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총부채 약 2853조
경제 / 2014. 2. 16. 00:21
공공부문 부채 약 821조에 가계부채 약 1200조를 더하면 대략 2000조
거기에 금융공기업 부채240조, 그리고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등 이미 기금이 소진되어 국민세금으로 지원되고 있는 충당부채 + 보증채무도 613조 정도 된다.
고로 총 약 2853조 정도 된다.
국민 1인당 가계부채는 결국 약 4천만원정도 되는 것이다.
뭐 한것없이 이나라에 태어난것만으로도 4천만원 빚지고 시작하는 것이니깐...새로태어나는 아이 입장에선 황당하겠다.
이 엄청난 부채의 의미는 지난 경제의 활성화는 부채로 인한 경기의 상승이였으며, 지금 서서히
그 부채의 한계로 인해서 경제가 디플레이션 또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바라고 할 수있다.
가계소득은 오히려 줄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데...엄청난 빚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전 세계가 부채와 통화팽창에 의한 경기활황을 이끌어 왔기에 지금의 시련을 격고 있음을 의미하며...앞으로도 나아가야 할 길이 결코 만만치 않을 의미한다..
나를 포함해서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앞날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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