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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기타등등 / 2015. 3. 2. 11:14

 

24절기....결국 이것까지 알아야 하는 단계까지 왔군~.....^^::

15일씩 하면 360일이 나오니...5일은 잘 알아서 맟주어 보삼~....

동지는 시간이 응축되고...하지는 시간이 늘어지는 습성이 있으니.....

동지는 늘리고...하지는 줄이면 되지 않을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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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택일법

기타등등 / 2014. 11. 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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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전쟁을 한다면 


한반도에서 전쟁이 시작된다면 누구나 북한의 선제 기습전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과거 6.25과 전혀 다른 전쟁이 될겁니다. 6.25는 북한이 대한민국을

 침공한 전쟁입니다. 이제는 반대로 대한민국이 북진통일을 하는 전쟁입니다.

 그런 전쟁일 가능성이 짙습니다. 중국이 참전하면 미국만 참전할 것으로 

생각할겁니다. 그러나 중국이 한반도에 군대를 보내자 마자 러시아와 인도 

유럽과 이슬람의 중동국가 미국까지 지원해 주어 중국은 소수민족과의 내전이

 벌어지면서 여기에 영토분쟁중인 베트남 필리핀 일본까지 총동원 국지적인

 제한전이 실시될 가능성이 짙습니다. 사실상 중국은 전세계와 전명적인 

국지전을 벌여야 합니다. 전에 글에 써는데 중국은 북한을 포기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정책입니다. 최근의 경제대공황이 임박했으므로 각국은 

임여생산물을 해소하기 위한 대규모제한전을 선호할 것이며 이를 위해 중국을

 희생량으로 삼을 가능성이 짙습니다. 승패를 떠나 중국은 엄청난 손실과

 막대한 피해을 입을 것이며 주저앉을 가능성이 아주 짙습니다. 이는 북한과의 

전쟁일때이구요 가장 유력한 것은 통일한국과 중국과의 전쟁입니다. 미국은 

분단정책에서 중국을 견제할 수있는 국가을 만들기 위해 한반도통일정책으로 

바꾸었을 가능성이 짙구요 미국은 이번 서브사태로 인한 금융위기를 

해결돌파하지 못한다면  대공황을 시작시에 바로 이를 시작할 공산큽니다. 

시작이 중국이나 한국이 시발점이 될공산이 크구요 한국이나 중국이나 

어느 나라가 터져도 거이 동시에 터지기 때문에 중국은 가장 힘을 못쓰는

 시기 이구요 미국은 일종의 대중국 보호무역을 하기 위해서도 유용합니다.

 중국은 수출입을 못하면 난리나는 자원빈국중 하나입니다. 인력만 엄청 

많을뿐 더 써들일수 있지만 이만 미국은 우리를 용병으로 쓴 공산이 많다고

 전글에 여러번 썼음

 

모두 무사하길 바라며


daum 카페에 있는 글을 카피해봤읍니다.


내가 보는 전쟁관하고 많이 일치하기에......공감하면...동의합니다.

결국 미국은 자신의 제국으로써의 위상을 위해...중국을 분해하는 정책을 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곳에서 중국을 분열하는 국지적 전쟁...삼국지에서 나오는 촉나라를 점령하기 위해

위나라 제상이 내논 정책하고 같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위구로...티벳등....강제적으로 합병한 지역이 있기에...미국입장에서 그들의 

독립을 지원하면....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반도 통일 전쟁과....남중국해에서 필리핀...베트남 전을 벌이면....

