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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얘기, 아는 애기들~....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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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7 푸켓 - 밀레니엄 빠통






푸켓에 대한항공으로 새벽2-3시쯤 도착했다..

빠통비치에 갈려고 하니....방법이 없어.....결국 개인택시를 타고 갔는데....우리나라돈으로 6만원정도 준거 같다....도착하자 마자...사기를 당하다니~....-.-;;

새벽에 밀레니엄 빠통에 도착하니....나 말고 한국인 부부가 한쌍 더 있었다....

호텔 픽업 써비스를 이용해서 4만원정도 준거 같다고 하였다....

혼자서 여행해본지가 얼마만인가?...

나름 감격스러웠다.....대략 6-7년 정도 된거 같다...

새벽에 숙소에 들어간후....퍼 자다가 아침에 조식 부페 먹으러 내려왔다...

맨 아래사진 건너편에 보이는 곳이 조식부페 먹는 곳이였다....

음식은 그냥 저냥....태국 음식이 전반적으로 맛있는거에 비하면..그리 추천까진 아니라고 생각한다.



밀레니엄 빠통 리조트가 조은건...호텔에서 정실론이 바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당연히 정실론으로 걸어나갔고....날씨는 넘 더웠따....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사진 찍다가...슬슬 배가 고파졌다....

책자에서 맛집을 찾다가....일본 스시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들어가서 먹었는데....생각보다 맛있다...이름이 후지였나?...아마도 그런거 같은데...확실치 않음...

정실론 안쪽에 가면....대형마트가 있다....정실론이 워낙 커서...찾기가 쉽진 않은데...

일단 정실론 자체가 시원해서.....돌아다니는데...불만은 없었다...

대형마트에서 맥주하고...과자하고 사와서....다시 숙소로.~....

숙소~..혼자자긴 좀 아까웠다...

24만원정도 했던거 같은데...택스빼고~....

개인적으로 안좋은 주변 정황에 머리 식히러 갔기에....

주로 저 소파에서 책 읽으며~...시간을 보냈다...

낮은 날씨가 덥기도 하고~....



다음날 아침 먹고...쉬다가 ....뭔가를 먹으로 거리로 나갔다...

워낙 N0 6 가 유명해서...거기로 갔다...

음식은 유명도에 비하면....사실 잘 모르겠다..

그냥 저냥 먹을만한 정도~...근데....수박주스가....거의 마약 수준이다....

먹는 순간~,,,,,정신이 혼미할정도로~....맛있다~....

지금도 가끔 저 수박주스 먹는 환상에 사로잡히곤 한다~.....

물론 구아바 주스도 먹어봤다...역시 대박은 수박주스~....


걸어다니다가....빠통에서 유명하고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holiday inn patong 에 가봤다...

뭔가 다른 열대 낙원의 분위기?.....좋더라구~....

좀 앉아있다가....구경도 하고 사진도 좀 찍고~...뭐 그러다가 가로 질러서 빠통비치로 나왔다...






사진을 좀 두서없이 올리긴 했지만...당연히 빠통비치 사진이다....

빠통비치는 역시 밤이 예술이다~...

내일 죽을거 같이 사는 밤 분위기~....클럽분위기~...

그걸 경험하고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겨울에 푸켓으로 온다~....

그리고 나는 나보다 젊은 남자애들에게 갈 곳을 정하지 못했다면~...

푸켓으로 가라고 한다~....이유는?

여행에 필요한 모든것이 있기에 그렇다고 대답한다~...

물론 나는 조용히 책읽다가 왔다....저녁에 잠시 밤공기 세는것 빼고~...^^;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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