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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얘기, 아는 애기들~....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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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미국의 연방은행(FRB)이 정례 이사회(FOMC)를 열고, 달러를 대량 발행해 미국채와 정크채권을 매입해 두는 양적 완화책(QE)을 이번 가을에 끝내고, 6개월(내년 4월 경) 후 부터, 금리를 인상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연방은행은, 매월 QE의 규모를 100억 달러씩 축소해 550억 달러로 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QE는 내년 초에 종료하는 느낌으로 감액되어 갈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그것이 수개월이나 앞당겨진 것이다. (Fed rate forecasts undermine Treasuries

 

 

미 경제는 최근 수개월, 상당히 포장된 당국의 발표조차, 침체상태에 빠져 있다. 실질적인 실업이나 빈곤은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이다. 포장된 경제 수치조차 경기회복의 흐름을 나타내지도 않았는데, 연방은행이 경기회복을 위해서라며 강행해 온( 실은, 은행 구제를 위한) QE를 그만두고 금리인상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한 것은, 달러의 과잉 발행에 의한 인플레가 목표치인 연율 2%를 초과할 것이라는 우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QE에 의한 정크채권의 대량 구입이 연방은행 자체의 자산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연방은행은, 경기회복이라는 표면적인 목표도, 은행 구제라는 숨겨진 목표도 달성하지 못한 채, QE를 그만두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Fed points to earlier interest rate rises

 

 

연방은행은 지금까지 실업률이 6・5%로 내릴 때까지 QE를 계속할 방침이었지만, 이번에 이 목표치도 폐기했다. 미국의 실업률은 6・7%로, 연방은행의 목표치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이것은 당국이, 오랫동안 직장을 구하려는 구직자들에게 직장 구하기를 포기하도록 해서, 통계상으로「실업자」로부터 제외시키거나 기업이 풀 타임 노동자 1명을 해고하고 파트 타임 노동자를 2명을 고용하는 것이 세법상으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거나 해서, 통계상의 실업자를 표면상으로만 줄여 왔기 때문이다. 미국민의 성인 총수에 차지하는 취업자의 비율(노동 참가율)은 30년 만의 최저상태로, 사실 상의 실업률은 20% 전후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일단 실업하게 되면 재취직이 어려워, 장기 실업자가 급증하고 있다.(Fed drops 6.5% UE guidance; expects first rate hike next year) (Few of US long-term jobless find work

 

 

이러한 상황 하에서, 표면적인 실업률이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이 점차 상식화하고 있다. 미 당국은, 머지않아 실업률을 계산하는 산정법을 재검토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렇게 되면 다시 실업률이 높아져, 연방은행이 불건전한 QE를  그만둘 수 없게 되므로, 그 전에 QE를 실업률과 묶는 정책을 방폐하는 것이 낫다고 연방은행은 판단했을 것이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의 25 %가 빈곤 상태에 있는데, 일본 등 다른 선진 제국에서는 빈곤율은 5% 이하로, 미국의 경제 상태는, 이미 선진국이 아니라 개발 도상국이다.  (Child poverty rate in US is appalling) 

 

 

2008년 리만 위기 이래, 미국의 금융 시스템(미국 주도의 세계 금융 시스템)은,  위기 전에 가장 많은 이득을 주던, 채권금융에 대한 일반 투자가의 신뢰감이 회복되지 않았다.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미 정부는 재정 적자를 늘리거나 연방은행이 달러를 과잉 발행(QE)해서 채권을 매입해, 표면상으로는 채권금융이 부활하고 있는 것 같은 상황을 만들어 왔다. 하지만, 미 정부의 재정 적자가 법정 상한에 이른 후, 연방은행(과 그를 추종하는 일본은행 등)의 QE만이, 미국 주도의 금융 시스템의 유일한 연명책이 되고 있다. 그러나, QE정책이 축소되어 종료되면, 금융 시스템을 연명시키는 기능이 모두 없어져, 채권은 팔리지 않고 금리가 상승, 주식도 급락해 금융 위기가 재발한다. 때문에, 연방은행 내에서도, QE의 축소에 반대하는 소리가 있다.( Federal Reserve dissenter Kocherlakota attacks new guidance

 

 

하지만 실제로는, 연방은행이 QE를 그만둘 것이라고 발표를 했어도, 채권 금리가 오르지 않고, 주가도 사상 최고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 원인은, 연방은행이 QE를 축소하는데 맞추어, 미 금융계가 채권발행 시에 담보 평가율을 낮춘 위험성이 높은 고이율 상품의 매출을 부추키는 등으로 채권 버블의 팽창을 가속화시켜,  QE가 줄어 든 만큼을 민간의 버블팽창으로 보충하는 방식으로, 금융 붕괴를 막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법에 대한 기사를  FT가 최근에 보도했다. Fed drains monetary punchbowl but others replenish

 

 

