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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지사기의 세계 경제 시스템을 2000년 이후 본격적으로 종이가격에 반영하던 금이 2008년 금융위기때 1000$ 돌파를 목전에 두고서 잠깐 조정을 격은후 폰지사기 세계 경제시스템과 그 중심국가인 미국의 천문학적인 부채를 반영하며 본격적인 상승를 하다 2000$ 고지를 앞두고 2011년 9월부터 조정을 받아 fundamental의 core 지지대인 1650$ 선를 지키지 못하며 무너진후 결국 오늘 현재 1290달러대에 머물고서 머리를 치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까. 잠깐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의 금 chart 의 모습은 2013년 6월 저점인 1178$와, 12월 31일 저점인 1181$ 선에서 일봉,주봉,월봉에서 확실한 쌍바닥을 만들고 머리를 들고있는 모습입니다. 정상적인 시장에서는 거의 완벽한 쌍바닥의 모습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이제 약 3여년의 조정을 마치고 대세 상승장으로 복귀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정도로 완벽한 쌍바닥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쌍바닥인 1178$와 1181$ 가격대가 금이 2000$를 뚫고 5000$ 에서 10000$를 향해가는 역사적 저점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이미 정상적인 시장이라고 보기에는 비정상적이고 달라를 지키고자 실물금을 아시아와 중국에 다 팔아치우면서까지 금가격을 조작하는 미국정부와 FRB가 버티는 조작이  난무하는 시장에서 1650$ 가격대의 core 지지대를 무너뜨리고 약 3여년의 긴 기간 조정중이며, 역사적 금융시장붕괴와 사기자본주의 시스템의 붕괴를 반영하며 10000$의 종이가격을 향해 가고자 하는 역사적 대항해를 앞둔 금에게 있어서 1180$ 선이 정말로 금의 역사적 바닥이 될것이냐에 의문이 든다는 것입니다. 역사적 바닥이 아니라면 아직 조정장이 끝나지 않았을것이고 지금까지 해온데로 잠깐 머리를 치든후에  금가격은 다시 진바닥을 확인하러 내려오겠지요.

아래 chart 는 PHLX gold/silver sector 입니다.

 

 

보시는 그래프에서 금은 지수가 100 에 근접했습니다. 금은지수가 이 선을 넘는다면, 금가격도 1300$선을 넘어 일단 폭등을 해야 할것처럼 보입니다. 많은 전문가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조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상승장을 향해 금과 은이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xau 금은 지수가 100 선을 넘기지 못하고 결국 다시 조정국면으로 들어갈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돌파하더라도, 얼마간의 상승후 다시 xau는 50, 금은 1000$를 향해 되돌아올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유는 바로 금가격에 있어서 1000$ 지지확인의 중요성 때문입니다.

여기서 같이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석유 wti 가격인데요. wti 가격이 90$ 지지를 시험한후 다시 100$ 저항여부를 묻고있는데요. wti가격대와 oil가격대를 잘 살펴보시면 wti 석유가격이 100$가 계속해서 저항으로 작용하며 결국 석유가격에 하락압력으로 작용하며 지금의 디플레이션 세계 경제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가격 1000$, 석유가격 100$는 각각 금가격의 역사적 지지와 석유가격의 역사적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로그함수에서 1, 10, 100, 1000, 10000~~~으로 숫자가 표현되어집니다.

10의 가격을 넘어서면 100을 향해서가고, 100의 가격을 넘어서면 1000을, 1000을 넘어서면 10000을 향해갑니다.

바로 10, 100, 1000~~~ 중요한 지지,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금이 10000$를 향해 가기위해서는 1650$선의 fundamental core지지선을 무너뜨린 금가격은 반드시 1000$의 지지선을 확인해야 다시 10000$를 향해가는 명분이 생긴다는것입니다.

그리고 wti 석유가격은 배럴당 100$의 저항을 뚫지못하므로 200, 300, 500, 1000$를 향해 가지 못하는것이죠.

