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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얘기, 아는 애기들~....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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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이 되서 다시 톈진역으로 갔다..

하우스텐보스로 가기 위해서인다....하우스텐보스로 가는 기차를 탔다....

오이타로 가는 기차보단...뭔가 express 같고...관광열차 같이 잘 되어있었다.

날씨가 넘 맑았다...

하우스텐보스에 도착했더니...맑은 날씨에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었다.

계단을 걸어올라가...다리를 건너..하우스텐보스로 들어갔다.




길을 건너 들어가니 초입에 테티베어 박물관이 있었다.

그닥 관심분야는 아니지만....구경삼아 들어갔다...

정말 많은 테디베어들이 있었고...우리보단...아들 녀석이 더 조아라 했다....

힘들게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









테디베어 박물관을 나오서 걷다보면...배를 타는 곳이 나오는데....배를 타고 관람하기로 했다.

배를 타고 보는 분위기는 유럽같고...간간히 집에서 나와..고기 구어 먹는 주거인들이 보인다.

하우스텐보스의 집들은 분양되어...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는 걸로 알고 있다....

저기 거주하는 사람들의 부가 잠시 부러웠다....






선착작에 도착해서...원피스배처럼 해놓은데가 있었다...기념품도 팔고...

나이 먹어서 그런지..뭐 그냥 그냥 그랬다...아들 녀석도 원피스 첨 봐서 그런지 반응도 별로 없었고..거길 나와...궁전같은 곳으로 걸어갔다...

유럽의 길처럼...가로수가 길 옆에 나열되어 있어 걷기 좋았으나  날씨가 7월말이라서 그런지

폭염이였다..

아들은 뭐 상관없이 미친듯이 뛰어다녔고...난 더웠지만...여행을 워낙 조아해서 그런지 땀 흘리면서도 걸을만 했다...하지만 와이프는 더욱 날씨에 먼저 퍼지기 시작했다...







날씨가 넘 더워서 ..결국 실내로 들어갔고...거기서 한시간정도 놀았다...

덕분에 많이 시원해졌고...다시 나와서 걷기 시작하였다..





유령의 집에서 아들녀석이 일본애들하고 필이 통했는지...마구 뛰어다니기 시작하였다...

그럿게 한시간 정도 뛰어다니다가...나가야 하는 시간이 얼추 되어서...아들을 유인해...

다른곳으로 뛰게 하였다...

그렇게 걸어서...하우텐보스역으로 와서...기차를 타고 다시 후쿠오카 몬테레이 호텔로 들어왔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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