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 부양책 추가 축소 - 버냉키 마지막 회의
버냉키 마지막 회의에서 연준은 부양책 추가 축소 2014년 1월 2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1/29/us-usa-fed-idUSBREA0S0CL20140129 수요일 미국 연준은 최근 신흥 시장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부양책을 줄이려는 계획을 고수하면서 월간 채권 매입에서 추가로 1백억 달러를 줄인다고 발표하였다.
금요일 부의장인 자넷 엘렌에게 자리를 내주는 연준의 버냉키 의장은 향후 상당 기간 금리를 낮게 유지하겠다는 장기 계획인, 연준의 다른 주요 정책에 대한 변화없이 자신의 마지막 정책 결정 회의를 마쳤다.
이틀간의 회의 후 나온 성명에서 연준은 말하기를 “경제 활동은 최근 분기들에서 상승을 보였다”고 했으며12월 일자리 성장에 대한 것을 크게 떨쳐버렸다.
"노동 시장 지표들은 혼재된 것이지만 추가 개선을 보여주었다”고 연준은 말했다.
미국 주식 시장의 하락은 발표 후 깊어졌고 미국 정부 부채 가격은 상승하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지난 9월 이후 최저로 내려갔다. 달러는 유로에 대하여 상승하였고 엔에 대하여는 하락하였다.
“오늘 연준의 행동은 2014년에 채권 매입을 끝내겠다는 단호한 결정의 연속을 나타내는 것이다”고 뉴욕 웨스트우드 캐피탈의 다니엘 앨퍼트가 말했다. “정책은 그 유효기간을 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인플레이션이 2% 목표 아래에 있다면 현재 6.7%인 미국의 실업률이 6.5%이하로 내려간 후에까지 정책가들은 금리를 낮게 유지한다는 그들 약속에 집착하였다는 것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실업률이 이제 그 기준치에 얼마나 근접해있는가를 볼 때 이런 지침을 변경할 수 있다는 짐작도 했었다.
이 결정은 연준 정책가들로부터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았다. 그것은 2011년 6월 이후 반대가 없는 첫 정책 회의였다.
연준은 말하기를 현재 매월 750억 달러에서 2월에 매월 650억 달러 채권 매입을 시작한다고 했다. 그것은 미국 국채와 모기지 채권을 동일하게 줄였다.
앞서 보고는 12월 일자리 창출에서 놀라운 급격한 감속을 보여주었지만 다른 경제 신호들은 작년에 소비자 지출에서 산업과 무역에 이르기까지 회복이 튼튼한 기반 위에 마감하였음을 보여주었다.
연준은 현재의 채권 매입을 2012년 9월에 착수하였다. 지난 달에 연준은 이 프로그램을 줄이기로 결정하였으며 최근 경제 건강의 신호들은 추가 감소에 대한 광범위한 예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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