그렇다면 금은 1000$ 지지선을 향해 좀 더 조정을 받아야하고, 석유가격은 100$의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므로 결국 80, 60, 40$ 쯤에서 진바닥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렇다면 중앙은행의 4조$가 넘어가는 대차대조표를 확대중이며, 실업통계를 조작하며 세계경제가 2014년 들어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세계를 속이고있는 미국중심의 세계 금융시장 환경상 어쩔수없이 그들의 거짓 주장대로 미국의 경제가 좋아진다고 2014년 1월부터 tapering 액션을 취하고있지만, 커튼 뒤에서는 어떻게든 QE를 반드시 확대해야 하는데. 그 구실을 만들어야 될것입니다.

 

 

보시는것처럼 nyse composite index가 10000 선을 전후로 역사적 쌍봉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구요.

nya의 bullish percent가 FRB의 인위적인 강세장 조장후 2009~2013년가지 5년동안의 상승장 수렴을 거친후 2014년 1월 23일부로 무너진 모습입니다. 그리고 변동성지수가 역사적인 쌍바닥을 만들면서 상승할려고 꿈틀거리는 모습입니다.

제생각으론 일부 전문가들의 의견처럼 2월중이거나, 아니면 앞으로 몇달안으로 미국 지수의 큰 붕괴가 있을거라고 생각되며, 지금은 초입단계로 생각되어집니다. 2008년 금융위기때도 그랬듯 미국 지수가 붕괴되기 직전에 eurusd나 gbpusd가 무너지기전에 고점을 향해 상승하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는점도 금융시장의 큰 무너짐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더 들게 합니다.. 그리고 석유가격은 100$선에서 매수하라고 낚시질하는듯한 가격움직임이 보여집니다.. 정황상.. 2008년 때와 비슷한 붕괴모습이 있을것같습니다. 하지만, 2008년때처럼 강력한 붕괴장은 아니고, 유로는 1.25~1.31 정도에서 지지를 받고 S&P500지수도 고점대비 20% 조정이 못미쳐 마무리되고, 몇달간의 기간조정과 함께 잠간의 달러강세시간을 보낸후, 2014년 후반기나 아니면 2015년부터 본격적인 달러약세를 반영하면서 금융시장이  고 인플레장세로 변할것이라 예측되며, 그때는 달러의 힘을 유지하기 어려운 미국중심의 금권세력들의 세기말적인 전략으로 선진제국들의 동반경제몰락, 중동이나 러시아, 시리아 등, 세계 나라들의 갈등과 분쟁유발, 확대된QE, 달러로 표현되는 fiat money들의 본격약세로 사회혼란, 전자화폐출현 등의  War time 속으로 세계가 휘말려들면서  금이 1000$ 지지를 확인후 10000$를 향해, WTI 석유는 40~60$ 지지를 받은후부터  역사적 대상승장을 시작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배경을 전제로 NWO의 말세기적 기현상의 출현과 함께 다극화의 결과인 유럽패권과 중국패권의 힘겨루기가 본무대로 들어설것 같네요. 더불어 인본주의도 몰락하겠지요. 그 다음은 아마게돈입니다.

여기까지 저의 분석과 시나리오입니다.

사람들마다 제각각 다양한 분석이 있으니, 그런 분석들중  하나로 여기시고... 참고하시면 좋겠네요.(__)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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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위안화예금

경제 / 2014. 2. 13. 12:15


2월 7일 한국은행은 지난해 8월말 3억1000만달러(3335억)이었던 위안화 예금 잔액이 올해 1월말 75억6000만 달러(8조 1330억원)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불과 5개월 사이에 24.4배로 폭증한 것이다.그리고 위안화가 차지하는 외화예금은 15.4%로 달러화 대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위안화 예금이 늘어난건 국내 증권사들이 경쟁적으로 국내보다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위안화 정기예금을 SPC(특수목적법인)을 통해 ABCP(자산유동화 기업어음) 형태로 대량 판매하였다.

이를 통해 달러를 차입한 다음 다시 위안화로 바꾸어 중국 본토로 흘러들어간 것이다.


정상적이고 지속적인 경기 상승시기엔...이것이 봉이 김선달 식으로 그냥 땅짖고 헤엄치기식으로 자산만 가지고도 돈을 버는 정말 쉬운 방법이였다.

예를 들어 자신의 자신담보로 1조의 달러를 빌린다고 예를 들어보면  빌린돈의 이자가 3% 가정해 볼때 이 돈을 가지고 다른 돈 , 위안화를 중국에 저금을 하면...그 나라에서 고이자, 즉 6% 이자라 가정해보면...앉아서 3% 금리를 챙기는 것이다. 

