은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건조한 피부일수록 노화가 더 빨라져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겨울철에는 더욱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철 피부 관리의 핵심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건조함을 잡는 것이다. 건조함을 잡으려면 먼저 피부 표면에 쌓여 있는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 각질은 피부의 죽은 세포가 떨어져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각질이 피부에 남아 있으면 피부가 지저분해 보이고 쌓인 각질 때문에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못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주 1~2회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청결히 해주는 게 좋다.

하지만 지나친 각질 제거는 오히려 피부를 더 민감하게 만들 수도 있다. 새로 생성된 세포까지 제거해버리면 피부 보호막이 없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각질 제거 후에는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겨울철에는 피지 분비가 줄기 때문에 수분뿐 아니라 적당한 유분도 필요하다. 피부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맞춰주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겨울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화장품의 사용도 중요하지만, 몸속 수분 관리도 중요하다. 하루에 2L 이상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피부 건조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실내가 건조할 때는 가습기를 사용하도록 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체온을 유지해 주는 것도 피부 관리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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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백작

피부노화의 원인

의학 / 2014.01.24 01:45



피부 노화의 원인은 세월과 함께 일어나는 내인성 노화와 환경요인에 장기간 노출돼 나타나는 광노화 두 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환경적요인은 햇빛과 흡연 등이 있다. 햇빛은 피부노화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태양에서 나오는 자외선과 적외선은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 흡연도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떨어뜨려 건조하게 만들고 에스트로겐을 감소시켜 피부를 위축시킨다.


내인성노화는 우리 몸의 대사과정에서 만들어진 활성산소로 인한 노화다. 활성산소가 제거되지 않으면 몸에 누적돼 피부 손상을 초래한다. 활성화산소를 누적하기 위해서는 식이조절이나 운동 등을 통해 이 활성산소가 쌓이는 것을 줄일 수 있다. 


피부노화의 원인 중 중요한 또 한가지는 습도다. 최근 자주 사용하는의 난방기의바람이나 찜질방의 열기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건조하게 만들고 탄력을 떨어뜨린다. 실내습도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하루에 4번 정도 환기를 시켜 적정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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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만해도 산아제한을 위해 예비군 훈련대신 무료로 정관수술을 받게 하고, 할인 쿠폰도 나눠주며 수술을 장려하더니 느닷없이 출산율을 높이겠다고 정관수술을 보험급여에서 제외했다.  



 
예전부터 안전한 피임은 부부에게 큰 고민거리였다. 부부관계를 가질 때마다 콘돔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콘돔은 유통 중 생긴 파손, 생산과정시의 불량 등으로 100% 안전하지는 않다. 또한 부부관계에서 감각의 저하로 콘돔 착용을 싫어하는 남자들이 의의로 많은 편이다. 경구용 피임약은 여성의 인체에 해롭고 부작용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그 해답은 바로 정관수술이다. 정관수술은 남자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임법이다. 우리나라 기혼 남성의 약 12% 정도가 정관수술을 시술 받은 것으로 보고될 정도로, 현대 의학에서 시행할 수 있는 가장 신뢰도가 높은 남성피임법이 정관수술이다.
 
정관수술은 정자가 정관을 통해 나오는 길을 차단하여 정자가 사정되지 못하게 하는 수술이다. 흔히들 묶는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지금의 정관수술은 정관을 적당한 길이만큼 잘라낸 뒤 잘려진 양 끝을 실로 묶고 전기로 구멍을 지져서 막는다
 
정관수술은 수술자체가 매우 간단하며 별다른 부작용이 없고 성기능에도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사정 시 정액의 양이나 모양에도 변화가 없고 피임을 원하는 남성은 누구나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수술이며 약간의 주의사항만 지키면 일상생활과 수술 후 성기능과 사정기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간혹 수술 후 아랫배에 묵직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정관이 짧아지고 수술부위의 부종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서 개인차가 있지만 수일 ~ 수 주 내에 호전된다. 아주 드물게는 수술 후 출혈로 인해 음낭 내에 혈종이 생기는 경우에는 상당기간의 약물치료를 요하며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정관수술 후 10~15회 정도의 사정 동안에는 기존에 남아있던 정자가 나올 수 있으므로 대략 2~3개월 정도는 일시적으로 피임이 필요하고 병원에 내원해서 정액검사를 받아 본 후 성관계를 하는 것이 좋다.
 
정관수술은 여성 피임법에 비해 안전하고 비교적 간편한 방법으로서 정관수술을 선호하는 이유는 성공률이 99% 이상일 정도로 매우 높을 뿐 아니라 수술 후 성욕이나 사정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간혹 정관수술을 받으면 정액이 줄어들고 정력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 때문에 수술을 기피하고 피임문제로 부부가 큰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경우가 있다.
 
정자는 정액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므로 정관수술 후 정액양은 거의 수술 전과 같다. 정력 감퇴에 대한 우려도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이며 남성호르몬을 생성하는 고환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의 분비 및 정력과는 전혀 무관하다.
 
오히려 임신에 대한 공포를 제거하여 스트레스 해소로 인해 정력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정관 수술 후 늦둥이를 원하여 정관복원을 원하는 경우 정관수술 받은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났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5년 이상이 되면 정관을 연결하여 통로를 마련한다고 해도 정자가 사정할 때 나올 수 있는 확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간혹 수술 후 정액검사를 통해 피임상태를 확인한 후에도 극소수이지만 정자가 재 배출되는 경우가 있어 생명의 위대함을 실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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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백작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편집장 역을 멋지게 소화한 배우 메릴 스트립의 나이가 60이 넘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가.