삼국지에서 촉나라를 분해하기 위해 벌인 5군데에서 전쟁을 벌인 그것과 거의 일치한다고 보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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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로 출장을 간 당신, 뜻밖에 사흘간의 자유 시간이 주어졌다. 당신과 동료들의 발을 묶었던 모든 일정들이 사라진 거다. 이제부터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당신과 일행의 뜻대로다. 대신 예약됐던 안락한 숙소와 맛있는 식사, 그리고 편안한 이동 수단은 포기해야 한다. 자, 어떻게 할 건가. 비슷한 상황을 맞은 중년 남자 셋과 총각 한 명의 계획은 이랬다. 차를 빌려 서부 피오르의 해안을 타고 거슬러 오른 뒤, ‘국립관광루트’ 등의 경관도로를 따라 서북부의 험준한 산악지대와 오지마을들을 ‘기름이 닳도록’ 돌아보고 복귀하는 것이다. 이 여정의 핵심은 어지간해선 발걸음하지 못할 곳들을 풀방구리에 쥐 드나들 듯 들락대며 노르웨이의 숨결을 엿보자는 거다. 네 남자가 선택한 결과는 어땠을까. ‘미리보기’ 한 장면을 보자. 그 길에서 만난 건 끝 간 데 없는 아름다움이었다. 자연에 순응한 삶의 풍경들이 가는 곳마다 그림엽서처럼 펼쳐졌다. ‘뽀샵’을 백번 해도 실제 본 것처럼 표현되지 않는 풍경 말이다. 이를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피오르가 고스란히 비춰냈다. 피오르 앞에 서서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는 누구?”라고 물어보시라. 필경 피오르는 당신과 똑같이 생긴 얼굴을 물 위에 그려 보일 거다. 그렇다고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나라는 어디?”라고 묻지는 말자. 피오르가 내놓을 답은 뻔할 테니 말이다. 

더럭 겁이 났다. 노르웨이 물가가 ‘살인적’이라는데, 혹시 ‘비용 폭탄’ 맞는 거 아닐까. 결론부터 말하면 비용은 들되 대가는 톡톡히 얻어낸다. 비용 또한 지갑을 거덜낼 정도는 아니다. 시골 소도시의 경우 주인장과 ‘밀당’만 잘하면 아침식사까지 포함된 깔끔한 숙소를 국내 비즈니스 호텔 수준에서 얻을 수 있다. 먹거리도 비슷하다. 북구의 햇볕을 즐기며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저녁 또한 거창하게 먹지 않는다면 국내와 엇비슷하거나 약간 비싼 선에서 해결할 수 있다. 여기에 도로 주변 노천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 홀짝댄다 해도 그리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다.

출발 전 노르웨이 지도를 편다. 형형색색의 도로가 쫙 펼쳐진다. 초록색은 고속도로, 붉은색은 간선도로다. 노란색 도로는 노르웨이 도로청이 성능 개선 공사 중인 18개 ‘국립관광루트’다. 노르웨이 관광청 한국사무소 자료에 따르면 현재 4구간이 조성 완료됐고, 나머지도 2015년까지 끝낼 예정이다. 노란색이 덧칠된 도로도 있다. 이 것은 경관도로다. 그러니까 노랗거나, 노란색이 포함된 도로는 주변에 뭔가 볼거리가 있다고 보면 틀림없다. 이번 여정에선 옛 스트뤼네프옐 도로와 송프옐렛 도로 등의 국립관광루트가 포함됐다.


고속도로라고 해서 왕복 8차선으로 쭉 뻗은 우리의 고속도로를 연상해선 안 된다. 도심에 인접한 일부 구간을 빼면 거개가 왕복 2차선이다. 터널도 많다. 또 대부분 길다. ‘피오르의 심장’이라 불리는 플롬 주변의 래르달 터널은 무려 24.5㎞에 달한다. 새로 생긴 터널의 경우 안쪽에 교차로까지 조성돼 있을 만큼 규모가 크다.

아울러 여정 중에 페리를 타야 하는 상황도 곧잘 생긴다. 현지인들에겐 이게 일상이나 다름없다. 예컨대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거의 예외 없이 페리를 타고 가는 경로로 안내해도 되겠느냐고 물을 정도다. 노르웨이 피오르는 전체 해안선 길이가 지구 반 바퀴에 이를 만큼 길다. 당연히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기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피오르 양쪽 지역을 곧장 가로질러 건너가야 하는데, 이때 페리가 실질적인 교량 역할을 한다.

출발지는 베르겐이다. 피오르의 관문인 항구도시다. 원래는 옛 한자(Hansa)동맹 당시의 흔적이 여태 남은 상관(商館) 건물군(群) ‘브뤼겐’으로 이름을 알린 역사문화도시다. 최근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무대로 더 유명해졌다. 영화 속 ‘아렌델 왕국’을 둘러싼 자연환경은 피오르, 엘사 공주 등 주인공들이 일상을 이어가던 도시의 실제 모델은 베르겐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렌터카 회사에서 자동차 열쇠를 건네받고 출발. 차량 내부의 각종 편의장치가 다소 생경하긴 해도 우리와 별반 다를 게 없다. 다만 베르겐 시내의 교통표지들에 익숙하지 못해 본의 아니게 위반하는 경우도 생긴다. 뭐, 도리 없다. 그저 모이 쪼는 참새처럼 연신 고개 끄덕대며 “아임 쏘리” 외칠 수밖에.

