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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얘기, 아는 애기들~....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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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쉐라톤 라구나 호텔이다..

쉐라톤 라구나 호텔이 전체적으로 조망된 사진이 없어서 퍼온 사진이다.

공항에서 한 20분정도 걸린다.

픽업서비스를 신청해서...렉서스 LS 가 픽업차량으로 왔다...감동이였다...

언젠가 이런 차를 몰기를 바라며~....

새벽 3-4시쯤에 괌 쉐라톤 호텔에 도착했다...

주차장은 필드에 넓게 펼쳐저 있어서...편하게 공터에 주차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호텔 주변으로 산책로가 되 있어서...와이프하고 저녁마다 살뺄려고 걸었었다....

한 두바퀴 돌고 나면 1시간 정도 걸린다.

두번째 사진의 파란물 풀장이 수영장이다.

파란풀 주변의 연두색 풀은 수영장이 아니며...주변에 물이 흐르게 해노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풀장은 크진 않지만...주변에 물을 흐르게 해나서...수영하는 맛은 난다.





방안은 그냥 저냥 평범한 수준의 방이다..

방에서 보이는 뷰는 쉐라톤 홈피에 있는 수준하고 비슷한 상태이다.

호텔안은 네모난 상태에서 중간이 비어있는....복도에서 1층의 홀이 보이게 설계된 구조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진을 찍으면 시원하게 나온다....그리고 실제로도 바람이 장난아니게 분다...

하루밤을 보내고 난뒤 우린 렌트해서 괌을 둘러보기로 했다.








괌은 주로 드라이브 코스가 남쪽으로 되어있다.

괌 주민을 만나봐도...남쪽으로 가봤냐는 얘길 해온다..

차를 몰고 내려가다 보면..중간 중간 비치가 나온다..

한적한 비치에서 내려 사진도 찍어보고...전쟁기념비, 그리고 여러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냥 열대섬의 해안을 구경한다는 생각으로 하루정도 렌트해서 돌아다닐만 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PIC 로 와서...선셋BBQ를 먹었다.

쉐라톤 라구나 호텔도 BBQ 가 있지만...별로다...

차라리....PIC 로 가서 선셋 BBQ를 먹기를 권한다....

쉐라톤은 거의 형식적인 것에 머물러서...옆에서 먹는거 보는데....거기서 먹는 사람들이 게을러 볼일정도로....볼품이 별로다~...

그렇게 3일정도 괌에서 쉬다 먹다...쇼핑몰을 가서 시간보내고....2010년 9월달의 마지막을 보냈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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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이 되서 다시 톈진역으로 갔다..

하우스텐보스로 가기 위해서인다....하우스텐보스로 가는 기차를 탔다....

오이타로 가는 기차보단...뭔가 express 같고...관광열차 같이 잘 되어있었다.

날씨가 넘 맑았다...

하우스텐보스에 도착했더니...맑은 날씨에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었다.

계단을 걸어올라가...다리를 건너..하우스텐보스로 들어갔다.




길을 건너 들어가니 초입에 테티베어 박물관이 있었다.

그닥 관심분야는 아니지만....구경삼아 들어갔다...

정말 많은 테디베어들이 있었고...우리보단...아들 녀석이 더 조아라 했다....

힘들게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









테디베어 박물관을 나오서 걷다보면...배를 타는 곳이 나오는데....배를 타고 관람하기로 했다.

배를 타고 보는 분위기는 유럽같고...간간히 집에서 나와..고기 구어 먹는 주거인들이 보인다.

하우스텐보스의 집들은 분양되어...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는 걸로 알고 있다....

저기 거주하는 사람들의 부가 잠시 부러웠다....






선착작에 도착해서...원피스배처럼 해놓은데가 있었다...기념품도 팔고...

나이 먹어서 그런지..뭐 그냥 그냥 그랬다...아들 녀석도 원피스 첨 봐서 그런지 반응도 별로 없었고..거길 나와...궁전같은 곳으로 걸어갔다...

유럽의 길처럼...가로수가 길 옆에 나열되어 있어 걷기 좋았으나  날씨가 7월말이라서 그런지

폭염이였다..

아들은 뭐 상관없이 미친듯이 뛰어다녔고...난 더웠지만...여행을 워낙 조아해서 그런지 땀 흘리면서도 걸을만 했다...하지만 와이프는 더욱 날씨에 먼저 퍼지기 시작했다...







날씨가 넘 더워서 ..결국 실내로 들어갔고...거기서 한시간정도 놀았다...

덕분에 많이 시원해졌고...다시 나와서 걷기 시작하였다..





유령의 집에서 아들녀석이 일본애들하고 필이 통했는지...마구 뛰어다니기 시작하였다...

그럿게 한시간 정도 뛰어다니다가...나가야 하는 시간이 얼추 되어서...아들을 유인해...

다른곳으로 뛰게 하였다...

그렇게 걸어서...하우텐보스역으로 와서...기차를 타고 다시 후쿠오카 몬테레이 호텔로 들어왔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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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7 푸켓 - 밀레니엄 빠통






푸켓에 대한항공으로 새벽2-3시쯤 도착했다..

빠통비치에 갈려고 하니....방법이 없어.....결국 개인택시를 타고 갔는데....우리나라돈으로 6만원정도 준거 같다....도착하자 마자...사기를 당하다니~....-.-;;

새벽에 밀레니엄 빠통에 도착하니....나 말고 한국인 부부가 한쌍 더 있었다....