 채권은 리스크가 높을수록 이자율도 높은데, 사람들은 금융 위기에 대한 악몽이나 우려가 강한 만큼, 리스크에서도 이율이 높아진다(리스크 프리미엄이 커진다). 리만(서브 프라임) 위기 직전, 사람들은 리스크를 잊는 경향이 강해, 리스크 프리미엄이 매우 낮아져, 투자가는 적은 이율을 요구해 매우 리스크가 높은 채권을 사들이고 있었다. 하지만 위기 발생과 함께, 사람들은 리스크를 깨닫고 리스크 프리미엄이 급등해, 정크채권은 팔리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작년 쯤부터, QE가 끝나 가는것에 맞추어 다시 리스크 프리미엄이 저하하도록, 미 금융계가 유도하고 있다. 통상보다 적은 담보증명밖에 없는「코브라 실」이라는 융자채권의 채권이 급증해, 미국의 민간채권 발행 전체의 3분의 2가 넘고 있으며, 코브라 실의 발행은, 유럽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Growth of `cov-lite' loans sparks debate) (米金融バブル再膨張のゆくえ) (European regulators warn as risky loans rise above bubble peak

 

 

담보가 적으면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 채무 불이행에 빠졌을 때, 채권을 담보로 다른 자산을 받지 못해, 채권은 종이쪼가리가 된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채권의 평균적인「담보 품질율」(1이 최고이고, 5가 최저)은, 작년 후반부터 악화되어, 금년 초의 3・84에서 2월은 4・36으로 나타나, 2011년에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로 최악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채권 버블의 격렬한 팽창을 나타내고 있다. (Strong demand for `junk' bonds erodes investor protection

 

 

리스크를 리스크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는 프리미엄의 저하가 매우 위험하다는 견해는, 리만 위기의 발생에 의해, 금융 관계자들 사이에 인식되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리만 위기직전을 연상시키는 리스크 경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연방은행이 QE를 그만두지 않을 수 없는 가운데, 금융계 자신이 버블의 재연을 부추키는 방법 이외에는 금융시스템을 연명시킬 수 있는 수단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Klarman warns of impending asset price bubble

 

 

따라서, 미 금융계는, 위험을 알면서도 버블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신중한 기관투자가는 리만 위기 이후에는 정크채권에 손을 대지 않는다. 정크채권의 매출 호조는, 금융계가 팔고 금융계가 사는 자작 연출적인 색채가 강하다. 미국 대기업 은행의 투자 부문은, JP모간도 시티 은행도, 이익율이 큰폭으로 저하되고 있으며, 독일 은행도 투자 은행 부문에서 대량해고를 실시하고 있다. 만약 정크채권이, 신중한 투자가를 포함한 광범위한 사람들에게 팔리고 있다면, 대기업 은행의 투자 부문이 고민할 리가 없다. 정크채권은, 미 금융계의 극히 일부가, 시스템 연명을 위해 대량으로 매매하고 있는 것이다. (Deutsche Bank Said to Plan Job Cuts at Investment Bank

 

 

연방은행은「입(각종지표,언론조작등)」 으로 버블 팽창을 유발하고 있다. 연방은행은 종래「실업률이 6・5%로 내릴 때까지 QE를 계속할 것」이라고 표명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실업률이 간단하게 내리지 않는 것을 보고「연방은행은 QE를 계속 실행해 저금리가 계속될 것이다. 그러면, 금리 상승(채권 붕괴)은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생각해 정크채권의 호조로 연결되었던 것이다. (Forward guidance threatens to `encourage excessive risk'

 

 

연방은행 내에서 최근, 실업률과 QE를 연동하는 방책(Forward guidance)이 버블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에, 연동책을 그만두었다. 연방은행은, 그 대신 내년 봄의 금리인상을 발표했는데, 이것도 투자가들에게「적어도, 내년까지 금리는 오르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리스크 프리미엄 저하와 버블 팽창을 유발하는 효과를 주고 있다.(Grand Central: How Long is Six Months, Really?

 

버블이 줄곧 계속될 수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영구히 계속되는 버블 팽창은 없다. 버블이 팽창하는 만큼, 상황이 버블이라는 것이 표면화되어, 실제로 구매하는 투자가가 줄어 들어, 약간의 채권 파탄으로도 전체의 신용이 무너지는 버블 붕괴에 가까워 진다. 리만 위기 시에는, 미 정부나 연방은행도 QE 등의 공적인 구제시책을 전개할 수 있었으나, 이미 지금은 미 정부와 연방은행은 공적 구제책을 지나치게 했기 때문에 재정이 피폐해, 다음에 큰 버블 붕괴가 일어나면, 구제책을 거의 할 수가  없다. 공적인 구제방법이 없기 때문에, 다음에 일어날 버블 붕괴는, 리만 위기보다 어마어마하게 커진다.(Peter Schiff: We're Heading For A Crisis Worse Than 2007

 

 

