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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가스는 21세기 에너지 혁명이다.

미국이 셰일 가스 덕으로 에너지 소비국에서 생산국으로 변화하면서 죽어가던 미국의 심장에 피를 공급하고 있으며, 덕분에 남부미국은 생산열기로 뜨겁다.

 

기존 가스보다 값이 1/4가격으로 , 유럽 가스 소비량의 4분의 1을 공급하던 러시아와 중동 등

기존 산유국들은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셰일 가스는 전세계에 광범위하게 매장돼 있고, 최대 셰일 가스 매장지인 중국이 개발 계획을 내놓으면서, 에너지 전쟁은 지금부터가 진짜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셰일 가스의 저렴한 생산원가로 인해 에너지 확보를 위해 중동지역에 치중하던 전 세계의 외교안보도 철수하기 시작하면서, 중동지역의 외교전쟁도 한발 물러나 있는 상태이다.

 

더불어 우리나라도 천연가스를 북한을 걸쳐 러시아등에서 들어올려고 하던 계획도 더욱 싼 에너지의 개발로 인해 뻘 줌한 상황이 되가고 있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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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2월3일 28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반부패보고서를 최초를 발효하였고, 유럽에서 매년 1200유로(약 175조원)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발표하였다.

 

유럽인들의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럽인들의 평균 76%가 자국의 부패가 만연하다고 생각하며, 지난 3년간 부패가 더욱 진행되었다고 생각하는걸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남유럽의 포르투칼,스페인,그리스,이탈리아의 부패정도가 더욱 심각한 걸로 나타났다. 특히 그리스의 경우 국민들의 부패인식이 99%에 달한다고 생각하며, 이는 중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175조는 유럽연합의 예산과 비슷한 수준이며, 문제는 더욱 부패가 심화되가고 있다는게 문제이다. 경제가 더더욱 침체되고, 스태그플레이션이 진행되가고 있는 사황에서..정상적인 방법으론 기업들의 일처리가 쉽지 않게 되는 사황이 진행되고...결과적으로 기업들은 뒷거래를 통해서 본인들의 일을 처리할려는 수단을 더더욱 강구하게 되는것이다....

 

듣고 보니...중국이 부패가 만연하긴 한가본데...남유럽의 경우는 중국과 비교될 정도라고 하니...

어느정도 심각한줄 알겠다....그만큼...어렵단 얘기 일테고....

 

그리고 나아질 기미는 없어보인다....점점더.....각박해질뿐~......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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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리노베이션?

경제 / 2014. 2. 2. 23:13


지난 2009년 6월 23일 이명박정부에 의해 첫 발행된 5만원권이 지금 시중에서 사라지고 있다. 5만원이 부유층사이에서 증여세 상속세 양도세 도피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일부 부자 아니라 먹고살만한 정도만 되면 누구나 능력껏 5만원권 뽑아놓고 창고에 장롱에 침대밑에 깔아놓고 산다는 말이 나돌 정도다.


검은 돈의 자금 세탁도 활개를 치고 있다범죄자가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대신에 5만원권 현금으로 자금 세탁을 할 경우 각종 수사에서 결정적 단서를 제공해온 계좌 추적이 무의미해졌다.

대재산가나 고소득 자영업자등은 5만원권을 보관하기 위해 금고 사기에 나서 금고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주요 백화점들은 고액자산가들의 수요를 겨냥서울 강남과 신도시 지역 점포를 중심으로 금고 매장을 입점시켰다.


그래서 지하경제의 주범인 5만원권 폐지가 수면위로 제기되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제의 동맥인 돈이 시중에 원활하게 돌기 위해서는 5만원권을 폐지하고 그 대신 10만원권 수표등을 활성화 하자는 것이다수표는 자금이동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원조인 미국도 돈세탁등 자금흐름의 왜곡을 막기 위해 100달러를 최고의 액면 화폐단위로 사용하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의 지하경제 규모는 국내총산(GDP)의 24%에 달하는 상황이다한국경제의 암적인 존재인 지하경제를 뿌리뽑기 위해서는 5만원권 폐지와 함께 화폐의 리디노미네이션(화폐 단위변경)이 아닌 화폐의 모양과 크기등으로 변경하는리노베이션이 필요하다.