호텔 픽업 써비스를 이용해서 4만원정도 준거 같다고 하였다....

혼자서 여행해본지가 얼마만인가?...

나름 감격스러웠다.....대략 6-7년 정도 된거 같다...

새벽에 숙소에 들어간후....퍼 자다가 아침에 조식 부페 먹으러 내려왔다...

맨 아래사진 건너편에 보이는 곳이 조식부페 먹는 곳이였다....

음식은 그냥 저냥....태국 음식이 전반적으로 맛있는거에 비하면..그리 추천까진 아니라고 생각한다.



밀레니엄 빠통 리조트가 조은건...호텔에서 정실론이 바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당연히 정실론으로 걸어나갔고....날씨는 넘 더웠따....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사진 찍다가...슬슬 배가 고파졌다....

책자에서 맛집을 찾다가....일본 스시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들어가서 먹었는데....생각보다 맛있다...이름이 후지였나?...아마도 그런거 같은데...확실치 않음...

정실론 안쪽에 가면....대형마트가 있다....정실론이 워낙 커서...찾기가 쉽진 않은데...

일단 정실론 자체가 시원해서.....돌아다니는데...불만은 없었다...

대형마트에서 맥주하고...과자하고 사와서....다시 숙소로.~....

숙소~..혼자자긴 좀 아까웠다...

24만원정도 했던거 같은데...택스빼고~....

개인적으로 안좋은 주변 정황에 머리 식히러 갔기에....

주로 저 소파에서 책 읽으며~...시간을 보냈다...

낮은 날씨가 덥기도 하고~....



다음날 아침 먹고...쉬다가 ....뭔가를 먹으로 거리로 나갔다...

워낙 N0 6 가 유명해서...거기로 갔다...

음식은 유명도에 비하면....사실 잘 모르겠다..

그냥 저냥 먹을만한 정도~...근데....수박주스가....거의 마약 수준이다....

먹는 순간~,,,,,정신이 혼미할정도로~....맛있다~....

지금도 가끔 저 수박주스 먹는 환상에 사로잡히곤 한다~.....

물론 구아바 주스도 먹어봤다...역시 대박은 수박주스~....


걸어다니다가....빠통에서 유명하고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holiday inn patong 에 가봤다...

뭔가 다른 열대 낙원의 분위기?.....좋더라구~....

좀 앉아있다가....구경도 하고 사진도 좀 찍고~...뭐 그러다가 가로 질러서 빠통비치로 나왔다...






사진을 좀 두서없이 올리긴 했지만...당연히 빠통비치 사진이다....

빠통비치는 역시 밤이 예술이다~...

내일 죽을거 같이 사는 밤 분위기~....클럽분위기~...

그걸 경험하고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겨울에 푸켓으로 온다~....

그리고 나는 나보다 젊은 남자애들에게 갈 곳을 정하지 못했다면~...

푸켓으로 가라고 한다~....이유는?

여행에 필요한 모든것이 있기에 그렇다고 대답한다~...

물론 나는 조용히 책읽다가 왔다....저녁에 잠시 밤공기 세는것 빼고~...^^;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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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checkers 호텔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서 그동안 말로만 듣고 있었던 한인타운의

남대문식당에서 차돌박이을 먹으러 갔다. 

택시타고 가긴 그래서 인터넷에서 한인택시를 찾아 타고 갔으나 오렌지카운티에서 오는거란다.

넘멀었지만 딱히 대안이 없어서 기다렸다.

택시비 약2만원정도 남대문시장에 도착했서 차돌박이를 먹었다.






차돌박이두께가 한국의 2배가 넘는다...양도 많이 준다....2인분 시키고...배부르게 먹어보긴 첨이다...주인아저씨가 기분이 조은지  맥주2캔을 무료로 주었다 ...생큐베리감사.

나와서 식당건너편에서 장을 보고 한인택시를 타고 다시호텔로 왔다.


힝튼호텔이라서 인테리어는 깔끔했다...바닥도 대리석이고....화장실이 뭐 여자들이 조아하게 깔끔대리석으로 인테리어로되어있었다.

우낀건 변기가 높아서 다리가 뜬다는거다...내키가 173정도 되는데....애들은 도대체 키가 얼마에

마쳐저 있는건지~.....

시차가 안맞아 새벽4시에 잠들어서 낮12시 정도에 깼다.




차를 몰고 라스베가로 고고~....4시간 정도 걸린단다....주차비 4만정도 냈다..졸리 비쌈.


두번의 쉴 수 있는 지역에서 입구를 못찾아 결국 3시간을 연짜 운전을 했다.......

아~ 피곤...와이프는 짜증을 내고....

결국 primm outlet에 도착헤서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로 식사대용...





햇살이 가을인데도 강했다....

잠시 주유하고 라스베가스로 향했다...

The signature at MGM grand(시그니처 at MGM) 여기가  내가 묵어야 숙소다..




와이프가 첵인하러 갔다...나는 뻣었고...

일찍 예약하면 10만초반대에 예약가능하다....







신혼여행이후로 이정도로 좋은 숙소에서 묵은건 간만이다...

완전 suit였다...우드 & 대리석...특히 화장실이 예술이였다..


다음으로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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