드라이브에 나서기 전 알아둘 게 있다. 노르웨이에선 철저하게 차보다 사람이 먼저다. 횡단보도에 사람이 내려서면 무조건 차가 서야 한다. 대개의 보행자들은 ‘차 따위’엔 눈길 한번 주지 않고 제 갈 길을 간다. 한국에서처럼 운전했다간 곤란한 일을 겪기 십상이란 얘기다.


베르겐 도심을 빠져나오면 차량 숫자는 빠르게 줄어든다. 대신 폭포 숫자는 빠르게 늘어난다. 알려졌듯 피오르는 빙하가 흘러간 흔적이다. 산허리를 후벼 파며 흐른 빙하는 피오르 양옆에 U자형 곡벽(谷壁)을 남겼다. 그 위엔 만년설이 가득하다. 봄이 되면 산정의 눈이 녹아 흘러내리며 수없이 많은 폭포를 만든다.

E39 고속도로에 올라탄 차가 기세 좋게 북쪽을 향해 내달렸다. 뚜렷한 목적지는 없다. 영화 ‘델마와 루이스’의 남성 버전이라 해도 좋고, 노마드적 로드 트립이라 해도 틀릴 건 없다. 대략 노르(Nord) 피오르를 겨냥해 북상한 뒤 유턴, 남쪽 하당에르 피오르까지 가서 다른 경로로 베르겐까지 되돌아온다는 게 계획의 전부다. 숙소나 식당 등의 예약도 ‘당연히’ 하지 않았다. 머리 누일 만한 곳에서 자고, 배고플 때 얼요기나 하자는 게 복안이라면 복안이었다. 다만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의 역사유적, 피오르에 인접한 그림 같은 시골마을, 만년설이 쌓인 험준한 산악 등은 경관도로를 따라 꼼꼼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안배했다. 먹고 자는 거야 그렇다 쳐도, 길 위에 놓인 볼거리들을 놓칠 수야 없지 않은가.

노르웨이는 요즘 백야 초입에 접어들었다. 새벽 5시면 훤하고, 저녁 9시나 돼야 어둑어둑해진다. 한껏 시간이 확장된 셈. 갈 곳 많고 볼 것 많은 여행자에게 이보다 좋은 미덕은 없을 터다. 

북상을 거듭하던 차가 처음 선 곳은 한적한 시골 마을이었다. 도로 이정표는 ‘HOPE 1, 2’ 마을이라 적고 있다. 베르겐에서 93㎞쯤 떨어진 곳. 우리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19개 주(州)와 429개의 지방자치체로 구성됐다. 그러니 차가 선 곳을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호르달란 주(州) 하우그스배르 코뮤네(郡) 호페 1, 2리(里)’쯤 되겠다.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피오르 


마을은 예뻤다. 흰 눈을 머리에 인 협곡과 명경지수 같은 호수, 신록으로 물든 초지, 그리고 레고블록 같은 집들이 멋드러지게 어울렸다. 드러내지 않고, 치장하지 않은 풍경들이다. 노르웨이에서 인상깊었던 장면 가운데 하나가 반영이다. 물 위 풍경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데 피오르는 이를 똑같이 물 위에 비춰낸다. 극사실주의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화가가 데칼코마니 기법으로 피오르 풍경화를 그린다면 딱 이런 모습일 거다. 이후로도 이런 풍경은 하나의 현상처럼 이어진다. 그러니 이를 ‘노르웨이의 반영’이란 이름으로 뭉뚱그려 부른다 해도 무리는 아닐 듯싶다. 

