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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h Barron, 세계 금융 시스템을 붕괴하려는 것에 권력층들은 두려워한다

(The Elites Fear What Will Crash The Global Financial System)

2014년 4월 17일, KWN

 

지난 4반세기 동안 주요 기업들에 대한 자문을 해주었고 최대 금광 중의 하나를 발견하기도 한 Keith Barron은 KWN에 권력층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미국 경제와 세계 금융 시스템을 붕괴시키려는 것에 대하여 말하였다.

 

Barron:  “중국으로 금 유입은 엄청나며 줄어들지 않았다. 어떤 것이 있다면 속도를 올린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중국의 금 수요에 대한 성장을 보면 거의 전 세계 금 생산량이 중국으로 가는 것을 볼 날이 머지 않았다.

 

이는 COMEX와 같은 선물 시장에 대단한 의미이다. 그런 환경에서 그들은 계속 금을 인도할 수 있게 될까?세계 곳곳의 여러 나라들과 주체들의 다른 큰 관심사는 다음과 같다: 그들이 그들 금을 대여하거나 대출하면 그들은 그 금을 다시 돌려받을까? 그들이 그 금을 다시 돌려받을 것이라는 믿음을 잃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대출이나 대여를 덜 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는 이미 압박을 받고 있는 인도 시스템에 추가 압박을 가할 것이다.

 

뒤돌아보면 금 ETF에 대한 공격을 한 것이 거의 1년 전이었다. 금은 은행들은 중앙 은행들 밖에서 마지막 남은 중요한 금 저장소를 공격하고 있었다. ETF는 가격을 중개매매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격을 당하고 있었다. 금은 은행들은 상하에 판 금 온스당 50에서 70달러 사이의 웃돈을 챙겼다.  

 

몇 달 동안 금은 은행들은 ETF에서 금을 인출하였고 그들은 그 금을 재주조하기 위해 스위스로 보냈으며 그리고 금을 중국의 대대적 매수에 대주기 위해 홍콩과 상하이로 보냈다. 그리고 지난 해 유럽 중앙 은행 총재 마리오 드라기는 ECB가 사이프러스의 금을 팔 것이라고 말하는 데 압력을 받은 것으로 나는 믿는다.이는 폭포수와 같은 하락을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두들겨 패기는 허약한 사람들의 손에서 금을 털어내는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허약한 사람들은 시장에서 나와버렸지만 정책가들은 그런 방해를 다시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이 다시 그것을 시도한다면 세계 곳곳에서 금을 사려는 줄은 2013년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나는 믿는다. 이제 중국인들은 그들 손에 넣을 수 있는 모든 실물 금을 계속 사들이고 있다. 금이 생산되자마자 그 금은 정련소를 떠나 극동으로 가고 있다.  

 

미국인들은 금리에 있어서 진짜로 상자 안에 갇혀 있다. 만약 금리가 상당히 오르면 그것은 미국 경제와 다른 여러 경제들을 붕괴시킬 것이다. 이런 제로 금리 정책은 미국 정부와 다른 권력자들의 총체적 산물이었다.

 

이는 마치 불 길 속에서 휘발유를 던져서 그 집에 확산되려는 어떤 영향력을 완화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을 지켜보는 것과 같다. 결국 그 불은 통제 불능이 되고 집은 타버릴 것이다. 이 경우에 타서 주저앉게 되는 것은 미국 경제와 세계 금융 시스템이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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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채 붕괴 임박

경제 / 2014. 4. 6. 15:17

일본 부채 붕괴가 임박

(Japanese Debt Debacle Now Imminent)

2014년 3월 27일, Michael Pento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44989.html

 

아베가 일본 국채의 핀을 당긴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내가 썼을 때 난 처음으로 일본 국채의 임박한 파열에 대하여 경고하였다. 그 논평에서 난 일본의 대규모 정부 부채와 일본 은행의 어리석은 인플레이션 목표 추구와 결합되어 유래한 일본 국채 시장과 경제 붕괴의 이면을 설명하였다.

 

당시 나는 금리의 급등이 머지 않은 미래에 확실하다고 예상하였다. 나는 또한 부채 이자 상환이 곧 정부 전체 수입의 50%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았고 그것은 전 세계 투자 공동체의 부분에서 일본 국채에 대한 거부 이면의 촉매가 될 것이다. 슬프게도 예상은 다음 몇 달 동안 실현될 것이다.

 

일본 재무상은 최근 예상하기를 부채 이자 상환이 이번 회기에 2천 570억 달러(25.3조 엔)에 이를 것이라고 했다. 이는 2013년 회기에서 13.7% 늘어난 것이다. 또한 올해 세수는 45.4조 엔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이자 비용이 전체 정부 세수의 56%에 이른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일본 국채의 모든 보유자들에게 분명해진 것이 원금을 갚을 가능성은 0이라는 것이다. GDP의 242%에 이르는 막대한 금액인 10조 달러(1천조 엔)의 분명하거나 암묵적인 대대적 디폴트가 곧 일어나는 것은 분명하다.

 

일본 부채의 디폴트 여건을 악화시키는 것은 일본 은행이 더 많은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겠다고 점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일본 은행 총재인 구로다는 최근 말하기를 2% 인플레이션 목표는 실현될 궤도에 올라 있다고 했다. 주요 인플레이션은 이미 1.3%이고 전반적 물가는 1.6% 올랐으며 신선 식품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13.6% 급등했다. 사실상 일본 인플레이션은 이제 5년래 최고이다.

