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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얘기, 아는 애기들~....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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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ry –이는 대대적 붕괴와 최종 싸움이 될 것

(Embry - This Is Going To Be An Epic Collapse & Final Battle)

2014 1 6, KWN

 

수 십억 달러 부자인 에릭 스프랏의 사업 동반자이자 50년간 금융 시장에 참여해온 존 엠브리는 2014년이 말 그대로 은행 시스탬을 붕괴시킬금융 시장에서의 대대적 마지막 싸움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John Embry:  금 시장에서 부정적 정서와 주류매체들의 금에 대하여 내가 읽은 엉터리 논평에 나는 정말 놀라고 있다. 지난 목요일 (토론토의 유력 신문) 글로브 앤 메일의 기사에는 금과 애정 행각을 벌이는 투자자들은 쓰디 쓴 끝을 보았다고 했다.

 

‘2013년에 최악의 실적을 낸 자산들 중 하나인 금은 2014년에 계속 부진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하기도 했다. 그는 덧붙이기를 주식은 9%에서 30% 수익을 내는 데 비해 금은 수익도 주지 않는다,’고 했다. 이 친구는 얼간이다. 현재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거의 이해하지도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독한 멍청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정책가들은 모든 파생 상품들과 프로그램 매매를 사용하여 주식과 채권 시장을 지원하고 있다. 동시에 그들은 금과 은을 노략질하고 있다.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더 오늘날 우리는 자산들의 엄청난 잘못된 가격을 안고 있다. 이는 자체 조정을 거칠 것이고 그럴 때 그것은 격렬할 것이다.

 

금과 은은 금리의 모든 위장들이 드러날, 시스템에서 진정한 기본적 사항들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정책가들이 관심을 쓰는 한 최종 싸움이다. 이는 대대적 규모의 폰지 사기이다.

 

이제 우리는 모든 채권 시장들에서 유례가 없었던 디폴트와 인플레이션 위험을 안고 있으며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에 가까운 금리를 유지해오고 있다. 그래서 만약 그들이 되어야 할 가격 수준에서 거래가 된다면 이런 거짓을 폭로하게 되므로 그들은 금과 은을 계속 눌러야 했다.

 

그러나 금리가 상승할 때, 나는 그것이 불가피하다고 믿는다, 파생 상품들이 잔뜩 쌓여 있는 은행 시스템은 붕괴할 것이다. 그래서 이는 마지막 싸움이고 대대적인 싸움이 될 것이다.

 

지난 주말 Egon von Greyez KWN에서 글은 주목할 만 하다. 금 시장의 진정한 여건과 서구에서 금 공급이 극심하게 낮은 수준이라는 사실을 그는 요약하였다. 이는 전체 시합을 바꿀 것이다. 마지막 1온스의 금이 없어질 때까지 종이 금 조작은 금에 기댈 것이지만 실물 시장은 그것을 흡수할 것이며 내 생각에 에곤은 그것을 대단히 멋지게 요약하였다.

 

나의 관심을 끄는 다른 KWN의 글은 야채를 짚는 로봇에 대해 말한 John Mauldin과의 대담 글이었다. 기술 진전은 눈부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쪽으로 가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그러나 만약 손으로 하는 작업들이 모두 로봇으로 대체된다면 이런 일들을 하고 그만큼 능숙하게 하지 못하는 모든 노동력들은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선 언급이 없었다.

 

우리 복지 시스템은 기계들에 의해 남아돌게 되는 새로운 실직자들의 대대적인 수를 충분히 지원할 만큼 건강하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소득이 있는 사람들에겐 채소 가격은 전반적으로 싸게 될 것이다. 그러나 존이 다루지 않았던 사회적인 일부 사안들이 있다.

 

끝으로 나는 중국은 대단한 관심으로 지켜보고 있다. 그들 발표된 구매관리지 지수는 사상 두 번째로 낮다. 중국은 그들 부채와 유동성 사안들에서 문제를 안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시스템에 계속 돈을 주입하여야 하며 은행간 금리는 계속 더 높이 상승하고 있다.

 

자본 지출과 수출에 의해 엄청나게 주도된 한 나라에서 소비자 주도의 국가로 중국이 탈없이 변모할 수 있다고 나는 아직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중국인들 경제에선 혼란이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중국이 21세기에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될 것이라는 나의 시각을 이것이 바꾸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미국이 20세기에 악몽 같은 시간들을 보낸 것처럼 중국 역시 이번 세기에 그럴 것이고 우리는 멀지 않은 시기에 이런 문제들 일부가 진짜로 드러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금과 은에 대하여 강세론을 견지한다. 나는 세계 곳곳의 KWN 독자들이 서구에서 퍼져있는 가공된 선전에 포기하지 말 것을 말하고자 한다. 이런 선전은 사람들로 하여금 금과 은에서 나가게 하고 역사에서 가장 최악의 때에 고평가된 금융 자산에 들어가게 하려는 필사적인 시도로 사용되고 있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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