화폐의 단위를 변경하는 일인 리디노미네이션은 통화 단위의 명칭 절하로한국에서는 1953년에 100원을 1환으로, 1962년에 10환을 1원으로 변경한 적이 있으며 1.지하경제 양성화,2. 내수경제 활성화, 3.복지세원확충,,4.환율문제 해결, 5.,공정사회 기치 등의 장점이 있다

 

리노베이션을 통해 한국의 화폐의 질도 높이고 지하에 숨어있는 자금을 한국은행으로 끌어들여 구권을 폐기시키고 복지세원확충과 공정사회의 실현의 기회를 만들자는 것이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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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마지막 회의에서 연준은 부양책 추가 축소

2014년 1월 2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1/29/us-usa-fed-idUSBREA0S0CL20140129

수요일 미국 연준은 최근 신흥 시장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부양책을 줄이려는 계획을 고수하면서 월간 채권 매입에서 추가로 1백억 달러를 줄인다고 발표하였다.

 

금요일 부의장인 자넷 엘렌에게 자리를 내주는 연준의 버냉키 의장은 향후 상당 기간 금리를 낮게 유지하겠다는 장기 계획인, 연준의 다른 주요 정책에 대한 변화없이 자신의 마지막 정책 결정 회의를 마쳤다.

 

이틀간의 회의 후 나온 성명에서 연준은 말하기를 “경제 활동은 최근 분기들에서 상승을 보였다”고 했으며12월 일자리 성장에 대한 것을 크게 떨쳐버렸다.

 

"노동 시장 지표들은 혼재된 것이지만 추가 개선을 보여주었다”고 연준은 말했다.

 

미국 주식 시장의 하락은 발표 후 깊어졌고 미국 정부 부채 가격은 상승하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지난 9월 이후 최저로 내려갔다. 달러는 유로에 대하여 상승하였고 엔에 대하여는 하락하였다.

 

오늘 연준의 행동은 2014년에 채권 매입을 끝내겠다는 단호한 결정의 연속을 나타내는 것이다”고 뉴욕 웨스트우드 캐피탈의 다니엘 앨퍼트가 말했다. “정책은 그 유효기간을 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인플레이션이 2% 목표 아래에 있다면 현재 6.7%인 미국의 실업률이 6.5%이하로 내려간 후에까지 정책가들은 금리를 낮게 유지한다는 그들 약속에 집착하였다는 것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실업률이 이제 그 기준치에 얼마나 근접해있는가를 볼 때 이런 지침을 변경할 수 있다는 짐작도 했었다.

 

이 결정은 연준 정책가들로부터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았다. 그것은 2011년 6월 이후 반대가 없는 첫 정책 회의였다.

 

연준은 말하기를 현재 매월 750억 달러에서 2월에 매월 650억 달러 채권 매입을 시작한다고 했다. 그것은 미국 국채와 모기지 채권을 동일하게 줄였다.  

 

앞서 보고는 12월 일자리 창출에서 놀라운 급격한 감속을 보여주었지만 다른 경제 신호들은 작년에 소비자 지출에서 산업과 무역에 이르기까지 회복이 튼튼한 기반 위에 마감하였음을 보여주었다.

 

연준은 현재의 채권 매입을 2012년 9월에 착수하였다. 지난 달에 연준은 이 프로그램을 줄이기로 결정하였으며 최근 경제 건강의 신호들은 추가 감소에 대한 광범위한 예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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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실물 경제는 착실하게 악화되고 있다. 중산계급이 빈곤층으로 전락하면, 적어도 수년에서 수십 년 동안은, 과거의 풍요로운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미 경제의 악화는 장기화할 것 같다. 실업률의 명목만인 개선이나, 금융 버블 팽창에 의지한 주가만 보게되면, 미국 경제가「불황을 벗어나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으나, 실태는 그렇지 않으며,  갑부인 투자가들이 주식을 사지 않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스위스의 다보스에 미국과 유럽, 그리고 신흥 시장의 부자나 정치가, 왕후 귀족 등「세계의 상층부」인사들을 모아 열고 있는「다보스 회의」는, 금년의 실질적인 테마가「미 경제의 소생, 성장 재개」라고 한다. 본질을 빗나간, 표면뿐인, 언론들만의 겉치레인「미국의 호조」라는 주장이, 아주 진지하게 언급되고 있다. 다보스 회의는「벌거벗은 임금님」들의 회의가 되어 버렸다. 미국에서 다보스에 참가한 갑부들 자신은, 미국 경제를 악화시키며, 주식을 팔아 치우고 있는데, 그러한 본질적인 사실도 논의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세계는「대량 파괴 무기」 「민주화」 「지구 온난화」 「쉘가스」등 뿐만이 아니라, 경제 현실면에서도, 화려한 타이틀로, 본질을 숨기려는 경향이 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재원의 확보가 명확하지 않는 채 연금 지불을 약속하고 있는 공적 연금의 결손 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 향후 10년이나  20년을 걸려, 이 연금 결손문제가 현실화해 나갈 것이다. 재정이 파산한 디트로이트 시도, 그 최대의 요인이 연금의 결손이다. 시카고나 뉴욕시, 캘리포니아주 등도 연금 문제를 떠안고 있다. 이것들은 머지않아 미 정부가 재정 적자를 늘려 결손을 인수하는지, 고령자가 연금을 받을 수 없는 사태로 확대된다. 어느 쪽으로 한다고 해도 미국의 경제 쇠퇴와 사회 혼란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 문제도, 몇 년 전부터 지적되고 있었지만, 지적한 사람들이 바보 취급을 당하고 끝나버렸다. 