민간채권의 상당수는, 부동산이 담보가 되어 있다. 미 금융계는, 채권을 발행해 만든 자금으로, 주택융자 파탄이 많은 지역의 주택을 대량으로 구입해, 그것을 임대로 돌리는 사업을 통해, 론 파탄이 확대해 채권의 채무 불이행까지 발전하는 것을 막고 있다. 이것도 자기가 팔고 자기가 사는 자작자연의 연명책이다. (Wall Street becoming America's biggest landlord: buying up properties for cash and then renting them out

 

 

연방은행이 QE의 종료시기를 이번 가을이라고 명언하고, 금융 시스템 연명의 주도역이 연방은행에서 민간 금융계로 옮겨가는 것과 동시에, 최근 약간 상승하고 있던 금시세에 재차 투매 압력이 가해져, 금시세는 크게 내렸다. 금융계가 채권발행으로 만든 자금이, 금 선물시장에 투입되어 금 시세를 내리고 있을 것이다.(Goldman sticks with bearish Gold forecast) (Fed Does Not Want `Disorderly' Rise In Gold Prices: Rickards

 

 

금은, 달러와 미국채와 같은「종이 자산」의 궁극적인 라이벌이다. 달러와 채권이 붕괴할 때, 금은 상승한다. 따라서, 금시세의 상승을 방지해 놓으면, 채권 버블이 붕괴 하기 시작해도 자금의 도피처가 없어서, 연명을 연장할 수 있다. 그러나, 머지않아 달러와 미국채의 붕괴와 금의 상승이 일어날 것이다. 적어도 중국이나 러시아 등은 그렇게 생각하고 달러의 비축을 그만두고, 금의 비축을 은밀하게 늘리고 있다. 독일이 미 연방은행에 금의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 것도, 그러한 흐름이다.  (金地金不正操作めぐるドイツの復讐

 

 

국제 정치 분야에서는, 우크라이나 위기로 미러의 대립이 강해져, 미국이 러시아를 경제적으로 제재하고, 그에 따라 러시아가 보복적인 대미 제재를 실시하고 있다. 이것은 머지않아, 미러가 서로의 금융 시스템을 부수려는 금융 전쟁이 된다. 올해 초 이래로, 러시아로부터 700억 달러의 자금이 유출되어, 이미 금융전쟁이 시작되어 있다. (Russia braced for $70bn in outflows

 

 

지금은 군사・외교면에서 푸친이 우세하지만, 향후, 경제면에서는 푸친은 어려운 상황에 빠질 것이다. 푸친은, 금융의 재능를 타고 난 유태인들을 측근으로 쓰고 있지만, 얼마나 싸울 수 있을지는 모른다. 금융 전쟁의 기능면에서는, 채권금융 시스템을 창설한 미국이 압도적인 최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 금융계에는, 이 금융 시스템을 자멸적으로 부수고 다극화를 진행시키려는 세력이 보일듯 말듯 하고 있다. 이 싸움의 본질은「미국 대 러시아」와 다른 곳에서 일어날 것 같다. (米金融界が米国をつぶす

 


주목해야 할 것은, 푸친이 얼마나 중국 등 다른 신흥 제국을 유도해서 미국의 금융 시스템을 무효화하는 책략을 구사할 수 있을까이다. 이번 기사에서 본 것처럼, 미국의 금융 시스템은 버블 붕괴전의, 매우 취약한 상태에 있다. 푸친의 움직임이 미국의 버블 붕괴를 유발할 수 있을지가, 향후의 주목점이 된다.  (Will China choose Russia or America in the coming war?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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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세수의 26%를 부채 이자로 사용

2014년 3월 25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4-03-25/us-now-spending-26-available-tax-revenue-pay-interest

-Sovereign Man 블러그의 Simon Black이 제공

 

19세기까지 오토만 제국은 강대국으로서 영향력을 잃게 되었다. 그들은 경제, 군사와 외교력 등의 모든 면에서 프랑스, 영국과 러시아 제국을 대신하여 들어섰었다. 이것의 많은 부분은 오토만 제국의 막대한 부채 부담 때문이었다.

 

1868년에 오토만 정부는 전체 세수의 17%를 부채 이자 갚는데 사용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이미 빌린 돈에 대한 이자를 갚는데 돈을 빌려야 하는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통과하였다.

 

늘어나는 부채는 이자 지불도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3년 후인 1871년에 정부는 이자 지불에 총 세수의 32%를 지불하고 있었다.

 

1877년까지 오토만 정부는 이자 지불에 총 세수의 52%를 지불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시점에 그들은 끝났다. 그 해에 그들은 디폴트하였다.

 

그것은 역사를 통한 일반적인 이야기이다.

 

프랑스 정부는 1700년대말을 통해 그들 부채가 급속한 상승을 하는 것을 보았다. 프랑스 혁명 전해인 1788년까지 그들은 부채 이자 지불에 세수의 62%를 사용하였다.