1조에 대한 3%이자니...300억정도 되겠다....그냥 300억이 생기는 것이다.

얼마나 쉬운 일인가?~...다만 그만한 돈을 빌릴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한다는 단서는 있지만...

하지만 세상은 디플레이션 또는 스태그플레이션의 시대로 가면서...각 나라는 위험해 지고 있다.


부도나는 기업도 증가하고...은행들도 부도가 나고 있다.

저금해 노은 은행기관이 부도가 나는 순간 저금은 다 날라간다...몇 % 이자 먹을려다가 통채로 돈을 날릴수 있다는 위험이 도사리는 지금의 시기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중국은 중앙 및 지방 정부의 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60% 수준이고, 중국 각 기업들의 부채는 약 13조달러로 이는 GDP의 150%이다.

신흥국의 기업들이 GDP 대비 40~70%이고, 미국이 81%라는걸 안다면...얼마나 중국이 부채의 나라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더 문제는 중국의 경기침제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경기 상승시기에 부채야 경기상승을 촉진하는 매계체가 될 수있지만...지금은 경기가 침제되면서 오히려 연쇄부도 뇌관이 되고 있는 상태이다.


수많은 위안화 예금이 위험한 상태가 된 것이다.

중국에 저금을 해놓았다면~...주의 깊게 보기 바란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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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2월 기준금리를 연 2.50%로 9개월 연속으로 동결했다.

이는 예측 되었던 바이다.


이전에 한국은행이 금리를 놓고 올려야한다는 여론과 내려야 한다는 여론이 상충되는 상황에서

올려야 한다는 인상론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로 야기되는 세계정제의 위기속에서 한국 금융시장에서의 외환의 이탈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다.

외국 자본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바람에 원화이 환율이 치솟고 주가는 폭락하는 상황이 발생한것이다.

이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고, 일분 신흥국(터키, 아르헨티나등)의 경우는 자금 이탈의 속도가 넘 빨라 국가부도의 위기까지 몰리고 있는 상황이였다.

이에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려 이탈하는 자금을 흡수하자는 이유였던 거이다.


그러나 문제는 금리를 올리게 되므로써 생기는 경제 위축 현상이다.

이는 부실한 기업의 부도를 촉진하고...나아가 안 조은 고용시장을 황폐화 시키면서...

이는 다시 소비부진으로 야기되는 경제의 악순환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터키, 아르헨티나등등의 나라는 금리를 올리면서 자금 이탈을 줄이고 있으나, 이는 지속적으로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부실한 경제에 치명타를 가 할수 있는 마지막 폐착이 될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다.


고로 한국 시장의 경우는 외환이 어느정도 확보된 상태이다보니...금리인하또는 금리 유지쪽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그리고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기에....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은 당연한 수순이였다...


과연 신흥국이 미국의 테이퍼링이 진행되가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버틸지가 문제이다.

한국은 홀로 버티고 있다고 하지만...결국 신흥국이 무너지게 되면...한국도 같이 무너지는것은 시간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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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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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달일은행감독기구(SSM)의 새 수장이 된 다니엘 누이는 부실은행을 정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다니엘 누이 SSM대표는 9일 취임후 파이내셜 타임스과 가진 인터뷰에서 "유로존의 몇몇 은행들은 미래가 없으며 그런 은행들은 문을 닫도록 해야 한다.그리고 부실은행을 살리려고 억지로 다른 은행기관고 합병을 시도할 필요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 "금융위기로부터 얻은 가장 큰 교훈 중 하나는 전적으로 안전한 자산은 없다는 것이며 국채 역시 마찬가지"라고 지적하며 국채를 매입하는 은행들이 이에 해당하는 자본금 없이 각국 정부 묵인아래 매입하는 일종의 재량에 대해서 태클을 걸고 있는 셈이다.


이대로 시행된다면 정부와 은행간의 연결고리가 약하게 되며, 유로존 은행들이 보유한 국채에 대한 완전 자본을 요구해 국채 사재기에 제동을 걸겠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은행권 부실채권 비중이 높은 이탈리아 등 일부 유로존 회원국들은 벌써 누이대표의 방침에 거부의사를 표시하고 있는 상태다..