 

 

이처럼 세계경제는, 미국의 경제난과 금융 버블 붕괴가 먼저인가, 미국발 자금이 단번에 돌아오는 것에 의한 신흥 시장 제국의 파탄이 먼저인가, 라는 상태가 되어 있다. 어쨌든, 세계경제를 다시 불황으로 다시 빠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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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통화 위기는, 미국과 영국 투기세력이 아시아 신흥 시장 제국의 통화나 금융을 망가뜨리고, 그 후, 선진 제국(미국)의 대리인으로서 유엔의 IMF가, 강력한 재정긴축책을 조건으로, 무너진 신흥 시장 제국에게 돈을 빌려 주어 구제해 주었다. 말하자면 미국이 발전할 것 같은 신흥 시장 제국을 망치거나 해서 금융에 의한 미국의 지배력 강화를 시도한 공격적인 책략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의 위기도 미국의 사정때문에 일어나고는 있지만, 미국의 금융 시스템이 리만 위기에서 회생하지 못하고, QE 등의 자구책도 그 효과가 끝나가는 가운데, 달러와 미국채에 대한 신용의 실추를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신흥 시장의 경제를 망가뜨리려고 하는, 미국의 입장에서는 공격이 아니라 방어적인 책략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 금융 시스템에서 최대의 시장은, 미국채를 정점으로 하는 채권시장이다. 서브 프라임 위기에서 리만 도산까지 미국 금융의 붕괴는, 채권에 대한 신용 실추에서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의 금융 시스템을 지키려면, 반드시 채권시장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미 금융계는, 채권시장을 지키기 위해서 라면 주식시장을 망칠 수도 있다. 2011년  S&P가 미국채의 등급을 격하한 직후, 채권시장이 하락할 것 같자, 미 금융계는 주식시장의 폭락을 유발해, 투자가가 자금을 주식에서 미국채로 도피시키도록 유도해, 미국채를 정점으로 하는 채권의 시세를 지켰던 사례가 있다.

 

 

이번에도, 아르헨티나 등 신흥 시장으로부터의 자금이 끌어 올려짐과 동시에, 미국채의 가격이 올라, 국채 평가의 기준인 10년짜리 미국채의 이율이, 위험수준으로 여겨지는 3% 근처에서, 안전권인 2・7%대로 내렸다.

 

 
향후, 미국은 미국의 채권시장을 지키기 위해, 신흥 시장으로부터의 자금 끌어 올리기 뿐만이 아니라, 주식시장으로부터의 자금 끌어올리기도 유발시킬지 모른다. 골드먼 삭스(GS)는 1월 13일 「향후 수개월 사이에, 미 주식시장이 10%이상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예측을 발표했다. 분명히 미국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의 수준이며, 너무 오르기 때문에 머지 않아 내릴 것이라는 예측이 여기저기로부터 나와 있다. 그런데, 주식이 오르는 편이, 자신의 이득이 되는 GS(골드만 삭스)와 같은 권위 있는 대형 은행조차, 주가의 하락을 예측한 것은 기묘하다고, 분석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분석자들은 골드만 삭스의 기묘함을 지적하기만 했는데, 나의 분석으로는, 2011년의 미국채 등급 격하 후의 사태와 연결해 보면, 직감적으로, GS가 미국채를 지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주가를 인하하려 하고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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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24일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 32명의 명단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뉴스타파에 의해 확인된 한국인은 272명으로 늘었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확인한 명단이다.

추가된 한국인 명단에는 중국의 대표적 유통업체인 인타이(銀泰)그룹 선궈쥔(沈國軍회장과 함께 조세회피처인 케이먼 군도의 유령회사 '이소 인터내셔널(ESSO International (Group) Ltd)' 공동 이사로 등재된 한국인 왕모씨가 있다고 뉴스타파는 설명했다.