 

스페인의 샤를 1세는 1559년까지 너무 많은 부채를 안게 되어 그 이자 지불은 합스부르그 왕가의 일반 세수를 초과하게 되었다. 스페인은 그 세기가 끝나기 전까지 4번 디폴트를 하였다.

 

유지할 수 없는 부채 부담은 한 나라의 경제와 그 정부에 조종을 울린다는 것을 알아내는 데 첨단 과학이 필요하지 않다.

 

불행하게도 실질적인 숫자가 무엇인지 알아내는데 가끔 첨단 과학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정부가 그들 부채와 이자 지불에 대하여 투명해지지 않는 것에 확고한 관심을 갖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미국 정부는 사회보장 신탁 자금에 내는 이자 지불을 통상 계산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 부채는 우리 자신들에게 진 빚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사람들에게 설득해왔다.

 

그들 생각에 은퇴자들에 대한 엄숙한 약속은 그냥 계산하지 않는 것이다.

 

채무는 누구에게 빚지든 채무인 것이다.

 

이를 계산에 넣어 2013년 회계연도에서 미국의 총 이자 지불은 무려 4천 150억 달러이고 이는 총 세수의 대략 17%에 이른다. 1868년 오토만 제국과 같은 것이다.

 

이자 지불에 대하여 말할 때 총 세수를 보는 것은 부적절하다.

 

IRS는 지난 해에 세수로 2.49조 달러를 징수하였다. 그러나 이 세수에서 8천 910억 달러는 원천 소득세이다.

 

1935년의 사회 보장 법령과 FICA에 따르면 이 금액은 사회 보장과 건강 보험 자금을 조성하는데 직접 연계되어 있다. 그것은 이자 지불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 자료에 근거하여 미국 정부가 그 운영에 대하여 지불할 수 있는 가용 금액은 2013년 회계연도에 1.599조 달러이다.

 

이것이 말하는 것은 그들은 실제로 그들 가용 세수의 약 26%를 작년 이자 지불에 사용한 것이다. 이는17%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이는 믿을 수 없는 숫자이다. 더욱 더 믿을 수 없는 것은 그들이 얼마나 멋지게 실상을 낮게 평가하는 가이다. 그들은 진실을 감추기 위해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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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핵 전쟁 위협에

The World Is On The Edge Of Nuclear War)

2014 3 9, KWN

 

전 재무차관이었던 폴 크렉 로바츠는 세계가 핵전쟁에 더욱 가까이 있다고 KWN에 경고하였다.

 

Eric King:  서구의 공세적 행동들을 볼 때 그리고 그루지아와 우크라이나에 최종 미사일들을 배치하려는 계획, 그리고 폴란드에 이미 미사일들이 있다는 사실을 볼 때 서구는 가능성 있는 핵공격에 대한 준비로 러시아를 미사일 기지들로 에워싸려는 듯 보인다.”

 

Dr. Roberts:  그렇다, 그것이 바로 그 전략이다. 이곳 미국에선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진짜 소식들을 듣지 못하고 있으며 우리는 국무부의 거짓말을 듣고 있을 뿐이다. 우크라이나에서의 시위에 대한 전반적 이유, 워싱턴에 의한 획책으로 일어난 정변에 대한 전반적 이유는 우크라이나에 미사일들을 배치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워싱턴은 이미 폴란드에 미사일들을 배치하였다. 워싱턴은 그루지아를 나토에 편입시키기 직전이고 일단 편입되면 그들은 그루지아에 미사일들을 배치할 수 있다. 이는 바로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원하는 이유이고 그들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국경에 미사일을 두기를 원한다.

 

이에 대한 의혹은 없다. 전략 문서는 이미 작성되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들 전면 핵전쟁 추진론자들 두 사람은 말하기를 공격에 대한 러시아의 대응을 격추하는 대 미사일 기지들과 함께 러시아를 움켜쥐어서 미국은 효율적으로 러시아에 대한 선제적 핵 공격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것이 그 전략이다. 물론 워싱턴은 그들이 이것을 할 필요를 결코 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이들 기지들로 러시아가 둘러싸인다는 것을 러시아가 알고 있다는 사실은 워싱턴의 의지에 더욱 더 익숙하기 만든다.

 

그래서 미국이 희망하는 것은 러시아에 대한 그들의 우월성을 달성함으로써 그들이 러시아 전략적 억지력을 무효화하고 워싱턴이 원하는 것을 받아들이는데 러시아가 더욱 순종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의심의 여지는 없다.

 

이는 대단한 계산착오라고 나는 생각한다. 러시안 사람들은 긍지가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누구고 할 수 없었던 나폴레옹을 패배시켰다. 그들은 누구도 할 수 없었던 히틀러를 패배시켰다. 그들은 타타르를 패배시켰고 그들은 몽고인들을 내몰았다. 러시아 사람들은 어느 누구의 꼭두각시가 되기를 원하는 그런 민족이 아니다.