고로 돈없이 국채를 사재기 했던 은행에 대해 완전 자본을 요구함으로써....은행이라는 간판만으로 땅짚고 헤업치던 금융관행에 대해서....제동을 거는것이고

이는 곧 부실은행을 정리하겠다는 것인데.

문제는 부실은행 비중이 높은 나라들이 안 그래도 간신히 버티고 있는 마당에 이 정책이 실현된다면....또다시 금융위기가 고조되는 상태가 된 다고 봐야 한다. 

몇개의 나라들은 살떨리는 소리라고 봐야한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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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스위스국민은 810만명정도로 작은 나라이나 매년 8만 명의 새로운 이민자가 들어오는 것은 경제적 사회적 재앙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금융위기 전 수준이 먀년 4만명을 상한으로 여기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위 이민 금지안은 찬성 50.4%로 통과 되었으며,


이로 인해 새로운 이민법안을 둘러싸고 EU와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제 43만명의 스위스인이 EU에서 살고 있듯이 스위스 역시 1990년대 기나긴 협상과 진통끝에 타결된 여러 협상을 스위스 맘대로 고칠 수 없다며 EU 집행위원회는 강조하고 있는 상태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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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지도부가 잠정 예산안과 부채한도 상향 조정안에 합의 하였읍니다.

상원과 하원은 오늘 내로 이를 투표에 부칠 예정입니다.


이는 내년 2월7일까지 부채한도 상한을 증액하는것인데...올해 2월 7일까지 현재 부채한도는 17조3천억달러까지 높아진 상태입니다.


현재 오바마 행정부는 대규모 신탁기금 유치 등 긴급 처방을 통해 자금을 수혈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달 27일 정도면 더는 돈을 끌어다 쓸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이는 전 세계금융 시장에 악영향을 줄 것이 뻔 한 일이기에...


공화당과 민주당 서로 어느정도 양보 하면서...부채한도 상향 조정안에 합의 한 것이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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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들여다볼 수 있는 개방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 이용자들의 피로도가 증가하면서 개방형 SNS의 원조격인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성장세가 꺾이는 분위기다. 그 대안으로 공유가 허락된 사람들만 살펴볼 수 있는 폐쇄형 SNS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이용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는 6일(현지시간) 트위터의 주가가 전날 대비 24% 폭락했다. 허공으로 날아간 시가 총액은 86억7000만 달러(9조4000억원)에 달했다. 지나친 개방성에 피로감을 느낀 사용자들이 떠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SK커뮤니케이션즈가 싸이월드, 페이스북 등의 국내 이용자 10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콘텐츠 과잉’(88%) ‘사생활 노출’(85%·복수응답) 등의 측면에서 이용자 대부분이 ‘SNS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윤은정(29·여)씨는 7일 “지난해 페이스북을 탈퇴했고 트위터는 관리하지 않은 지 벌써 2년”이라며 “불특정 다수에게 정보가 공개돼 찜찜하고, 지나치게 많은 정보가 흘러와 흡수하기도 버거웠다”고 말했다.

SNS의 대명사였던 트위터는 이런 흐름에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트위터의 지난해 4분기 실사용자(active user) 수는 전 분기보다 3.9% 늘어난 2억4100만명에 그쳤다. 분기별 트위터 실사용자 수 증가율은 2012년 4분기(10.7%)를 기점으로 점차 줄고 있다. 이용내역을 알 수 있는 데이터인 타임라인 뷰(사용자들이 타임라인을 본 횟수)도 지난해 3분기 1590억건에서 4분기 1480억건으로 7% 감소했다.