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깊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나이는 겉으로는 쉽게 가늠하기가 어렵다. 이처럼 ‘메릴 스트립’이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비결은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얼굴과 철저한 자기관리가 아닐까 싶다.

특히 하얗고 잡티하나 없는 피부, 큰 눈동자, 짙은 눈썹 등 동안의 조건은 많지만 그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주름이다. 아무리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갖췄더라도 주름이 많으면 동안은커녕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평소의 잘못된 생활습관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켜 노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에 노화를 부를 수 있는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초콜릿과 케이크 사랑?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당분이 많아 몸속에서 산화작용이 많이 필요한 케이크나 초콜릿 등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이다. 대신 포도당으로 변하는 속도가 빠른 구운 감자나 흰 빵 등을 섭취하자.

애교스러운 눈웃음이 특기? 연구결과에 따르면 눈웃음을 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눈가의 잔주름과 표정주름이 더 많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20대 이후부터는 습관적인 표정이 굵은 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눈보다는 입으로 웃는 연습을 할 것.

옆으로 누워야 잠이 솔솔 온다? 잘 때 생기는 슬리프 라인은 눈가 주름의 주범. 베개는 반드시 뒤통수 쪽으로 베고 자야 한다.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도 금물. 목과 턱살이 겹쳐 주름이 생기고 얼굴이 붓는다. 팔을 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것도 마찬가지니 주의하자.

눈가에도 스킨을 촉촉하게? 사용설명서에는 바르지 말라고 되어 있지만 아이크림도 따로 안 바르기 때문에 무언가 찝찝해져 바르게 된다. 그러나 알코올이 함유된 스킨을 눈가까지 바르면 눈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주름이 생기기 쉽다.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자극할 뿐 아니라 콜라겐과 엘라스틴까지 파괴한다. 자외선을 받은 피부 혈관이 늘어지거나 비정상적인 혈관 가지들이 생성되어 주름과 기미로 진행된다는 최근 연구결과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젖은 얼굴로 외출? 날씨가 덥다고 세수한 다음 물기도 닦지 않고 밖을 마구 쏘다니는 것은 자살행위다. 젖은 피부는 마른 피부보다 자외선 투과율이 4배까지 증가한다. 운동 후나 세안 후에는 빨리 물기를 닦아야 한다. 젖은 머리로 외출하는 것도 삼갈 것.

샤워는 더운 물로? 계절에 관계없이 온수 샤워는 10분 이내로 끝내야 한다.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을 급속도로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너무 뜨거운 물은 삼가고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재빨리 샤워한 후 바디크림 등으로 수분을 공급해주자.

잠자는 시간은 내 맘대로? 밤에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으면 낮 동안 손상된 피부가 재생되지 못해 피부 결이 거칠어지고 탄력도가 떨어진다. 밤샘 후 피부 유·수분 정도를 측정해보면 수분은 15~18% 감소해있고 유분은 20%나 많아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만일, 자가 관리만으로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이미 주름이나 피부 처짐이 심해진 상태라면 전문적인 치료를 고려해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요즘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위해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전문적인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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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백작

임신중 땅콩을 비롯한 견과류를 즐겨먹는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을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3일 미국의학협회(JAMA) 소아과 저널에 실린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8200명이 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임신중 일주일에 5번 이상 땅콩을 비롯해 캐슈, 아몬드, 호두와 같은 견과류를 먹은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견과류 알레르기가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를 작성한 보스턴 아동병원 마이클 영 박사는 "견과류 알레르기가 없는 여성이라면 임신 기간에 견과류 섭취를 피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종전에 의사들은 아이에게 전이될지 모른다는 우려에서 임신이나 수유 기간에 견과류를 멀리할 것을 권고해 왔으나 2008년 미국소아학회는 임신부에게 견과류를 먹지말라고 할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JAMA 보고서의 관련 데이터에 의하면 미국에서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는 1997년 전체 아이의 0.4%에서 2010년에는 1.4%로 3배 이상 증가했다.

견과류 알레르기는 신체가 견과류를 해로운 침입자로 다루게 되면 생겨나며 두드러기, 발진, 종기, 호흡곤란, 급작스런 혈압강하 등의 증세를 보이며 치명적일 수도 있다.

JAMA 보고서는 이번 연구결과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일찍 노출되면 내성이 생겨 아이의 음식 알레르기 위험성을 낮춰준다는 가설을 뒷받침해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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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백작

미국 젊은이들이 클럽이나 파티에서 사용하는 환각제 엑스터시가 각종 혈액암의 치료제로 이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버밍험 대학 존 고드 교수팀은 엑스터시를 개량하여 종양을 억제하는 효과를 100배 높인 약품으로 개발했다. 실험 결과 개량된 엑스터시는 백혈병, 림프종, 골수종과 같은 혈액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엑스터시가 백혈구 세포에 생기는 암들 중 약 절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하지만 치료를 위해서는 대량을 투여해야 하는데 이 경우 환자가 사망할 위험이 큰 것이 문제였다. 

고드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개량 엑스터시가 효과적인 암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 10년 내에 신약으로 개발돼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 이글은 엑스터시를 하라는게 아니고...마약도 잘 쓰면 유용한 약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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