노르웨이에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피오르만 있는 건 아니다. 척박한 자연환경이 선사하는 ‘스펙타클한’ 볼거리들도 많다. 특히 험준한 산악지대를 지나는 국립관광루트는 퍽 인상적이다. 예컨대 구(舊) 스트뤼네프옐 국립관광루트는 노르웨이의 수많은 예술가들이 영감과 휴식을 얻었다는 도로다. 오지마을 쇽과 스트륀을 잇는 좁은 도로를 따라 스트뤼네프옐산을 굽이굽이 올라간다. 길이 27㎞짜리 경관도로가 핵심. 눈이 덜 녹아 도로가 폐쇄된 탓에 이번 여정에선 빠졌지만, 에둘러 돌아가는 관광루트도 더없이 멋졌다. 도로 통제가 풀리는 오는 6월쯤 찾는 여행자라면 꼭 노려볼 만한 경관도로다. 

●스펙타클한 매력의 국립관광루트 

송프옐렛 산악도로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긴 송네 피오르(204㎞)와 구드브란스달렌 협곡 사이에 조성됐다. 북유럽에서 가장 높은 해발 1434m의 산악도로와 유럽 대륙에서 가장 거대하다는 요스테달 빙하, 노르웨이 최고봉 갈회피겐(2470m) 등이 이 루트에 있다. 그야말로 ‘노르웨이의 지붕’을 관통하는 도로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영국의 가디언지는 이 도로를 세계 톱10의 자전거 도로 가운데 하나로 꼽기도 했다. “아름다운 설원이 감싼 산악 도로 풍경이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하다”는 게 선정 이유다. 

특히 요툰헤이멘 국립공원의 설원에서 만난 풍경은 두고두고 잊기 어려울 정도다. 들머리는 중북부의 소도시 롬(Lom). 노르웨이 역사상 중요한 도시 중 하나로, 나무로 만든 스타브 교회가 몇 군데 남아 있다. 롬에서 55번 도로를 따라 구절양장의 산악도로를 오르다 보면 거대한 설원이 펼쳐진다. 북유럽 신화에서 곧잘 거인이 사는 신비의 땅으로 그려진다는 곳이다. 2m가 넘는 눈이 쌓인 도로 옆으로 끝 간 데 없이 설원이 펼쳐져 있다. 설원 곳곳엔 2000m급 고봉들이 어깨를 맞대고 있다. 그 숫자가 250개를 넘어선다고 한다. 산 중턱으로는 종종 순록떼가 지난다. 산타클로스의 썰매 운전기사 ‘루돌프’와 같은 종족들이다. 거친 환경을 온몸으로 이겨내며 살아가는 생명들과 날것 그대로 만나는 시간은 그야말로 감동이다. 


●탱크톱에 스키 타는 여인 

더 놀라운 건 설원 위에서 노르딕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다. 거대한 산군들에 견줘 개미보다 작은 사람들이 광활한 설원을 부지런히 오가고 있다. 웃통 드러내고 볕을 쬐는 남자들은 예사고, 핫팬츠에 탱크톱 차림으로 스키를 즐기는 여성도 곧잘 눈에 띄었다. 스키(Ski)의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스칸디나비아어 ‘작은 나무판자’에 이른다던가. 그만큼 스키가 노르웨이 사람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걸 여실히 드러내는 장면이다. 

남쪽으로의 여정은 줄곧 수채화 같은 풍경이 동행했다. 노르웨이 관광의 발상지라는 ‘울렌스방 호텔’ 등 목가적인 풍경들로 가득 찼다. 반환점은 하당에르 피오르의 소도시 오다(Odda)였다. 피오르 트레킹의 관문 같은 곳. 예서 15㎞만 더 가면 전설적인 트레킹 코스의 들머리가 나오지만 일정상 핸들을 되감아야 했다. 남김없이 돌아보고 나면 더 이상 ‘버킷 리스트’라 부를 수 없을 터. 그곳은 여전히 ‘버킷 리스트’로 남아 있어야 했다.

글 사진 베르겐·스트륀·롬(노르웨이)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 수첩]

→국제운전면허증은 전국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각급 지정 경찰서 등에서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여권용 사진 1장과 수수료 7000원을 준비해야 한다. 유효기간은 1년. 

→화폐는 크로네(NOK)다. 1크로네는 약 180원. 현지에서 현금지급기(ATM)를 통해 뽑는 게 여러모로 유리하다. 유로화를 받는 곳도 없진 않으나, 불편할 때가 많다. 