트위터뿐만 아니라 올해로 탄생 10주년인 페이스북 역시 젊은층의 유입이 줄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등장하면서 성장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신 사용자들의 관심은 폐쇄형 SNS로 옮겨가고 있다. 폐쇄형 SNS가 인기인 이유는 게시물과 정보가 가족, 중학교 동창, 직장 동기 등 제한된 집단에게만 공개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만든 폐쇄형 SNS ‘밴드’의 경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밴드의 글로벌 이용자수는 5개월 만인 현재 2300만명에 달하고, 800만개의 밴드가 결성돼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미래융합연구실의 조성은 부연구위원은 “2010∼2011년 우리나라 SNS 소통을 주도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안정기를 넘어 퇴화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면서 “폐쇄형 SNS으로의 이동은 특히 30대 이상 이용자층에서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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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현재 군대를 소유하고도 자위대로 표현하고 있으면...전적으로 전투력 사용을 방어적 목적으로 한정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그런 헌법적 해석이 68년이나 되어간다는점과 시대가 바뀌었다는 점을 들어 해석을 달리해서 공격적 개념으로 변경을 시도하려고 하고 있다.


세계는 정치적 ,지정학적 그리고 금융학적으로 나날이 더 치열해저 가고 있고..그러면서 특히 자원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영토는 서로 양보할 수 없는 분쟁의 지역으로 되어가고 있다.


일본과 중국은 서로 센카쿠 열도(일본명)을 서로의 영토라고 주장하면서...양보 또는 타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전투력을 방위적 개념에서 필요하다면 공격적 개념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다는 점이 향후 이 지역에서의 일본과 중국의 일전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점이 주목되어진다.


그리고 음모론적인 면에서 세계적 경기침체와 맛물려서 전쟁을 통해 난국을 돌파한 사례를 비추어 볼때.....미국과 같은 열강이 오히려 이를 부축이지 않나 한다....

그렀다면...더더욱 이 지역의 충돌은 현실화 될 수 있지 않나 한다.

아무조록  몸조심하길 당부한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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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테이퍼링으로 자국의 외화가 빠져나가면서, 신흥국들의 외화자금 유출을 지키기위해 금리를 상승시키고 있지만, 자국의 통화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브라질 10년만기 국채는 지난해 1월 9.13%에서 올해 2월2일 13.351%로 4.221%올랐다.그리고 브라질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10.%에서 10.5%로 50bp 올리면서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했으며, 헤알/달러 환율은 작년초 2.0헤알대에 2.4헤알대로 오르면서 환율에서 20% 평가절하가 되고 있는 상태이다.


반면 브라질 국채는 주요 증권사를 통해 3조원 넘게 팔렸으며,브라질 국채에 투자한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우리나라 원/달러 환율은 거의 제자리 걸음으로 환율만으로 20% 가까이 환차손이 발생하게 되며,

선취수수료2.5~3%에 지난해 6월 이전 투자시 금융거래서 6%까지 합치면 브라질 국채에 투자자들은 1년만에 30% 넘는 손실을 보게 되는 것이다.


터키의 경우도 비슷하다..

터키국채는 우리나라에서 KDB 대우증권을 통해서 40억정도 팔렸으며,터키 리라/달러 환율은 지난해 1월말 1.7600리라에서 지난달 말 2.2695리라로 29% 평가절하되었다.


29% 환차손에 터키국채의 금리는 약 1년사이에 6.56%에서 10.07%로 3.56% 올랐다.

거기에 15.4%의 이자소득세에 ,국채의 추가 금리 상승이 예고되고 있는 상태로 추가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국채는 해당국가가 디폴트를 하지 않는 이상 원금은 보전되지만,

이래저래 손실은 피할수 없는 상황이다.~


당시 신흥국 국채들이 연이자 6~7%대로 인기리에 팔렸지만,..이런일이 생길수 있다는건 거의 안 알려주고 팔았을거다.

당연히 안전하다고 했을거고, 환손실에, 선취수수료에,이자소득세에  뭐 생각없이 투자했다가

금쪽같은 30%정도의 손실은 가볍게 당할수 밖에 없는 현재의 세상이다.


누구도 자기의 재산을 지켜주지 않는다...

그들은 팔면 선취 수수료 받고 끝나지만....사고 난 뒤에 현실은 분명히 본인의 목이라는 점--

상기하자~~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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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ry –세계 시장들은 이제 완전 붕괴로 간다

(Embry - Global Markets Are Now Subject To Total Collapse)

2014년 2월 3일, KWN

 

에릭 스프랏의 사업 동반자이며 50년간의 금융 시장 경험을 가진 존 엠브리는 세계 시장들은 이제 완전 붕괴로 간다고 KWN에 경고하였다.