 

독일, 프랑스, 그리고 영국은 미국의 꼭두각시가 되는 데 만족한다. 러시아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래서 워싱턴이 하고 있는 것은 핵전쟁으로 쉽게 갈 수 있는 예상 전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뭐 무슨 상상을 하던 자유이다.

난 운명론자이고....최소한 큰 선에서의 운명은 주역에 비추어 생각해 보는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주역에서 지금의 운명은 '오'운에 해당하는 시기이고...이 시기는 2050년 까지인가 이다.

여기서 '오'는 12간지중 말에 해당하는 '오'이다.

인류 문명이 최대한 발전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인류 문명도 하나의 생명으로 본다면...언제인가는 가장 성한 시기가 있을 터이고....

그것이 지금의 시기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향후 30-40년후에 자원도 많이 떨어질터이고.....발전하는 것도 어느정도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마치 자원을 구하러 다니는 UFO 같은 운명?....

암튼....주역에 정통하시분에 의하면(?) 2070년 정도되면....인류는 서로 맛갈때 까지 가서 핵전쟁이 벌어진다고 한다....

내 나이 100살정도이다....

뭐 100살에 핵이 발생하던 말던 뭔 상관이냐겠냐만~....손자대 정도에서 크게 문제가 될 시기이기도 하다....

그것보단 지금은 기문학적 입장에서 준 3차대전이 벌어질 공산이 있다는게 더 큰 문제가 아닐까 한다.....

어찌되었던....살 사람은 살고 , 죽은 사람은 죽는다고 한다.....

그냥 맘 편하게 사는게 장땡이 아닐지~.....어차피 가져갈 재산도 없는데 말여~....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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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전쟁을 선언할 대비를 할 수도

(The U.S. May Be Preparing To Declare Economic War On Russia)

2014년 3월 3일, KWN

 

제임스 터크는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전쟁을 선포하기 위한 대비를 하고 있을 수 있다고 KWN에 말하였다. 그는 또한 경고하기를 “그런 행동에 대한 결과들은 중요하고 위험한 역사의 시기에서 너무 끔찍하여 생각하기 조차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했다.

 

Turk:  “세계는 혼란이 터지고 있고 금은 이제 저항선인 1350달러 위로 올라섰다. 그것은 최악의 상황, 지정학적 위협 하에 된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었다. 크리미아는 격동과 군사 움직임으로 파열해왔다. 이 모든 것은 세계 곳곳에서 우리가 보아왔던 늘어나는 여러 지정학적 긴장들과 함께 일어나고 있다.

 

역사는 경제 활동이 약하고 삶의 수준이 개선되는 것을 멈출 때 종종 전쟁으로 이끄는 정치적 미사여구와 무려 과시가 뒤따르는 것을 보여준다. 경제가 겪어야 하는 것을 일으킨 것을 정치인들이 추구한 잘못된 정책들에 대하여 스스로를 탓하기보단 이웃을 탓하는 것이 한 나라의 정치인들에겐 보다 더 쉬운 것이다. 그래서 은행 시스템 밖의 돈으로서 금의 안전 자산지위가 크리미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그 결과로 상승하는 것이다.

 

러시아 문턱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의 심각성 때문에 금은 잠시 미뤄두고자 한다. 세계 곳곳의 투자자들은 이미 미국 정부가 최근에 경제 전쟁을 어떻게 사용했는가를 보아왔다. 미국은 아마도 미국과의 교역에 제한을 하는 직접적 제재를 가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다른 대안들이 있다.  

 

미국은 국제 결제 수단인 SWIFT를 정치적 무기로 전환하였다. SWIFT시스템으로부터 미국은 러시아 지불을 동결할 수 있을까? 미국은 러시아 자산들을 압류할 수 있을까? 다른 말로 하자면 미국은 러시아와 그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달러 보유금을 동결할 수 있을까? 물론 시간이 말해주겠지만 러시아의 준비금의 동결은 왜 루블이 약세인지를 설명해줄 수 있다. 그 달러들이 실제로 루블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만약 러시아가 달러 준비금에 대한 접근을 상실하면 루블은 고통을 당할 것이다.

 

세계의 존경 받는 몇몇 인사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단한 우려를 표시해왔다. 어느 누구도 이것이 미국과 러시아의 충돌로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미국이 사실상 러시아 달러 준비금을 동결하면 그것은 바로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전쟁의 선포와 같은 것이다. 그런 행동에 대한 결과들은 너무 끔찍하여 역사에서 중요하고 위험한 시기에서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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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과 미국의 밀협상?

경제 / 2014. 2. 23. 22:19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1일 중국의 반대를 무시하고 티베트의 정신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회동하였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의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자와의 문답 형식의 논평에서 "티벳은 중국의 일부이며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면서 "이는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을 엄중히 위반함은 물론 중미 관계를 엄중히 훼손했다"라고 말해다.


그는"미국 측이 잘못을 고쳐 티벳의 독립,반중,분열활동에 대한 종용 및 지지를 중단하고 중국에 대한 내정 간섭을 중단해야 한다"면서 구체적인 조치를 통해 중미 관계의 더 큰 손상을 막을 것을 촉구했다.