뉴스타파는 왕씨가 서울 강남에 있는 의류 수출업체 대표와 동일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이소 인터내셔널은 개인 자산 29억달러로 추정되는 선궈쥔 회장이 2007년 5월 세운 페이퍼컴퍼니다이 회사의 이사는 법인을 빼고 모두 3명이며이 가운데 왕씨가 포함됐다고 뉴스타파는 전했다.

왕씨의 주소는 중국으로 기재돼 있지만 'JR28'로 시작되는 한국 여권번호(종로구청 발행)와 함께 국적도 한국으로 기재돼 있었다.

이 업체 직원은 뉴스타파에 "조세회피처 유령회사 이사 등록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한때 인타이 그룹의 협력업체로 일했지만 지금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뉴스타파는 "왕씨처럼 한국식 이름이어도 국적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ICIJ와 공유한 별도의 데이터를 검색해 한국 여권 번호와 자필 한글 서명한국에서 송금한 외환송금 영수증 등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신원확인 작업을 벌였다"고 말했다.

뉴스타파는 이를 통해 중국인들이 세운 유령회사의 공동 이사나 주주로 참여하거나 중국홍콩을 주소로 기재한 한국인32명을 찾아냈다.

뉴스타파 관계자는 "ICIJ가 공개한 조세회피처 중국인 37천명을 주소별로 보면 중국이 8700홍콩 12600대만이 15840명으로 이들이 만든 유령회사가 무려 10만개에 이른다"며 "범 중국권의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중국인들이 조세회피처의 최대 고객이 됐음을 방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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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통화붕괴

경제 / 2014. 1. 25. 23:05

아르헨티나 통화 붕괴

2014년 1월 23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4-01-23/your-front-row-seat-argentinas-latest-currency-collapse

 

오늘로서 라틴 아메리카 국가의 외화의 붕괴가 아니라 전 통화의 붕괴이다. 아침에 일어나자 아르헨티나 페소는 중앙 은행이 통화 개입을 중단하면서 2002년 금융 위기 이후 하루 최대 붕괴를 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이유는 지난 해에 거의 3분의 1로 줄어든 외화를 지키려는 시도였다고 FT는 보도했다.

 

아래 차트에서 보이 듯 공식 환율은 USDARS가 6.8에서 8로 상승하였을 때 17% 이상 망가졌다.

 

그러나 대부분 독자들은 알다시피 공식 환율은 6.40에서 11사이지만 비공식 환율은 78.85이고 베네수엘라처럼 아르헨티나에서 거래는 암시장에서 일어나고 있고 사상 최고인 12.90을 기록하고 있으며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좋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자본 탈출 위험은 매분 상승하고 있다. 통제하기가 대단히 어렵다”고 시티그룹의 전략가인 더크 윌러가 말했으며 아르헨티나 방식의 자본 통제의 위험으로 유동성이 “대대적으로 사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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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경제 용융에 가까이 와 있다는 20가지 조기 신호들

 

(20 Early Warning Signs That We Are Approaching A Global Economic Meltdown)

 

2014 1 23,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20-early-warning-signs-that-we-are-approaching-a-global-economic-meltdown

 


 

 

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브라질우크라이나터키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여왔는가여러분이 대부분 미국인들과 같다면 여러분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을 것이다.대부분 미국인들은 나머지 세계에 대하여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듯하지만 그들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전 세계 주요 도시들에서는 지금 약탈폭력생필품 부족 사태들과 은행들의 인출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아직 세계적 위기 단계는 아니지만 일들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2014년이 세계 경제에 주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느껴왔으며 지금까지 그렇게 드러나고 있다다음은 우리가 급속하게 세계적 경제 용융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20가지 조기 신호들이다.

 

 

 

#1 지금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약탈폭력과 경제적 혼란은 너무 많은 돈을 인쇄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완벽한 예이다.

 

 

 

#2 아르헨티나 페소의 가치는 진정 붕괴하고 있다.

 

 

 

#3 확산되는 부족 사태약탈과 가속되는 인플레이션은 베네수엘라에서 엄청난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다.

 

 

 

#4 단호한 결정에서 베네수엘라 정부는 볼리바르 통화 가치를 40% 이상 하락시킨다고 발표하였다.

 

 

 

#5 브라질 주식은 목요일 급락하였다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제적 용융이 브라질로 넘어가고 있다는 엄청난 우려가 있다.

 

 

 

#6 우크라이나는 급속하게 와해되고 있다.

 

 

 

급진적인 시위대와 경찰이 그들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시위 5일째 키에프에서 팽팽한 휴전이 발표되었다야당 대표들은 정부와 협상을 하고 있지만 폭력 시위를 막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혹은 남아 있다.