→렌터카는 일찍 예약할수록 가격이 싸다. 소형차의 경우 1∼2개월 전 예약 조건으로 보험료를 포함, 하루 12만∼15만원 정도다. 휘발유는 ℓ당 2700원, 경유는 2500원선으로 이보다 좀 싸다. 품질을 나타내는 지표(옥탄가)에 따라 휘발유 간에도 1~2크로네 정도 차이가 난다. 

→지도는 승용차 여행의 필수품이다. 노르웨이 관광청 한국사무소에서 노르웨이 전체 지도를 받아가는 게 좋다. 

→데이터 로밍을 해도 통신사에 따라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잦다. 현지의 지역별 상황을 확인한 뒤 해 가는 게 낫다. 북유럽 최고의 복지국가답게 ‘와이파이 복지’는 훌륭한 편. 어지간한 식당, 관광버스 등에서 와이파이가 곧잘 터진다. 

→현지에선 흔히 수돗물을 식수로 이용한다. 텀블러에 물을 담아 다니면 비싼 식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한여름에도 산악지역은 서늘할 수 있다. 얇은 긴 소매 옷 하나쯤은 늘 갖고 다니는 게 좋다.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화가 에드바르드 뭉크의 작품전 ‘영혼의 시’ 전이 오는 7월 3일~10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뭉크의 대표작 ‘절규’ 등 유화와 드로잉, 판화 등 100여 점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 

→오슬로까지 직항편은 없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에서 연결편으로 갈아타야 한다. 한진관광에서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 7박9일 여행상품을 내놨다. 오는 6월 14일~7월 12일 매주 토요일마다 대한항공으로 인천~오슬로를 곧장 연결해 비행시간을 대폭 줄였다. 스웨덴과 덴마크, 핀란드도 묶어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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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셔틀버스는 24번 플랫폼 가까운 정류장, 하차하면 COIN백화점 및 MOKA 커피숍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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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탈리아 기타 도시에서 로마떼르미니역 도착시

   - 1.번 글 ① 안내사항과 동일 합니다.

     ※ 24번 플랫폼 찾아서 위에 안내 사항과 동일하게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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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는 한국 국적으로 출전한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 남자 1000m와 1500m,5000m 계주를 제패하며 한국에 금메달 3개를 선물했다..거기다가 500m에서도 동메달을 따내 쇼트트랙 사상 최초로 올림픽 전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른 주인공이기도 하다.


과거의 기억으로 돌아가보자면...금메달을 딸때..어렵게 딴게 아니라..오늘 소치에서 1500m 금메달 딴 거처럼..그냥 수월하게 금메달을 딴 것이 어렴풋이 생각난다.


그후 무릎부상으로 연승 행진 제동..그리고 2010년 밴쿠버에도 출전못하게 되고,소속팀 해체, 대한 빙상경기연맹과의 갈등등...수많은 악재들이 그를 괴롭혀 왔다..


선수는 결국 경기장에서 운동을 할때 생명을 느끼고..또 다른 생명을 부여받는다..

결국 명예회복을 위해 러시아로 귀화했고...소치올림픽에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에겐 어색한 'RU' 라고 쓴 어색한 흰 유니폼을 입고...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러시아 국기를 들고 얼음판위를 타고 있었다.


그리고 우린 그러한 안현수를 응원하고 있었다.

귀화한거에 대한 거부감은 있지만...한 인간으로써..공감가는 바가 많기에 인간적인 감정으로 그를 응원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안현수 사건을 계기로 빙상연맹이 각성하는 큰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힘 못쓰고 있는 쇼트랙 선수들에게도 마지막 힘을 내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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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구스가 대세다~...

근데 정품이 넘 비싸다...약 100만원은 줘야 뭐라도 살 수 있는 상태이다.

근대 갖고 싶다..그러다 와이프가 제일평화시장에 가면 짝퉁을 살 수 있다는 팁을 주었다.

솔깃했다...그러다 와이프가 왔다갔다 하는걸 보다가..어느날 시간이 되길레 같이 가게 되었다.


여러층에 걸쳐 너무 많은 점포가 나열되 있어서..뭐가 뭔지 잘 모르겠었다.

정신도 하나 없고...지리도 어디가 어딘지 모를정도다...