 

급증하는 부채 수준과 상승하는 물가는 일본 국채 시장의 침묵과 어긋난다. 예를 들어 10년 만기 국채는 현재 0.62%라는 미미한 수익률을 주고 있다. 그 수익률은 역사적 관점에서 특히 어처구니 없다. 1984년에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04%이다. 6년 전에는 2%였다. 물론 그런 높은 수익률은 우리가 보고 있는 지금보다 상당히 낮은 부채와 인플레이션에서 일어났다.

 

일본은 기록적 액수의 명목상 부채를 안고 있고 또한 경제의 비율로서 기록적 액수의 부채를 안고 있다. 일본 은행이 인쇄한 수 백 조 엔 덕분에 디플레이션은 끝났고 중앙 은행의 인플레이션 창출 성공은 국가 부채의 지불불능을 이끌 것이다.

 

이 나라가 지불 불능이고 인플레이션은 상승하는데 어떻게 금리는 기록적으로 낮은 것이 가능할까? 그 답은 중앙 은행이 유일하게 남은 매수자이기 때문이며 터무니없는 연간 70조 엔의 돈 인쇄 속도가 금리 상승을 막는데 충분한 것으로 여겨진다. 일본 은행은 일본 국채가 디폴트할 것이라는 데에 더욱 더 내기를 걸게 될 투자자들의 자유 시장에 곧 맞서야 할 것이다.

 

요점은 금리가 상승하고 일본 국채에 맞서는 내기가 강화되면서 일본 은행은 채권 매입 속도를 급속히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일본은 지불 불능 진영에 홀로 있는 것이 아니다. 미국과 유럽의 일부분들은 동일한 운명에 직면하고 있다. 선진국 중앙 은행들과 자유 시장 사이에 곧 대규모 전투가 벌어질 것이다. 슬픈 진실은 ECB,일본 은행 그리고 연준 측면에선 국채 조작으로부터 쉬운 탈출이 없다는 것이다. 이들 중앙 은행들로부터 국채 매입의 출구는 대대적 금리 상승의 충격과 디플레이션 불황을 가져올 것이다. 반면에 이들 중앙 은행들이 계속 끝없이 돈을 인쇄하면 그것은 하이퍼인플레이션과 총체적 경제 혼란을 초래할 것이다.

 

Michael Pento는 펜토 포트폴리오 전략의 창설자이고 “다가오는 채권 시장 붕괴”라는 제목의첵의 저자이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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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천천히 석유 달러에 작별을 하고 있다

(The World Slowly Waves “Good-Bye” To The Petro-Dollar)

2014년 4월 2일, Dave Kranzler

http://investmentresearchdynamics.com/the-world-slowly-waves-good-bye-to-the-petro-dollar/

1971년 닉슨이 금 창구를 닫은 이후 달러의 기축 통화 지위 상실을 막아온 것은 달러를 사용하여 모든OPEC 석유 거래를 결제해온 세계적 달러의 사용이었다. 분명 이 요소는 달러의 파열이 일어났어야 할 때보다 더 오래 달러의 파열을 막아왔다.

 

우리들 많은 사람들은 석유 달러의 방어가 중동(리비아 포함)과 비 나토 동유럽에서 미국의 제국주의적인 침략 행위 뒤의 주된 동기 중 하나라고 믿고 있다. 예를 들어 사담 후세인은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여 사담 후세인을 제거하기 몇 달 전에 석유 대금으로 유로만 받을 것이라고 협박을 하고 있었다. 리바아도 그랬다.

 

여러분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중국은 조용히 그리고 서서히 위안의 사용을 최대 거래 상대방들과 함께 결제로 하는 데 추진해왔다. 최근 위안은 두 번째로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통화로서 유로를 추월하였다. 중국은 또한 러시아와 함께 대규모 루블/위안 교역 협상을 하고 있는 중이며 위안을 결제로 사용하게 될 사우디 아라비아와 함께 석유 협상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로이터는 오늘 보도하기를 러시아가 이란과 150억에서 2백억 달러의 석유-상품 협상에 서명하는데 근접해있다고 보고하였기에 나는 이것을 제기하는 것이다. 양국에 미국이 경제 제재를 가하였기 때문에 두 나라는 이런 협상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여기에서 역설적인 것으로 나머지 세계에 그 제국주의를 부과하는 것은 미국이 힘의 유일한 원천- 달러의 기축 통화 지위를 손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달러의 급속한 붕괴를 이끌게 될 사태들의 최종 배열들이 전개되도록 허용하기 전에 미국은 세계적 군사 충돌의 어떤 구실들을 찾을 것이라는 것이 나의 개인적 믿음이다. 내가 틀리기를 바라지만 인간 행동을 예측하고 판단하게 될 때, 특히 제국의 통제에서 그들 행동에 대하여,  항상 역사적 전례에 나의 견해를 두기를 나는 항상 좋아한다. 역사에서 우리가 배운 분명한 것 하나는 우리가 역사에서 교훈을 배우지 못한다는 것이다…

 

Posted by 느린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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