통신은 달라이 라마의 중도 정책과 관련,"독립을 추구하지 않는다면서도 실질적으로는 중국의 헌법과 국가제도에 배치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이어"티벳 외에도 칭하이 성 전부와 쓰촨성 두개 자치주,간쑤, 원난성 1개 자치주를 통합해 중국 전체 영토의 4분의 1에 달하는 지역에 대티베트구를 만들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달라이 라마와 그전에 미국 대통령이 만났을때도 나는  미국이 티벳의 독립을 지지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의 분열을 조장해야 하는 시기가 오면 티벳과의 밀약이 더더욱 공고해 지리라고 생각해왔고...지인들한데 설파하고 있었다.


현시대는 미제국의 시대다.

달라의 시대와 더불어 미군사력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시대다.

그러나 시대의 불황과 더불어 달라의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다...더불어 군사력은 아직 범접할 수 없는 최강이라고 해도...결국 미국의 부채와 더불어 통환화폐로써의 달라의 위치가 약해지면서..

군사력에 더 이상의 돈을 투입하기가 쉽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


이 미제국의 시대를 가장 위협하는 국가가 누구인가?


중국이다..결국 중국과 언제가는 첨예하게 대립해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고..

점점 다가가고 있다.


중국은 금본위제 위주의 위안화를 통환화폐로써 세계제패를 꿈꾸고 있고, 그와 더불어 군사력도 점점 강해지고 있다.


달라의 시대는 얼마남지 않았다...

결국 마지막엔 미국은 중국이 분열을 조장해야 한다.

그것이 중국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약점이다.

티벳과 위그루족의 독립을 지지하고 그들의 독립에 필요한 자금과 군사력을 지원해줘...

결국 중국의 분열을 조장하여..중국 스스로 무너지게 만드는것..

그것이 미국이 마지막에 하는 스스로의 제국으로써 위치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그렀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는 보고 있다...


중국과 일본의 군사적 대립은 그 전 단계의 과정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숙제~..그럼 우리나라와 북한은 어떻게 될까?

어떻게 된다면 어떤식의 진행방향으로 진행될까?~...

스스로 자문해 보기 바란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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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0일, Reuters


목요일 스위스 세관 자료에 의하면 1월 스위스 금 수출의 상위 5곳 대상은 아시아였고 홍콩은 유럽의 선두 정련 센터의 상위 도착지였다.

 

홍콩은 35억 달러의 금을 지난 달 받았고 금액으로 전체 수출액의 44.3%를 차지하였음을 자료는 보여주었다. 인도,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레이트와 중국은 상위 5곳의 나머지 목적지를 차지하였다.

 

스위스 금 수입의 주요 공급처는 영국이었고 금액으로 금 수입의 60%를 차지하였다. 런던은 작년에 많은 매도가 있었던 투자용 금괴의 주요 보관 센터이다.

 

다른 스위스 세관 자료가 보여주는 것은 스위스로의 금의 유입과 유출은 지난해 급증하였고 분석가들은 말하기를 금이 미국과 유럽 투자 기금에서 아시아 소비자들로 가고 있다는 최신의 증거일 듯하다고 한다.

 

스위스로부터 금 수출은 지난 해 77% 급증하여 2,777.14톤이 되었고 수입은 3분 1 더 많은 3060.66톤이 되었다고 자료는 보여준다.

 

이번 주 초 나온 세계 금 협회와 톰슨 로이터 GFMS자료에 의하면 지난 해 투자자들은 실물 금으로 보장된 증서를 발행하는 ETF에서 881톤을 현금화하였다.

 

최대 ETF의 보유량은 뉴욕에 상장된 SPDR주식이고 550톤 줄어들었다.

 

한편으로 중국의 수요는 기록적으로 급등하였고 터키, 이집트, 일본과 인도에서 수요는 역사적으로 가장 큰 금 소비 국가인 인도의 수입 제한에도 불구하고 가파르게 올랐다.

 

통계청은 금 선적의 공급처 혹은 행선지에 대한 자료를 물량의 크기로 제공하지 않지만 분석가들은 말하기를 ETF의 유출이 스위스를 통해 이들 수요에 공급하는 듯하다고 한다.

 

"지난 해 많은 금들이 유럽과 북미에서 중동과 극동으로 나갔고 일부는 남아시아로 갔다”고 톰슨 로이터GFMS의 금속 연구부서 책임자인 로나 오코넬이 말하였다.

 

"ETF에서 나온 금은 대형 400온스 금괴이다. 그것들은 주로 스위스의 정련을 통하여 킬로 금괴 혹은 더 작은 단위로 바뀐다.”

 

SPDR ETF를 뒷받침하기 위해 보관되는 금은 런던의 HSBC금고에 400온스 금괴로 보관되어 있다고 이 펀드의 안내서에 나와있다.