암튼 계속 쫒아다니다 보니...대충 캐나다 구스 몇 짝퉁제품을 보게 되었고....주로 3층에서 나열된 제품을 보게 되었다.

짝퉁제품도 가격대가 있었다...거의 비슷하게 만든 제품...코요테 목털만 제외하곤 거의 같은 구성으로 되어서 구분하기 힘든 정도의 제품은 가격이 거의 30만원 근방이였다...

입어봤는데...넘 따듯하고....짝퉁인지 진품인지 구분도 어려울 정도로 조았다....

근데 내가 생각하는 가격대보다 높아서...그냥 다른 점포로 가보았다...


다른 점포로 가니 여긴 20만원대다 . 27만원 달란다...근대 역시 좋다..

천도 거의 비슷한거 같고...과연 뭐가 다를가 생각이 들었다..다만 30만원대 보단 어딘가 모르게 털이 조금이라도 모자르게 들어간 느낌이였다..

하지만 여긴 한국 아니던가~...구지 캐나다오지 처럼 두꺼운 점퍼를 입고 다닐필요까지야 있을까 했다...

그리고 한 점포에서 몽클레어 짝퉁까지 입어보고...음..사실 몽클레어 짝퉁은 디자인이 예뻤다..

근데 넘 여성스러워서 남자가 입기엔 조금 그렀지 않나 싶었다...

그래서 결국 캐나다 구스 27만원대를 구입했다....


1주일 걸린댄다...1주일을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면서 기달렸다...홍콩에서 온댄다...

근데...늦어진다...알아봤더니 세관에 걸렸댄다...

결국 환불받고...그냥 김세서...백화점 가서 노스페이스 신상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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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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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거머리 발견

기타등등 / 2014. 2. 9. 15:23

지난 25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도쿄 대학 해양 생물학과·NIAS(일본 국립 농업개발 연구단체공동연구팀이 -196의 액체질소에서도 생존하는 슈퍼 거머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슈퍼거머리는 민물거북에 기생하는 깃거머리류(Ozobranchus)로 -196℃ 액체질소 속에서 무려 24시간을 생존했다.뿐만 아니라 -90℃ 에서는 3년을 버티는 놀라운 생명력을 자랑했다.


연구팀은 해당 거머리의 세포 조직과 영하 온도간의 특정 화학 반응이 있을 것으로 추정 중이다이는 극저온 상태와 생명력 유지 간의 비밀스러운 잠금을 해제하는 열쇠가 될 수 있기에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IAS 타카히로 키카와다 연구원은 이 거머리에는 신비한 동결 방지’ 메커니즘이 숨겨져 있다이를 지속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 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PLos ONE)에 발표됐다.


영하 196에서 살아남은 슈퍼 거머리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 거머리 발견별에서 온 거머리야?”, “슈퍼 거머리 발견어떻게 가능하지?”, “슈퍼 거머리 발견대체 무슨 생명체지”, “슈퍼 거머리 발견우와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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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월에 따른 운

기타등등 / 2014. 2. 9. 00:28

* 1월생인 사람의 운

 

이 달에 출생한 사람은 집착력이 대단히 많으며 한편으로 광적일 정도로 적극적이나 한참을 진행하다

가도 자심감을 잃어 실망을 잘하는 용두사미격이나 꾸준하게 노력하면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도 하나

인덕이 부족하므로 충분히 실력을 쌓아 실력으로 승부를 걸 필요가 있다.

또 본인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므로써 도움을 되돌려 받으므로 먼저 선행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외면적으로는 냉정하게 보이나 실상 내면적으로는 따뜻하고 정이 많다.

이달의 출생자는 나이의 끝수가 1인해를 조심해야 한다. 즉 11 , 21 , 31 , 41 , 51 , 61 , 71 등이다.

 

* 2월생인 사람의 운

 

이 달에 출생한 사람은 스스로 고독을 즐기며 외골수의 성격으로 한가지 일에 몰두하여 신경이 예민한

경향이 있어 부자집에서 태어나면 평범하게 지내나 없는집에서 출생하면 오히려 한가지 일에 파고들어

자수성가 하는자가 비교적 많다. 그러나 한편으로 단점은 한번 나쁜짓을 하면 헤어나지를 못하고

극단적인 행동을 한다.

