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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채 붕괴 임박

경제 / 2014. 4. 6. 15:17

일본 부채 붕괴가 임박

(Japanese Debt Debacle Now Imminent)

2014년 3월 27일, Michael Pento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44989.html

 

아베가 일본 국채의 핀을 당긴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내가 썼을 때 난 처음으로 일본 국채의 임박한 파열에 대하여 경고하였다. 그 논평에서 난 일본의 대규모 정부 부채와 일본 은행의 어리석은 인플레이션 목표 추구와 결합되어 유래한 일본 국채 시장과 경제 붕괴의 이면을 설명하였다.

 

당시 나는 금리의 급등이 머지 않은 미래에 확실하다고 예상하였다. 나는 또한 부채 이자 상환이 곧 정부 전체 수입의 50%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았고 그것은 전 세계 투자 공동체의 부분에서 일본 국채에 대한 거부 이면의 촉매가 될 것이다. 슬프게도 예상은 다음 몇 달 동안 실현될 것이다.

 

일본 재무상은 최근 예상하기를 부채 이자 상환이 이번 회기에 2천 570억 달러(25.3조 엔)에 이를 것이라고 했다. 이는 2013년 회기에서 13.7% 늘어난 것이다. 또한 올해 세수는 45.4조 엔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이자 비용이 전체 정부 세수의 56%에 이른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일본 국채의 모든 보유자들에게 분명해진 것이 원금을 갚을 가능성은 0이라는 것이다. GDP의 242%에 이르는 막대한 금액인 10조 달러(1천조 엔)의 분명하거나 암묵적인 대대적 디폴트가 곧 일어나는 것은 분명하다.

 

일본 부채의 디폴트 여건을 악화시키는 것은 일본 은행이 더 많은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겠다고 점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일본 은행 총재인 구로다는 최근 말하기를 2% 인플레이션 목표는 실현될 궤도에 올라 있다고 했다. 주요 인플레이션은 이미 1.3%이고 전반적 물가는 1.6% 올랐으며 신선 식품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13.6% 급등했다. 사실상 일본 인플레이션은 이제 5년래 최고이다.

 

급증하는 부채 수준과 상승하는 물가는 일본 국채 시장의 침묵과 어긋난다. 예를 들어 10년 만기 국채는 현재 0.62%라는 미미한 수익률을 주고 있다. 그 수익률은 역사적 관점에서 특히 어처구니 없다. 1984년에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04%이다. 6년 전에는 2%였다. 물론 그런 높은 수익률은 우리가 보고 있는 지금보다 상당히 낮은 부채와 인플레이션에서 일어났다.

 

일본은 기록적 액수의 명목상 부채를 안고 있고 또한 경제의 비율로서 기록적 액수의 부채를 안고 있다. 일본 은행이 인쇄한 수 백 조 엔 덕분에 디플레이션은 끝났고 중앙 은행의 인플레이션 창출 성공은 국가 부채의 지불불능을 이끌 것이다.

 

이 나라가 지불 불능이고 인플레이션은 상승하는데 어떻게 금리는 기록적으로 낮은 것이 가능할까? 그 답은 중앙 은행이 유일하게 남은 매수자이기 때문이며 터무니없는 연간 70조 엔의 돈 인쇄 속도가 금리 상승을 막는데 충분한 것으로 여겨진다. 일본 은행은 일본 국채가 디폴트할 것이라는 데에 더욱 더 내기를 걸게 될 투자자들의 자유 시장에 곧 맞서야 할 것이다.

 

요점은 금리가 상승하고 일본 국채에 맞서는 내기가 강화되면서 일본 은행은 채권 매입 속도를 급속히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일본은 지불 불능 진영에 홀로 있는 것이 아니다. 미국과 유럽의 일부분들은 동일한 운명에 직면하고 있다. 선진국 중앙 은행들과 자유 시장 사이에 곧 대규모 전투가 벌어질 것이다. 슬픈 진실은 ECB,일본 은행 그리고 연준 측면에선 국채 조작으로부터 쉬운 탈출이 없다는 것이다. 이들 중앙 은행들로부터 국채 매입의 출구는 대대적 금리 상승의 충격과 디플레이션 불황을 가져올 것이다. 반면에 이들 중앙 은행들이 계속 끝없이 돈을 인쇄하면 그것은 하이퍼인플레이션과 총체적 경제 혼란을 초래할 것이다.

 

Michael Pento는 펜토 포트폴리오 전략의 창설자이고 “다가오는 채권 시장 붕괴”라는 제목의첵의 저자이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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