 

Embry:  “지금 전개되는 것을 난 보고 있으며 세계 지도자들 특히 그들 중앙 은행가들은 지금 자신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실마리도 갖지 못하고 있는 부정한 난장판을 만들어 왔다고 나는 믿는다.

 

정책가들이 하고 있는 모든 것은 실험적인 것이고 그들은 그것이 작동하기를 희망한다는 것이 그 실상이다. 서구뿐만 아니라 중국 역시 역사적인 부채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세계적으로 그런 부채 괴물을 만들어냈으며 고통없는 해법이란 있을 수 없는 이런 문제를 우라는 안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우리는 아마겟돈으로 향하여 돌진하면서 정책가들은 피할 수 없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에서 이런 돈 인쇄 축소를 하고 있고 러시아 루블과 같은 외환들이 망가지면서 혼란이 세계를 집어삼키는 것을 보고 있다.

 

폴 크레그 로버츠와의 대담은 훌륭했으며 그 대담에서 그는 말하기를 이런 획책된 세계적 혼란의 이유의 한 부분이 러시아와 베네수엘라 등과 같은 미국이 좋아하지 않는 정권을 불안정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런 QE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적 거품 때문에 오늘날 시장들은 너무 위험하다고 나는 생각하며 내가 가장 안심하며 들고 있는 두 가지는 금과 은이다. 그것들은 상대방 위험이 없고 대단히 저평가되었으며 사실상 어느 누구도 그것들을 소유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주 휴가 때 “형제들”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은 존 포스터 덜스가 미국 국무장관이었고 그 형제 앨렌이 CIA국장이었던 때의 이야기이다. 그들은 공산주의의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지켜야 한다는 시각을 가졌기 때문에 그들은 정부들을 전복함으로써 많은 장난에 개입하였다.

 

미국은 기축통화를 가졌고 그 금융적 위법과 기축통화를 가진 특권을 남용해왔다는 것 때문에 그 기축 통화가 대단히 취약하다는 것을 미국이 알고 있는, 오늘날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나는 사과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미국의 최고위급 수준에선 불가피한 것을 벗어나려는 필사적인 시도에서 일들을 극심하게 조작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미국에 의한 조작은 실패할 것이다. 덜스 형제들이 장악했던 1950년대를 보면 결국 결론은 베트남과 이란의 샤 정권의 전복이었고, 사람들은 너무 단기적으로 생각하여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의 장기적 영향을 이해하지 못한다. 오늘날 중앙 은행들이 하고 있는 것은 이것이 끝나기 전에 우리가 맞이할 하이퍼인플레이션이라고 나는 생각하며 내게 그것은 사회에 할 수 있는 가장 좀먹는 것이며 나는 절대 그것에 반대한다.

 

종이 녀석들은 아직도 여전히 이 시장을 운영하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실물 금 시장은 많은 KWN논객들이 지적하였듯이 모든 곳에서 고갈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할 수 있는 한 실물 금을 모두 사들여야 할 것이다.

 

사람들은 이 시점에서 금이 하루에 100달러 상승할 때까지 흥분할 필요가 없다. 그때가 바로 종이 조작이 압도되었다는 것을 우리가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말한 것처럼 똑똑한 주체들은, 중국인들과 세계 특권 세력들, 지금 하고 있는 그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할 수 있는 한 실물 금을 많이 사들여야 한다.”

 

Eric King:  “세계 시장들이 추락하면서 주식 시장 참여자들은 우려를 하고 있다.”

 

Embry:  “우려하여야 한다. 기회를 찾아 미국을 떠났던 이런 단기 투기 자금들이 세계 곳곳에서 거품을 일으켰기 때문에 이는 돈 인쇄 중단 결정의 직접 결과이다. 미국이 이제 이를 제어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그것은 나갔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돌아오고 있으며 그래서 세계 시장에 대한 충격은 극심하였고 극심할 것이다.

 

이들 시장들은 과평가되었으며 취약하여서 만약 유동성이 고갈되면 하룻밤 사이에 완전 붕괴될 수 밖에 없어서 이는 대단히 위험한 전략이다. 그래서 나는 연준이 대단히 위험한 시합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세계 시장에 대한 공포가 가속되면서 어느 시점에 연준이 필사적으로 돈 인쇄 축소를 뒤집지 않을까 추정한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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