형제복은 없고 가정적으로 불행하나 부침성과 애교는 있어 친구나 동료의 덕은 있다.

사회에서는 무슨 일이던 타인과 타협적이고 사교력도 많으나 가족과는 화합이 잘 안되는 편이다.

고집은 있으나 이해력은 많아 말귀를 잘 알아 들으며 40세이후 부터는 재물이 쌓이고 생활도 안정이 된다.

 

* 3월생인 사람의 운

 

이 달에 출생한 사람은 마음이 넓으면서도 내심으로는 경계심이 많다.

어떤 일이던지 배우지 않아도 눈살매가 있어 빨리 습력하는 영리함이 있으며 야망과 포부도 있으나

계속적으로 추진하는 실행력이 부족한 것이 흠이다.

재물복은 있으나 가족의 일로 손재가 많아 고생은 하나 자식복은 있으므로 행복도 누릴수 있다.

재혼할 수도 있으며 정직하여 생각지 않은 행운을 얻어 성공하기도 한다.

선흉후길로 초년은 온갖 풍파를 겪어도 말년운은 좋다.

 

* 4월생인 사람의 운

 

이 달에 출생한 사람은 이해심이 많아 마음은 넓고 사교술은 좋으나 색정으로 인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성을 조심하여야 하고 부모의 재산을 물려 받은 재산은 지키지 못하나 없는집에서 태어나면 자수성가

하는 경우도 많다.

육친과의 인연은 박하고 일확천금의 요행수를 버리고 꾸준히 노력하면 점차 좋아지므로 성급함을 버리고

차분히 계획대로 추진하면 행복을 누릴수 있다.

 

* 5월생인 사람의 운

 

이 달에 출생한 사람은 성격이 온화하고 성실하므로 주위의 덕망을 얻어 사람을 많이 거느리나 그 만큼 힘든다.

화를 자주 내지는 않으나 한번 화를 내면 오래가는 경향이 있으며 모든 일이 현실적인 사고력으로 해결하려

하며 체면을 먼저 생각 한다. 

재물운은 중년부터 열린다.

 

* 6월생인 사람의 운

 

이 달에 출생한 사람은 영리하고 아는 것이 많아 능력이 많으나 꾸준히 노력하는 지속력이 부족한 것이 흠이다.

또한 결단력은 있어 주위사람들에게 사랑과 신망도 받지만 성급하고 지속력이 부족하여 많은 변화가 따른다.

가정 생활은 불행하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편안하지도 않아 많은 변화가 따르니 참고 조심할 필요가 있다.

 

* 7월생인 사람의 운

 

이 달에 출생한 사람은 차분하면서도 의외로 성급함이 있고 변화를 좋아 한다.

욕심은 많으나 금전상으로는 다른 사람의 단속을 받으며 산다.

모든 일을 세밀하고 차분하게 진행하나 고집이 있어 다른 사람으로 부터 미움을 사기도 하며 유흥을 좋아하고

색정을 밝히면 실패의 고배를 마시므로 조심해야 한다.

또한 외면적으로는 의젓하고 온화하나 내면적으로는 다른 면이 있어 풍파를 겪기도 하니 이성을 조심하여야 한다.

타고난 성실성으로 노력하면 점차 재물도 생기고 명예도 얻는다.

 

* 8월생인 사람의 운

 

이 달에 출생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에 의지하여 성공하는 사람으로 처세술에 능하고 도량도 크나 다른 사람에게

무작정 도움을 주다가 의외로 화를 입을 수도 있다.

가정적인 것보다는 사회적으로 금전운이 있으므로 사회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으며 선견지명과 예지력이

있으므로 일생동안 실패하는 일도 적으며 계획을 세우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추진력과 의지가 있어 35 , 36세

부터 길하나 남자일 경우 여자를 주의 하여야 한다.

 

* 9월생인 사람의 운

 

이 달에 출생한 사람은 판단력은 풍부하나 큰 그릇의 인품은 아니며 모든 것은 외향적으로 가꾸려는 귀족적인

경향인 많아 겉보기 보다는 내심 고생이 많다.

가정적으로는 어릴때도 풍족하게 지내고 행복하나 친적간에는 우애가 없다.

