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75조원의 손실중인 유럽
경제 / 2014. 2. 4. 13:31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2월3일 28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반부패보고서를 최초를 발효하였고, 유럽에서 매년 1200유로(약 175조원)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발표하였다.
유럽인들의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럽인들의 평균 76%가 자국의 부패가 만연하다고 생각하며, 지난 3년간 부패가 더욱 진행되었다고 생각하는걸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남유럽의 포르투칼,스페인,그리스,이탈리아의 부패정도가 더욱 심각한 걸로 나타났다. 특히 그리스의 경우 국민들의 부패인식이 99%에 달한다고 생각하며, 이는 중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175조는 유럽연합의 예산과 비슷한 수준이며, 문제는 더욱 부패가 심화되가고 있다는게 문제이다. 경제가 더더욱 침체되고, 스태그플레이션이 진행되가고 있는 사황에서..정상적인 방법으론 기업들의 일처리가 쉽지 않게 되는 사황이 진행되고...결과적으로 기업들은 뒷거래를 통해서 본인들의 일을 처리할려는 수단을 더더욱 강구하게 되는것이다....
듣고 보니...중국이 부패가 만연하긴 한가본데...남유럽의 경우는 중국과 비교될 정도라고 하니...
어느정도 심각한줄 알겠다....그만큼...어렵단 얘기 일테고....
그리고 나아질 기미는 없어보인다....점점더.....각박해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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