 

이번 주 초의 언급에서 호주 은행 매쿼리는 EU통계청인 Eurostat의 자료를 인용하여 말하기를 영국은2013년에 1,739톤의 금을 수출하였고 큰 부분은 스위스로 보내졌다고 했다.

 

이는 2012년보다 10배 이상이라고 그 은행은 말했다. “이것은 투자자들 현금화를 대대적으로 반영하는 것으로 우리는 믿으며 그것의 많은 부분은 중국으로 갔다”고 매쿼리는 말했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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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진 달러패권

경제 / 2014. 2. 20. 13:28


 

상위 추세 전문가인 제랄드 셀렌트는 KWN에 말하기를 현 시점에서 7명이 아니라 20명이 넘는 은행원들이 죽었을 것이며 이는 미국 세계 지배를 보호하기 위하여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Eric King:  “비처럼 떨어지는 은행원들을 알고 있고 Stephen Leeb은 KWN에 말하기를 이 모든 것은 달러를 기축통화로 유지하려는 미국과 관련된 것이라고 했다. 이 말은 비밀을 유지하고 달러를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Celente:  “그렇다, 그들은 기축통화로서 달러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 LIBOR와 세계 통화 시장들 조작에 대한 더 많은 조사들이 있다.

 

경제가 허약해지면서 달러를 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이것은 되고 있다. 그리고 은행 쪽에서 거기에 개입된 사람들은 아마도 너무 많이 알고 있으며 그들은 이들 비밀들을 포기하도록 놔둘 수가 없으며 그래서 그들은 그들 생명을 잃고 있다. 

 

난 음모론자가 아니지만 사실들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갑자기 여러분은 그들이 말하는 은행원들 자살들의 돌출 사태들을 보고 있다. 일부 평가에 의하면 보도된 7명이 아니라 이제 20명이 넘었다. 날마다 새로운 죽음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가? 날마다 누가 FOREX시장을 조작하고 있는가에 대한 새로운 조사 내용이l 나오고 있다. 우리는 시장들이 조작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들은 사실이다. 지난 주 짐 크래머는 자랑하기를 “그래, 시장은 조작되고 있다”고 했다. 그것은 비밀이 아니다. 그러나 비밀들은 나오고 있을 수 있고 너무 많이 아는 사람들은 조용해지고 있다. 이는 우연이 아니고 건물에서 은행원들이 떨어지는 것이 갑자기 전염병처럼 일어나고 있다.

 

 

최신 소식으로는 호주가 그들 주식 시장에서 위안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호주는 중국인들에게 위안을 기축 통화의 부분으로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미국이 이제 달러 인쇄를 줄이는 것과 함께 중국이 그 존재를 강화하는 것을 우리는 지켜보아야 하고 어떤 위협이 통화의 왕으로서 달러의 지위에 대변하는 것인지 지켜보아야 한다.

 

중국은 세계 최대 실물 금 매수자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중국이 금으로 보장된 세계 기축 통화로서 위안을 밀고 갈 준비를 하고 있는가? 요점은 이 모든 것이 기축 통화로서 미국 달러의 지위에 엄청난 위협이라는 것이다.

 

회복은 없다. 힘들어하고 있는 나라들의 실업률은 30에서 40%이다. 세계 곳곳의 폭동을 여러분은 보고 있다. 보스니아에선 사람들이 정부 건물들을 불지르고 있다.

 

이태리를 보자. 그들은 민주주의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민주주의는 없다. 그들은 선거 없이 제정된 3번째 새 정부를 가지고 있다. 보도되지 않는 것은 이태리 사람들이 얼마나 진저리가 났는가 하는 것이다. 매일1,000개의 이태리 사업체들이 문을 닫고 있다. 오늘, 6만 명이 넘는 사업체 소유자들이 로마에서 행진을 하였다.

 

우리는 세계 곳곳의 불안정을 보고 있는 중이다. 베네수엘라의 폭동을 보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벌어지는 시위를 보라. 태국에선 거리에서 사람들을 해산시킬 수 없다. 중요한 내용이 있다. 전에도 말한 바 있지만 그것은 사람들에게 환기시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다. 모든 것이 실패할 때 그들은 전쟁으로 갈 것이다. 아니면 은행원들 경우에서 그럴 수도 있는데 모든 것이 실패할 때 여러분이 너무 많이 알면 여러분은 죽게 된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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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chiff- 우리는 인플레이션의 쓰나미에 강타될 것이다

(We’re Going to be Hit with a Tsunami of Inflation-Peter Schiff)

2014년 2월 17일, USA Watchdog

http://usawatchdog.com/were-going-to-be-hit-with-a-tsunami-of-inflation-peter-schiff/

 

자금 운영자인 피터 쉬프는 금의 공매도들을 알고 있다. 쉬프는 말한다, “물론 공매도들은 처음부터 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들은 가지고 있지 않은 금을 팔고 있으며 공매도들은 조금 불안해지고 있을 것이라 나는 생각하지만 여기서 열기를 더하면 그들은 더욱 더 불안해질 것이다. 금은 이제 온스당 1,300달러를 넘었다. 그들이 공포에 질리기 시작 전에 금은 1,400달러를 넘을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쉬프는 이어간다, “시장은 상승으로 움직이는 것을 나는 좋아하지만 어느 누구도 금을 사지 않고 있고 그에 대해 그 누구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만약 그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 그들은 그것을 일축한다. 사람들은 이것이 속임수 상승이거나 죽은 고양이의 움찔거리는 정도로 생각한다. 대신에 그것은 금의 강세장의 재개이다.”