모든 일을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을 싫어하고 다른 사람을 부리기를 좋아하며 윗사람에게는 귀여움을 받으나

유종의 미를 거두기는 힘들어 고심하나 의외로 행복하며 교제술은 능하여 빈곤하게 살지는 않으나 허풍이

많은 편이다.

 

* 10월생인 사람의 운

 

이 달에 출생한 사람은 온화하고 정도 많으면서도 우직한 면도 있다.

금전에는 욕심이 없으면서도 투기성은 좋아하고 애정 관계는 불행하여 이성의 환심을 사지 못한다.

자존심이 많고 인색하며 처세술이 부족한 것이 흠이나 많은 신용도 얻고 평탄한 삶을 누릴수 있고

운도 상당히 좋은 편이니 모든 면에서 차분함을 갖는 것이 좋다.

 

* 11월생인 사람의 운

 

이 달에 출생한 사람은 20세이전 까지는 차분한 성격이나 그 후에는 성격의 변화가 생겨 극단적이고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며 다른 사람의 말을 쉽게 받아 들인다.

이때 마음이 다급하고 성품이 급하므로 주의하지 않으면 실패하는 일이 많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바라지 말고 혼자 스스로 일어서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며 고집과 성급함을 자제하지

않으면 후회의 아픔이 따르나 금전과 의식주의 부족한 일은 겪지 않는다.

 

* 12월생인 사람의 운

 

이 달에  출생한 사람은 일생 마음 고생이 타고나서 걱정과 근심이 떠나지 않으며 모든 일을 스스로 짐작하여

고심 한다.

성격은 정직하고 욕심이 없고 착실하나 하는 일마다 발전이 없다.

한평생 온갖 고생하여 모은 재물도 한순간에 잃어 버릴수도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특히 색정을 밝히면 순수하고 단순하며 정직하고 고지식하여 타락으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하여야 하며 반면에 정직하기 때문에 신용을 얻으므로 발전하여 부를 얻을 수 있다.

 

-인터넷에 도는게 있어서 퍼 왔읍니다. 재미로 보세요~...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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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에 대해서는 5년여전부터 계속 지켜보아왔다.

미국,일본,유로까지 미친듯이 찍어대는 현금은....마치 세기말적 발악을 보는거 같았다

한 나라에서 한달에 약 90조를 찍는다는게 말이 되는것인가?

로마제국도 그랬고, 송나라때도, 당나라때도, 1차대전이후 독일도....

자신들의 불리한 입장을 연장하기 위해 화폐를 미친듯이 찍어냈다.

그러나 돌아오는것은 몇년의 제국의 목숨연장일뿐...결국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제국의 말로를 다했다..

지금도 그렀게 보이지 않는가?

난 그렀게 보고 있다....

그리고 이 얘긴...요즘 보고 있으니...그렀더라가 아니라...

기문학자들 사이에 도는 세기말적 얘기를 1997년 부터 듣고 있었다..

다만...그때는 너무 황당해서...그리고 먼 후에 얘기이기에...그냥 놀면서...

투자라고 여기저기 깝치면서...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투자실패로...육효까지 공부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지만...말이다...

암튼 작년10월부터...외화에 손을 대기 시작했으며...투자반...횟지반으로 사 둔 외화는 다행히 30만정도 이익이 발생한 상태이다...

뭐...육효를 보고 산 건 아니다...그냥 암만해도...이득이 날거 같아..그렀게 했을 뿐이다.

각설하고...금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금투자에 대한 육효점이다...

변효가 세궁의 손효을 생하고 있다..

세궁은 재물의 원신인 손효를 지대하고 있다..

일효는 세궁을 역시 생하고 있다...

다만 재물효가 보이지않아...조금 아쉬울수 있으나....공망이 들어 어설프게 나오는거 보다 오히려 조아보인다....

동효가 손효로 변효가 된것도 그렀고....

결국 금에 대한 투자는 훌룡한 선택이라고 육효는 말하고 있다....

그리고...내 머리가...내 심장이 그렀다고 말하고 있다....

너무 확신은 곧 사기당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다는것을 당해봐서 안다..

다만 그때와 다른건...육효를 치고 있다`는 것이 다를뿐~...

올해말이 되면 어떻게 될지...궁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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