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등급 쓰레기 바로 위로 강등
S&P에 의해 러시아는 쓰레기 등급 위로 강등
2014년 4월 25일, zero hedge
S&P는 훨씬 더 중요한 정치적 메시지를 크레믈린에 전달하였고 러시아를 BBB에서 쓰레기 등급 바로 위인BBB-로 강등했다. 이는 2008년 12월 이후 러시아에 대한 S&P의 첫 강등이다.
러시아의 반응은 즉각적이다.
첫째, 강등에 대한 보복으로 러시아 경제장관 알렉세이 우류카에프는 말하기를 S&P에 의한 러시아의 강등은 투자자들이 예상하던 바이고 그들 행동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했으며 러시아 신용 등급 강등은 부분적으로 정치적인 것이며 부분적으로 경제적 상황에 근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말로 하자면 전적으로 상징적인 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리고 오바마가 현재 그보다 더욱 더 힘없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면 당장 나올 또 다른 서구 제재를 앞두고 러시아의 대통령 자문인 세르게이 글라지에프는 만약 제재가 적용되면 러시아의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15가지 조치들의 계획을 제안하였고 재무장관에 보내는 글라지에프의 편지를 인용하였다. 블룸버그가 보도한 베도모스티에 따르면 글라지에프는 제안하였다:
•러시아는 모든 자산들, 달러, 유로 계좌들을 나토에서 빼어 중립국가들로 옮긴다.
•러시아는 러시아의 외환 계좌들이 동결되기 전에 나토 회원국들 국채를 팔기 시작한다.
•중앙 은행은 달러 자산을 줄이고 제재를 지지하는 나라들의 국채를 판다.
•러시아는 상업은행들의 외환 자산들을 제한하여 루블에 대한 투기를 막고 자본 유출을 막는다.
•중앙 은행은 돈 공급을 늘려서 국영 상업은행들이 외환 대출을 차입할 수 있게 한다.
•러시아는 관세 연합 회원국들, 비 달러와 비 유로 상대국들과 함께 국가 통화들을 사용하여야 한다.
다른 말로 하면 러시아에 의한 전면적 초토화 작전이다.
다행스럽게도 러시아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상당한 것이 아니고 서구의 러시아 금융 연결은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만약 러시아가 책임을 이어받고 자신들의 IMF 지위를 진작시키지 않기로 한 최근 미국의 결정에 이미 분개한 다른 BRIC국가들이 따르면 오바마의 생명은 살아있는 악몽이 되려고 한다. 특히 가장 중요한 BRIC 회원국인 중국이 이런 새로운 냉전에서 미국과 함께 하는 것인지 혹은 반대하는 것인지를 가리킬 수 있는 여러 가지 것 중 어떤 것을 하게 되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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