 

경제에서 오바마케어의 효과에 대하여 쉬프는 말한다, “고용 기반은 무너지고 있고 세금 기반도 무너지고 있다. 예산 적자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커질 것이다. 그들은 부채 한도를 인상하기 위해 표결을 하였지만 그들은 부채 한도를 올린 것이 아니라 그것을 연기하였다. 그래서 부채 한도는 없는 것이다. 이제 부채 한도가 없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만큼의 부채를 그들은 쌓을 수 있다. 그 말은 우리가 더 많은 부채를 안게 된다는 것이다. 모두들 이것이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한다. 왜 좋은 소식인가? 여러분이 금 투자자라면 좋은 소식일 것이지만 모두들에겐 나쁜 소식이다.”

 

또 다른 금융 붕괴의 가능성에 대하여 피터는 말한다, “거품이 점점 커질수록 난장판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 그리고 채권 시장에서 동시에 거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제 최대의 거품이 불어넣어지고 있다. 공기는 그것들 모두에서 빠져나올 것이다. 연준은 이 거품이 너무 커서 터뜨릴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연준은 지난 번보다 더 큰 QE로 돌아올 것이다. 우리는 인플레이션 쓰나미에 일격을 당할 것이다. 우리는 많은 돈에 묶이게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며 그것은 소비자 물가를 올릴 것이다. 이제 연준 자넷 엘렌 의장은 말하기를 자신은 더 많은 인플레이션을 원한다고 했다. 그녀는 그것을 얻어낼 것이다.”

 

쉬프는 미국 국채가 아닌 달러가 먼저 문제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 쉬프는 말하기를 “달러가 먼저 간다. 붕괴에서 오는 가격을 막기 위해 연준은 모든 그 채권들을 살 수 있음을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달러를 인쇄하여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그러나 결국 세계는 이 시합을 알아차리기 때문에 달러는 붕괴한다. 연준은 그들이 원하는 달러 모두를 인쇄할 수 있지만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을 받아들이게 강제할 수는 없다. 그것이 문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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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금리가 100bp(1bp=0.01%)오르게 되면 신흥국 유입 자금의 규모가 50% 준다고 한다.


김중수 한은 총재는 "경제 성장으로 고용창출, 임금 인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등 투자의 성장 기여도가 제한적"이라며 "개인과 기업의 소득 격차가 줄어야 성장과 소득 상승의 선순환을 만들수 있다"고 장조했다.


가계부채의 질이 악화되고 있으며, 수출의존도는 커지나 내수는 부진한것이 경제 침체의 원인이 되고 있는 상태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라고 우기면서...선진국들은 금리를 올릴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런 상태에서 금리를 올리게 되면...자금 유출이 심화되고...취약한 나라들(브라질,아르헨,터키등등)의 나라에서 디폴트 위협에 처하게 될 것이며..고로 글로벌 위기가 다시 올 것으로 예상되는 상태이다..


당연히 우리나라도 바로는 아니라고 해도...몇개나라에서 위기가 오기 시작하면...바로 우리나라로 감염될 것으로 생각되어지는 바 이다.


하지만 지금 선진국들이 남의 나라 걱정할 정도로 태평한가?...

고로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라도....이러한 사태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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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부채 약 821조에 가계부채 약 1200조를 더하면 대략 2000조

거기에 금융공기업 부채240조, 그리고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등 이미 기금이 소진되어 국민세금으로 지원되고 있는 충당부채 + 보증채무도 613조 정도 된다.


고로 총 약 2853조 정도 된다.


국민 1인당 가계부채는 결국 약 4천만원정도 되는 것이다.


뭐 한것없이 이나라에 태어난것만으로도 4천만원 빚지고 시작하는 것이니깐...새로태어나는 아이 입장에선 황당하겠다.


이 엄청난 부채의 의미는 지난 경제의 활성화는 부채로 인한 경기의 상승이였으며, 지금 서서히 

그 부채의 한계로 인해서 경제가 디플레이션 또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바라고 할 수있다.

가계소득은 오히려 줄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데...엄청난 빚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전 세계가 부채와 통화팽창에 의한 경기활황을 이끌어 왔기에 지금의 시련을 격고 있음을 의미하며...앞으로도 나아가야 할 길이 결코 만만치 않을 의미한다..


나를 포함해서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앞날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빌어본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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