 

 

 

#7 중국에서 예금 인출 사태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CNR보도에 따르면 얀쳉시의 농부 협동 뮤추얼 펀드 은행의 일부 예금자들은 지난 몇 주 동안 수 억 위안을 인출할 수 없었다. “모두들 빌리기를 원하고 어느 누구도 저축을 원하지 않는다고 판매원 한 사람은 경고하였고 대출 상환은 어렵다.” 돈은 없고 문은 잠겼다.

 

 

 

#8 UBS의 Art Cashin은 경고하기를 중국의 신용 시장은 무너질 수 있다고 했다이에 대한 자세한 글을 보려면 내가 쓴 "중국의 23조 달러 신용 거품이 붕괴되기 시작한다-다음 금융 위기?(The $23 Trillion Credit Bubble In China Is Starting To Collapse – Global Financial Crisis Next?)"을 보기 바란다.

 


 

 

#9 중국의 제조 부분은 목요일 금융 시장을 충격시킬 위축을 보였다고 보도되었다.

 

 

 

HSBC에 따르면 1월 주요 선인 50아래로 내려간 중국의 제조업 숫자로 월가는 흔들렸다. HSBC의 제조업 PMI 50아래라는 것은 경제 수축을 말한다.

 

 

 

#10 일본 주식 시장은 목요일 7개월래 가장 큰 하락을 겪었다.

 

 

 

#11 터키 리라 가치는 진정 붕괴되고 있다.

 

 

 

#12 프랑스 실업률은 9분기 연속 상승으로 최근 16년래 최고를 기록하였다.

 

 

 

#13 이태리에선 실업률이 사상 최고인 12.7%로 올랐다.

 

 

 

#14 스페인 실업률은 사상 최고인 26.7%로 올랐다.

 

 

 

#15 올해 발틱 건조 지수는 사상 최대 폭의 2주 하락을 보였다.

 

 

 

#16 인텔은 내년에 5천 명을 해고한다고 발표하였다.

 

 

 

#17 CNBC는 미국 소매업자들이 2008년 이후 최악의 연말 휴가철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18 최근 CNBC는 말하기를 미국 소비자들은 소매 산업에서 문닫는 가게들의 쓰나미를 볼 것을 각오하여야 한다고 했다.

 

 

 

#19 미국 의회는 2월에 또 부채 한도 시한을 맞이한다.

 

 

 

#20 목요일 다우는 17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시장 꼭지는 이제 흘끔 보이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소들의 수가 61년래 최저로 떨어지게 한 극심한 가뭄과 서부해안에 밀려오고 있는 후쿠시마로부터 온 방사능에 대하여 나는 아직 언급하지 않았다.

 

 

 

위의 모든 것을 비추어볼 때 세계 경제에서 모든 것이 좋아지고 있다고 주장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아직 있는가?

 

 

 

슬프게도 대부분 미국인들은 이들 일들 대부분을 알지 못한다.

 

 

 

오늘날 미국 전역에서 자스틴 비버에 대한 주요 뉴스 기사만 있다주류 매체들은 유명인들 추문에 붙잡혀 있고 대부분 미국인들이 그렇다.

 

 

 

엄청난 경제 폭풍이 급속히 다가오고 있으며 대부분 사람들은 지평선에서 몰려오고 있는 폭풍 구름을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한 나라로서 받아야 할 대가를 치를 것이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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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각)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반면, 신흥국 통화 가치 급락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금값은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원유(WTI) 3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55센트(0.6%) 내린 배럴당 96.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3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24센트 오른 배럴당 107.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존 킬더프 어게인캐피탈 파트너는 “신흥국 수요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국제유가도 동반 하락했다”며 “외환시장의 충격이 원자재 시장으로도 옮겨오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국제 금값은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금 선물 4월 인도분 가격은 0.2% 오른 온스당 1264.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들어 금 가격은 5.2% 올랐다.

은 선물 3월 인도분 가격은 1.2% 내린 온스당 19.765달러를 기록했다. 플래티늄 4월 인도분 가격은 2.4% 내린 오른 온스당 1428.6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20일 이후 3개월 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팔라듐 3월 인도분 가격도 1.5% 내린 온스당 734.8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7일 이후 하락폭이 가장 컸다.

COMEX에서 구리 선물 3월 인도분 가격은 0.4% 내린 파운드당 3.27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곡물 가격을 혼조세은 보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밀의 3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0.2% 오른 부셸당 5.7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옥수수의 3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0.5% 내린 부셸당 4.27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콩 3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0.5% 내린 12.705달러에 장을 마쳤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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