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허브=김상범 기자] 마운트곡스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11일 9시 1000달러를 역사상 세번째로 돌파했다.
몇 가지 호재가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을 이끌었다.
뉴욕 국무부가 비트코인에 대한 공청회를 1월 28일~29일 이틀 간 개최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미국 대형 온라인 소매업체인 오버스톡이 최근 비트코인을 도입했다. 이 회사가 비트코인 결제를 받는 당일 22시간 동안 12만 6000달러에 달하는 800건의 주문이 들어왔다. 이는 오버스톡 일평균 매출의 약 4%에 해당한다.
미국의 유명 온라인 쇼핑몰 가운데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한 곳은 이 회사가 처음이다. 중소 쇼핑몰 가운데에선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한 곳은 있다.
대형 온라인 상점이 비트코인을 받아 들이기로 한 것은 의미가 크다. 소비시장과 비트코인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잠시 비트코인을 채굴해볼까 해서 이리저리 알아봤으나~...초기투자비용이 좀 드는 까닭에
포기 했었다...
전세계가 가상화폐를 억누를려고 거의 연합하는 분위기가 오히려 가상화폐의 출현을 막을수
없는 대세가 되는거 아닌가 한다...
지금도 대단히 비싼화폐지만~...근시일(2년)내에 상상할수 없는 가격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거 생각하면 다시 도전해 보고 싶긴한데...넘 어렵다...
뭔가 할때 다량의 돈을 투자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암튼....난 주의깊게 처다보고 있고. 과연 미래에 내가 얼마나 후회할것인가가 궁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